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는 초월읍 쌍동1지구(한라비발디)와 쌍동4지구(힐스테이트)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조성 중인 공원 5개소의 명칭 변경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명칭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비속어·은어·표절·중복 사용 등의 사유로 제외된 후보를 걸러낸 뒤 적합한 명칭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쌍동1·4지구 도시공원은 현재 ‘쌍동1호’, ‘쌍동4호’ 등의 행정편의적 명칭으로 불리고 있으나 이는 향후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친근하고 시민 정서에 맞는 공원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선호도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조사 대상은 ▲쌍동1지구 3개소 ▲쌍동4지구 2개소 등 총 5개 공원이며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마당’에서 진행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 시민이 선호한 명칭을 최종 선정해 8월 중 광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오남읍 소재 아파트에서 주거시설 화재안전 취약자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아파트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소방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와 주택관리사협회 남양주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내 소방안전 현안 청취와 주요 정책 설명이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옥상 출입문 대피경로 표시 강화 ▲노후 아파트 대상 소방안전용품 지원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 개선 등이 있었다. 간담회 후에는 현장지도를 통해 실제 아파트 내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에도 남양주소방서는 아파트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아파트는 다수 시민이 거주하는 주거공간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기후테크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성남시가 기후테크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기후테크’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술 기반의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 분야로,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 산업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후테크 5대 기술 분야(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를 중심으로 총 11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스타트업 15개사, 스케일업 20개사 등 총 35개 성남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진출, 멘토링 및 실증 등 분야별 프로그램도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남산업진흥원, 와디즈(주), 경기창조경제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일대에 조성된 연꽃단지(초평동 366번지 일원)의 연꽃이 7일 오전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194.1㎡의 면적으로 조성된 ‘초평동 연꽃 습지’는 연꽃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새와 곤충, 수생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의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 정립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은 지난 2020년에 수립한 기존‘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난 5년 간의 변화된 의왕시의 도시 여건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일부 변경(안)은 기수립된 도시기본계획과 동일하게 목표연도를 2035년으로 설정했으며, 계획인구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에 따른 인구 증가분을 반영해 244,000인으로 정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재설정된 계획인구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기타 부문별계획 등 주요 변경(안) 내용이 소개됐다. 이어, 최주영 대진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김성희 ㈜플랜웍스 대표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YES21청소년재단과 연계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칠보누리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칠보누리봄 법률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본 법률 상식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법률 보물찾기, 법률 빙수 만들기, 공정 보드게임 대회, 솔로몬의 정의, 모의 재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법을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법률놀이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일상에서 법의 중요성을 느꼈기에 법을 잘 지키는 학생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공유학교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했다.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는 AI 기반 예술 기술과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협업으로 디지털아트를 창작하며,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에는 고양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은 경기도문화재단과 협업하여 9월에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나의 이야기(나만의 것- 나만의 생각- 나의 경험) 주제 표현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예술 창작 △그림의 특정 부분을 바꾸는 인페인팅 기법 △AI 음성 생성 도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인별 디지털아트 창작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현숙 교육장은 “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시작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디지털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학생의 감수성과 미래 예술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민 의원(민, 광명2)은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으로 23억 원을 확보했다. 광명2 지역에 투입될 예산의 세부 사업으로는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도덕산) 6억 ▲광명스피돔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광명7동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등 총 23억 원이다. 그간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정책위원회 부대표로서 김동연 도지사의 정책 사업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광명 민생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시장과 함께 김 지사를 설득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왔다. 최 의원은 “임기 3년이 지난 시점 여전히 지역 현안이 산적한데, 현실은 국·도비와 같은 외부 재원에 의존해야 하는 광명의 재정자립도 때문에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예산담당관 등을 수차례 만났다”며 주로 “광명 경륜장에서 발생하는 도세, 즉 ‘레저세’ 기여도를 감안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을 증액 배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해왔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여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에 시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양우산을 비치했다. 시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 출입구(파주 한모금 쉼터 옆)에 무료 양우산 나눔함을 설치해, 소나기를 대비하고 한낮 더위에 자외선을 차단해 더위를 식히고자 함이다. 무료 양심 양우산 배부 사업은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는 작은 배려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을 오고 가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작은 우산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운정6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 체감형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6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6일 다목적강당에서 역대 탄현면장을 초청해 ‘탄현면을 사랑하는 역대 면장님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탄현면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역대 탄현면장을 초청해 면정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탄현면장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정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건넸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그동안 탄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역대 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역대 면장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