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 용이동 현촌 한마음문화공원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용이동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태권도 시범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거리 공연(밴드, 보컬, 댄스 등), 평택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회, 환경 보물찾기, 버블쇼, 심폐소생술 교육 및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문화·예술·놀이의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지훈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고 숨겨진 끼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 주신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캐릭터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박한원 위원장은 “목공과 관련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참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인 오성면 당거리에서 ‘2023년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23일에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안성천과 진위천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 및 평택8경 중 손꼽히는 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오성강변의 시원한 하천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구성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졌으며, 낮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노래자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지역가수 공연 등 한마당이 펼쳐졌고, 오후 5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김경현 회장은 “평택8경인 오성강변에서 시민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준비한 코스모스 축제에 많은 시민분이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관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 맘 시즌1 갈라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80일의 임신기간을 그린 국내 최초 태교 뮤지컬인 ‘비커밍 맘’을 압축한 갈라뮤지컬로, 가족의 탄생과 출산의 설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전인 오후 3시부터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활동도 보장된다. 공연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직 아이가 없는 가정 모두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에 많은 참여 부타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기상)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9일 ‘안성중앙클럽 창단기념 안성시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종합운동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하반기 홍익아파트와 연결되는 계단의 완공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3번 출입문을 완전 개방하여 종합운동장 이용의 편리함을 한층 높이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인조잔디의 활용성을 높이고, 육상트랙과 동시 이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인 그라운드골프에 대하여 협회와 협력하여 시니어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및 장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날, 안성시 그라운드골프 대회 당일에는 관내 6개의 그라운드골프 클럽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라운드골프’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시니어 체육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통하여 지역 체육복지 향상에 앞장서며, 종합운동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23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일죽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너와 나는 한마음’ 청렴 플라잉 디스크 대회를 열었다. 플라잉 디스크는 ‘하늘을 나는 원반’이라는 뜻인데,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든 원반을 던지고 받으면서 이루어지는 생활 스포츠다. 일죽면 청미천 플라잉 디스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죽면 직원 18명이 참가했으며, 직원들은 4인 1조로 조를 편성한 다음에 수평으로 원반을 던져서 9개의 홀에 가장 짧은 횟수로 골인시키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청량한 가을날에 플라잉 디스크를 통해 땀을 흘리게 되어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이 된 것 같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동료들과 함께 청렴한 공무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청미천 장미터널 주변에 플라잉디스크장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청미 에코나들이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플라잉 디스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깨끗하고 청렴한 일죽면 가꾸기 캠페인도 전개했는데, 이번 행사는 202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23일 일죽면 청미천 둔치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을이 무르익는 일죽면 청미천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지역주민 공연과 2부 개회식 및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1부 주민공연에서는 일죽초등학교 주래꽃다지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일죽중학교 동아리팀, 위드지역아동센터의 난타, 한빛스쿨 공연, 일죽면 주민 노래경연이 펼쳐지면서 축제의 흥을 돋웠으며 일죽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선 사물놀이와 기체조, 노래교실, 소셜댄스, 색소폰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된 지역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선 이은지, 염기량 등의 향토가수와 인기가수 지원이, 걸그룹 엔데이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15시에 원곡면행정복지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견학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 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곡면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4월에 착공하여 2023년 6월까지 총 1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하게 됐다. 연면적 2,847㎡의 규모로 면사무소,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가 함께 위치하고 회의실, 다목적실, 도서관 등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곡면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은 물론 교육, 문화, 복지가 한데 어우러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성 제4공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안성맞춤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안성에서 재배한 뛰어난 상품성과 정성이 담긴 포도, 왕자두, 배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매출액은 약 5억원 정도로 내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0년 역사인 안성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포도 품종 전시회, 포도시식, 포도주 시음과 함께 와인만들기 및 포도 탕후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죽주 대고려문화축제와 연계한 갑옷입기 체험과 안성마춤한우 시식회 등은, 가족들이 함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안성맞춤 포도축제는 서운면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어 낸 화합의 장으로 그 어느해 보다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