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녩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모자, 장갑)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아이돌보미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한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50여 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아이돌보미들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우수 아이돌보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헌정영상을 상영하고, 아이돌보미 자조모임의 작품 소개와 낭독회를 진행했다. 또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자조모임 글쓰기 작품 전시도 마련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헌신이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경민대학교 기념관 행사장에서 열린 ‘2025 경민대학교 성과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 기관, 산업체, 교직원, 학생과 함께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부 JOY사업 ▲경기도 RISE사업 ▲의정부시 CO-LINK 취업플랫폼 등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창의적인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 성과 발표,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와 연계해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 및 현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돼 지역 산업체와 학생, 대학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0일까지 기념관 전시공간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민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며 의정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의정부시는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시청 태조홀과 회룡홀에서 ‘2025년 의정부시 주민자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됐다. ‘성과 + 비전 + 즐거움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주민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1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주민자치 운영평가 결과 공유 ▲우수사례(5개 동) 발표 ▲소통의 시간(우리동네 갤러리) ▲주민자치 활성화 표창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지난 9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한 호원2동 ‘호이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송산3동 ‘라사모’팀의 라인댄스,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의 캐롤송을 축하공연으로 선보이며 행사 시작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동근 시장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 보유 단체인 제1호 동두천민요 보존회, 제2호 하봉암 도당굿 보존회, 제3호 이담 농악 보존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한다. 각 보존회는 고유한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동두천의 소중한 무형유산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20일 오후 4시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회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정기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이담, 물의 신명을 담다’를 주제로 음악·무용·영상 등을 결합한 창작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5막으로 구성된다. 1막 ‘마을의 기쁨과 농악’에서는 전통 농악 특유의 힘찬 사운드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환희를 표현하고, 2막에서는 ‘시련과 갈등’을 주제로 한 무용이 서사적 흐름을 이끈다. 이어지는 구성에서는 간절함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영상과 용 퍼포먼스, 회복을 향한 움직임을 표현한 무용, 마지막으로 대동 한마당을 알리는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져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은 지역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공연은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4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동두천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연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예술대학은 시민들에게 전문 강사진을 통한 체계적인 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강좌 수료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전달받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올해 지역 예술 발전에 헌신한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축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 시민예술대학은 시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심어주고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2일 제28집 동두천문학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8집 동두천문학은 동두천의 자연과 사람, 일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학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집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출판 기념회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축시 낭송, 발간사 및 축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한 해 동안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 문학 관계자들이 동두천 문학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참석 내빈과 문인들이 함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해 출판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문학은 지역의 목소리를 문학이라는 언어로 기록하는 소중한 작품집”이라며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동두천 문학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따뜻한 음악을 나누기 위한 '두드림뮤직센터 SNS친구 초청 연말공연'을 12월 21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나 공연장이 100석 규모로 제한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연말에는 시민회관에서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해바라기와 남궁옥분이 출연해 90분간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가능하다. 공연장 좌석은 약 480석으로, 두드림뮤직센터 카카오채널 등록자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 동안 시민회관 외벽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미디어파사드가 특별 연출된다. ‘동두천의 과거, 현재, 미래도시’를 주제로 구성된 영상이 상영되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위한 2025 SUMA 윈터 페스티벌 '뮤지엄 라디오'를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뮤지엄 라디오'는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감상하는 사일런스 공연 방식으로 총 4부로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운영되는 1부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춘천 공지천 재즈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송유림이 출연해 재즈 보컬과 피아노로 연말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인다. 2부는 1시 40분부터 2시 30까지 운영되며 수원 지역 바이닐 커뮤니티 ‘수중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DJ 딩기롱이 시티팝, 가요 등을 선곡해 DJ잉한다. 3부는 2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아름다운 노랫말로 사랑받는 인디 가수 안희수가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로 개인 앨범의 수록곡과 인기 가요를 커버하여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3시 10분부터 4시까지는 레코드 인플루언서로 인지도가 높은 DJ 허니리바이닐이 캐롤, 가요 등을 선곡해 DJ잉 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