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제6회 평택시청소년시사토론대회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토론대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이슈를 바로 알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지원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토론대회는 관내 14~19세 청소년 2인으로 구성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최종 토론팀 6팀을 선정하여 토론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토론을 펼친 청소년들에게 대상(1팀, 교육장상),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3팀, 이상 센터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담당자인 최상아 청소년지도사는 “매년 참가 청소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을 경험하고 있다. 토론과 시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6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3일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한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 공모전으로 진행됐다가 2022년부터 현장대회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경인지역 유아와 초등부 아동으로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한 총 500여 명의 아동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각자의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버블, 마임, 비보이 등 식전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한 캐리커쳐, 캘리그래픽, 풍선아트 등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택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동의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반월농협 당수지점 앞에서 2023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미역, 김, 쌀국수 등을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옥자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이웃 돕기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9월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이달 초부터 권선구청 로비에서 수채화,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색과의 만남’소속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3인의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황토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수업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토 염색 체험 이후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권선구청 1층, 2층을 돌며 전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한편 작가의 작품의도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색과의 만남’ 작가들은 “전시회를 진행하며 이렇게 가까이서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창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과 전시를 계속하며 창작과정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기업과 문화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자치 기금을 조성하는 'ESG+메세나' 워크숍을 운영한다. 화성'ESG+메세나' 워크숍은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10~11월 총 3회의 워크숍과 12월의 포럼에는 ESG와 메세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SG는 기업의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 개선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말하고, 메세나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오늘날 ESG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 했고, ESG 이슈를 풀어낼 수 있는 솔루션 중의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시대에 기업과 문화예술이 만나면 예술 본연의 인지적 가치와 예술행동을 통해 조직문화 및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매회 워크숍 마다 선착순 30명으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23~24일 열린 ‘제23회 용인 사이버 과학 축제’에 이틀 동안 수많은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용인특례시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3 용인시민 페스타’는 ‘사이버 과학 축제’, ‘청년 페스티벌, ’식품 산업 박람회,‘ 용인 도자기 축제’ 등의 다양한 축제가 한자리에서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이버 과학 축제는 반도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드론,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용인 세 곳의 반도체 클러스터(삼성전자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성사한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시가 준비한 이번 축제엔 삼성전자가 참여해 반도체 친환경 제작 공법을 영상으로 상세히 소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제3회 용인 청년 페스티벌'이 23일과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행사에 참석해 “지난해보다 훨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고의 반도체 도시가 될 용인특례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이므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인구도 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쇄도하는 사진 촬영에 응했다. 디자인 봉투, 노트, 엽서 등을 선보인 ‘그린3.8’ 부스에서 이 시장은 “청년들이 만든 상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더 건강하개’ 부스에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최고의 반려동물 도시로 만들어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용인 청년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그린 명화 전시 부스에도 들러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님 및 취약계층을 모시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엄지민물매운탕 음식점에서 매운탕을 비롯한 푸짐한 상차림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푸짐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정감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3일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부터 개최한 매탄4동의 대표적 축제로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은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각종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을 즐겼다. 주민들은 ▲각종 먹거리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페이스페인팅 ▶비행접시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며 자원 재사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공연은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산드래미풍물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고 색소폰, 수원팔경보존회 잼잼연예예술봉사회의 장구와 민요 등 공연이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시작된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7일까지 추석 이벤트‘oh! 추석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즐기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와 송편, 화과자 만들기 등 추석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꿈누리카페가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다. 지점별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