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남성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전육아골든벨’을 진행했다.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문제출제, 패자부활전, 행운권 추첨 등 영유아 가정을 위한 축제의 장이 꾸며졌다. 이날 총 61명 도전자의 열띤 경쟁 속에서 조성훈씨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려 상금 25만 원을 받았고, 2등은 15만원, 3등은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경품추첨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성인킥보드, 영유아 장난감, 청소기 등을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보호자 분들의 양육 역량을 키워 부부 모두가 자녀 양육에 동참하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업·협회·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전자사보·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총 25개 부문을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원도심 만안구에서 3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포를 소개하는 ‘만년가게’코너를 신설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노포와 추억을 함께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의 활동을 소개하는 ‘은빛배움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유하는 ‘시민공감’등 시민과의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성변환용 프로그램인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도 음성으로 시정소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11월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아 행복한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인 원곡면장을 비롯해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 조춘화 부녀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정성스런 손길로 김장김치를 담가서 50가구에 전달했다. 조춘화 원곡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한 이상인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와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난방비 가격 인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는 연탄 2,500장을 지원해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와 학생,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은 2006년 이기적이고 개인적 추세의 학생들에게 인성을 중시하는 학풍을 거듭나기 위해 학생 스스로 운동을 시작해 인성 중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난방비 가격 인상으로 적절한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정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리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추운 겨울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두원공과대학교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결하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40명과 간호사회와 함께하는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 프로그램-무빙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활동의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1월에 개봉한 영화 ‘소년들’을 관람했다. 문화활동을 후원하고 함께한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는 2017년 9월 7일 창립하여 병원, 보건소, 학교, 대학,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매년 안성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다가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OO 어르신은 “건강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영화관람은 꿈도 못꾸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울며 웃는 시간이었고 식사도 잘 대접해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안성시간호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송년발표회 ‘마음시그널’을 24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 한해 추진했던 활동 등을 공유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합창공연을 통해 서로 아픈 마음을 보듬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당사자 대표인 회원 A씨는 본인의 회복 수기를 낭독하여 주변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의 부모님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담당 사례관리자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래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보건소 박서인 지역보건과장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주위에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있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5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육자 자조 모임’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양육자들 간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친밀감 형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2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했으며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 개별 집합 후 도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양육자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도마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부모를 위한 자조 모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양육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25일 안성맞춤시장 청년창업거리에서 안성맞춤상인회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김장하는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어온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반찬봉사도 함께 진행 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맞춤시장 상인회뿐 아니라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나온 25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박스는 한겨레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시장내 독거 어르신에게 고루 전달했다. 이인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처럼 마음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들이 주위에 많으니 용기를 잃지 않길 바라며, 전통시장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시장 활성화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11월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에서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게 될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가수 흰(박혜원)의 공연으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고3 학생 및 교사, 예비 수험생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역동적인 안무와 아름다운 하모니,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가사로 선정된 곡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의 디바 흰(박혜원)의 히트곡과 함께 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공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즐겼으면 좋겠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을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사진 한 장에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당선됐다. 은상은 비봉산에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비봉정의 일몰’과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가을 속으로’가 선정됐으며,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과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회째를 맞이한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있게 담아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