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9월 23일 오산창작예술촌 공방거리 및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2023 제3회 싸전마당예술장터 & 장터스테이지】행사를 개최했다. 추석 앞 오산장날과 맞물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는 방문객들로 인해 모든 행사 프로그램들이 성황을 이뤘다. 본 행사를 위해 오산창작예술촌의 공방(웹툰창작소, 3D대장간, 가죽공방, 도예공방, 목공방)에선 ‘웹툰작가와 굿즈 만들기’‘3D프린터 & 3D펜을 활용한 페인팅’‘도자기풍경 페인팅’ ‘사과 열쇠고리, 여우 동전지갑, 원형목걸이 가죽공예품 만들기’ ‘목공펜던트 만들기 & 캘리그라피 체험’등의 다채로운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오산양조와 사회적경제기업 측은 오픈주막, 각종 먹거리 및 추석명절상품전 등을 열었다. 재단 공연팀에서 기획한 ‘장터스테이지’ 무대공연에선 남녀노소ENT(마술), 리듬스카이(난타), 모아MoA(클래식 크로스오버), 디에스뮤지컬(뮤지컬넘버), 오산민요보존회(전통춤, 민요) 등의 지역 공연단체들과 오산양조에서 준비한 피아올라(클래식), 오산대학교의 K-POP학과 댄스무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따뜻한 나눔,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 조부모 가정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돌봄,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가 기탁한 다양한 추석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 추석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130만원 상당)은 소외계층 아동 가정 40가구에 전달됐다.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한 어르신은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크고, 특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다”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이번 추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가계에 큰 보탬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는 총 5회기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및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컨텐츠과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족자 만들기 및 탁본 체험 ▲전통팽이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복주머니 손거울 만들기 ▲추석 컨셉 사진관 운영 등이 있었다. 특히 한신대학교 박물관에서 탁본체험 지원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앞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19시 도서관 3층 옥상쉼터에서 ‘옥상 달빛 극장’을 집중 운영한다. ‘옥상 달빛 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총 10편의 영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각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9/23~9/27)에는 어드벤처 특집으로 △미첼가족과기계전쟁 △패딩턴 △엔칸토, 2차(10/4~10/6)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특집으로 △원더 △소울 △말모이, 3차(10/10~10/14일)에는 누군가의 띵작 특집으로 △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씽2게더 △라라랜드를 연속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참여자는 캠핑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을 자유로이 지참할 수 있다. 또한 제로에너지 인증 국내 최초 건축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시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 ‘의왕 생태습지에서의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연을 바라보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지역 생태환경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생태탐험 예비활동과 탐험 활동, 총 2회기로 운영됐다. 9월 16일 진행된 생태탐험 예비활동에서는 의왕 생태 도감 만들기, 수질 정화 흙 공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을 진행하고, 9월 23일에는 왕송호수에서 의왕조류생태과학관 견학에 이어 의왕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하고 직접 만든 수질 정화 흙 공을 던지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생태탐험 예비활동을 통해 알게 된 습지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어 새로웠고, 직접 만든 수질 정화 흙 공이 의왕 습지 환경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내면화하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가막들공원 텃밭에서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악기 연주, 장기 자랑, 텃밭 소감 발표,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문화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막들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3월부터 토요일마다 매월 2∼3회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텃밭교실 체험의 주요 내용은 시기별 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 식물 기르기 등으로,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의왕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소통하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온가족 텃밭교실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팔달구청 앞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2일에 팔색조봉사단 주관으로 열린 1차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봉사자 20여 명과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봉사단은 이날 배추김치 100여 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팔달구 각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김치 담그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팔색조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각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유기견 입양행사(‘남문로데오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문로데오 상인회에서 주최하는 ‘남문로데오 다함개 펫-크닉’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평소 유기견 입양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입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행사의 취지에 따라 유기동물 입양 상담부스를 운영했으며,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와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총 20마리의 사진을 전시했다. 또한 동물복지 지원 사업과 펫티켓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됐다. 이번 유기견 입양행사는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팔달구는 다가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더불어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9월 22일 수원시 26개 중학교 2,400여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센터에서‘2023.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 최대 진로박람회로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직업체험처로 발굴된 80여개의 기관, 기업체, 특성화고, 대학 등이 적극 참여하고 미래∙환경, 창의진로, 자율탐색 등 3개 체험존, 1개 상담존 등 총 128개 부스로 지역 중학교 청소년들을 다채로운 진로체험을 제공했다. 미래∙환경존에서는 미래유망직종과 전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인 환경을 주제로 인공지능, VR가상공간체험, 빅데이터, 드론 및 항공정비, 사물인터넷 전문가, 로봇공학자 등 자율주행,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코잡 등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변화에 관한 이해를 도모했다. 창의진로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학예사, 공예가, 패션 등 전통적인 직업군부터 스포츠재활, 전각디자이너 등 이색직업을 체험해 보며 진로직업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있는 부스도 만날 수 있었다. 자율체험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마술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총 4회차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특강]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비교 심화”라는 주제로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시 강좌를 준비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9일 목요일 19시에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거정비 시민강좌 1회차 특강이 종료되고 끊임없는 요청과 문의가 이어졌고 사전조사 중이던 구역별, 사업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주제인 “시행‧대행자 비교”라는 주제로 진상욱 변호사가 조금 더 심도있게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추진중인 11개구역에 대해서 향후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좌를 계획했다.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는 군포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까지 사업의 주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비교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주거정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8일 13시 까지 QR코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