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지난 11월 2일 미디어상영관에서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강좌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의 모집 기간을 통해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및 구글폼 신청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민 50여 명의 참여하에 실시됐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시민 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시민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최근 새롭게 등장한 정보 전달 매체인 챗GPT에 대한 특별강연을 추진하게 됐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이번 강의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모두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인 챗GPT를 이해하고, 이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가져올 미래와 한계를 예측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특별강연 외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들과 라디오 및 영상 제작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제5회 경기마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에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사업 기회창출, 기업 간 판로지원 등 어려운 경영난을 함께 해결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산업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군포시에 소재한 중견.중소벤처기업과 창업·소공인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 행사는 기업들을 위한 군포시 지원 사업 및 유관기관 지원 사업 소개, 산업 트렌드를 통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연사 특강(강사 김태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 관내 기업 간 정보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발표회, 시장과 함께 하는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여하여 관내 기업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현장 소통을 통한 적극 정책 반영으로 군포시 경제 발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문화1호선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구독자 189만명의 지식콘텐츠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 영상을 보고 소감을 남기거나 퀴즈를 풀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수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은 문화1호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호선 라인의 5개 문화도시(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철도를 통해 5개 도시의 역사를 관통하여, 문화로 이어가는 미래 구상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특히 수원편은 철도 발전에 따른 도시의 확장과 수원의 근현대사를 토대로 수원이 ▲역사의 도시 ▲철도의 도시 ▲농업의 도시로 일컬어지기까지의 과거와 현대를 흥미롭게 재조명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시민들과 함께 선수단 환영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5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2연패 뒤 3연승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KT 위즈는 NC 다이노스에게 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3대2로 역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와 최종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열린 시상식에서 준결승 플레이오프 MVP로 손동혁 선수가, 데일리 MVP로는 김민혁 선수가 선정됐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1월 26일까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아동학대예방 퀴즈 이벤트 ‘새빛톡톡 Ⅹ I LOVE 아이’를 진행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아동학대예방 퀴즈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4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100명) 또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300명)을 지급한다. 11월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당첨자 발표일 당일 오후 6시 이후 지급하고,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한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초등학교 특수학급과 어린이집 교사 및 학생을 초청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3일에는 수원시 태장초, 영동초의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를 장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감정 담은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색의 계절성, 온도 등을 알려주고 색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작품 속 색이 갖는 의미를 학습했다.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아이디어텔레스트레이션’, ‘플랜노트’, ‘롤킷: 도전 위크질문’ 등을 통해 예술과 연계한 창의력 훈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11월 10일(금)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은 앞으로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 소개와 작품 감상을 진행하며 일반적 사회활동 공간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지역의 기관 및 문화소외계층 단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교육을 진행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보기 위한 수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운집했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개막식이 열린데 이어 8월 19일엔 수도권 도시 최초로 ‘나이트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가 열렸다. 이어 지난 4일과 5일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7‧8라운드가 진행됐다. ‘나이트레이스’에는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7‧8라운드에는 2만 27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상일 용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를 빛으로 수 놓았던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30일간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룡문과 동장대, 국궁장 그리고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정조의 행차 중 가장 화려했던 을묘년(1795년) 화성행차를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했다. 축제의 백미인 미디어아트 ‘창룡문’은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고 미디어아트 영상 가로 길이만 138m에 달했다. 성문과 성곽은 물론 창룡문 앞 잔디밭도 다양한 색감의 빛으로 물들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극(極)’ 작품의 작가는 지난해 신진작가 공모전 작가로 수원천에서 홀로그램 작품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신진작가에서 메인 작품의 참여 작가로 성장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창룡문 건너편 국궁장, 동장대, 동북공심돈 등은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미디어 그라운드’로 꾸며져 낮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조대왕이 쌀을 나눠주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의 대표 축제로 수원화성 일대에서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 ‘2023 수원화성 힐링폴링’의 4개 축제가 43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수원시는 올해 축제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시민참여 중심의 성과를 돌아봤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성과보고회 ‘축제의 기록, 시민의 기억’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9월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10월 첫 주말인 7~9일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10월6일부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4개 축제를 43일간 진행했다. 축제별로는 수원화성문화제 약 19만여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약 17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7개 프로그램과 창룡문을 빛으로 물들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도 일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모두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기획하는 축제로 발전하면서 풍성함이 더해졌다. 2300여명이 참여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