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이 16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수원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고자 일손을 보탰다. 노태영 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을 지속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후원해 주는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회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정자1·2·3동, 영화동, 5개 동에서 16일, 김장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15일 배추절임,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6일 양념 버무림, 전달까지 손이 시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김장 행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파장동 165가구 △정자1동 50가구 △정자2동 150가구 △정자3동 90가구 △영화동 80가구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5개 동뿐만 아니라 장안구 모든 동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김장을 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안성 최초로 독립운동 창작 칸타타를 기획했다.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칸타타 공연은 ‘안성시민과 함께 부르는 기미독립선언서’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연은 3ㆍ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기미독립선언서를 시작으로 전국 및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독립선언서가 선포됐던 내용을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본 공연은 전국 3대 실력 항쟁지로 불리는 안성 전역에서 행해졌던 뜨겁고 강렬했던 만세운동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낸다. 칸타타는 합창, 중창, 독창 등의 다양한 성악곡과 나래이션, 오케스트라 연주가 동반되는 장르로서 오페라보다 성악의 비중이 높고, 이야기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나래이션과 웅장한 무대 연출이 특징이다. 본 창작 칸타타(대본·작사 이경식, 작곡 정현식)공연은 합창단이 무대에서만 아니라 객석에서도 등장하여 관객과 함께 노래 부르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관객 참여형으로 연출한다. 제작자인 임정현이 총연출을, 연출가인 최정원이 연출을 맡으며, 지휘는 유세종이 맡는다. 특히 남녀 각각 한 명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13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를 절이고 김장재료를 다듬는 등 사전 준비를 했으며, 14일에는 김장 속을 버무려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총 3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는 약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김장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안효순 부녀회장은 “전달된 김장김치가 관내 어르신 등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고 전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2일 동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면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2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33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먹거리 부담이 큰데 김장김치를 나눠 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특화사업으로 세교동 취약계층 5가구에 이미용 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 기부자(신태순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미용을 진행했으며, 지나가는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세교동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라는 염려와 함께 “재능기부를 해주신 원장님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날인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해당 기간 동안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및 빙상장과 호계체육관(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호계 및 박달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7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체육시설 방문 시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시설별 이용시간 및 준비물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사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응원하며,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와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김장 1,580kg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60여 명과 박광온 국회의원,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오수 경기도의원, 장미영, 홍종철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 270세대를 위한 김장은 물론 포장과 배달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년 동 단체들이 함께 연말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했다. 또한, 광교2동은 지난 10월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지역먹거리 확보를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 사업에 선정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겨울, 온정과 나눔이 넘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광교2동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상승과 추위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매탄1동 9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매탄1동 구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를 드시고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