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2023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6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바스커션, 재즈피아노계를 대표하는 4명의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4 Men’s Piano(포맨즈 피아노),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팀 All That Rhythm(올댓리듬),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수년간 함께한 멤버들로 구성된 웅산밴드, 펑키재즈의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이 이끄는 The National Big Band(더 내셔널 빅밴드)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디즈니 메들리 유튜브 영상 2030만 뷰 주인공 이희주와 재즈가수 노동림이 더 내셔널 빅밴드와 협연했다. 축제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0주년을 맞은 수원시 대표 축제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가을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Mr. 수원특례시장배 선발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16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2023 Mr. 수원특례시장배 선발대회에는 경기도 보디빌딩 엘리트·생활체육 선수 100여 명이 참가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운동하는 보디빌더를 ‘도시의 수도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그동안 어렵게 가꾼 몸매를 마음껏 자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16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수원청개구리 축제’를 열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축제에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축제는 새빛형 특색프로그램 부스 체험, 어린이들이 참여한 새빛 장원급제, 매직 애니멀쇼, 제기차기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어린이들의 인성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특례시청 씨름단 임태혁 장사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로 등극했다.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 장사는 16일 열린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소속팀 동료인 김기수 선수를 꺾고 금강장사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이후 1년 8개월 만의 우승이다. 임태혁 장사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기록을 21회(금강장사 19회, 통합장사 2회)로 늘렸다. 15일 열린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는 수원시청 씨름단 허선행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14일 열린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는 이효진 선수가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17일 오후 2시 20분 열리는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에는 수원시청 씨름단 서남근, 정창조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자부 19개 팀, 여자부 6개 팀 등 25개 남·여 씨름선수단에서 300여 명이 출전했다. 2008년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14년 만인 지난해 설 연휴에 수원시에서 장사씨름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15~17일 팔달구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축제가 열린 사흘 내내 수원 통닭거리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5일 저녁 열릴 개막식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올해도 발 디딜 틈 없이 수원 통닭거리를 가득 메워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세계유산축전, 미디어아트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축제가 계속해서 열리는데, 수원시 가을 축제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대형식기에 닭강정을 만드는 퍼포먼스, 가수 송가인, 유진표, 꽃비, 오케이 걸그룹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 통닭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수원 지역 예술가들이 공연, 통닭거리 행궁가요제, 수원청년봉사단 밴드공연, 가요TV 무대행사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사흘 내내 버스킹(거리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늘 청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제4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수원청년축제’에서 청년들과 소통콘서트를 한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원시 대학협의체’, ‘청년정책참여단’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었다”며 “수원시가 해줬으면 하는 정책, 청년들이 원하는 지원책 등을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도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청년축제는 이재준 시장과 청년들의 소통콘서트, 멘토와 토크콘서트 청년동아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청년소상공인 프리마켓도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1부 ‘멘토의 취업·창업 이야기, 청년 미래를 그리다’, 2부 ‘멘토의 인생 이야기, 나를 브랜드화시키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 1부는 스타트업 대표 등이 멘토로, 2부는 개그맨 유세윤, 이종훈씨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6일 평택시립배다리 도서관에서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 우크라이나문화주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주한 우크라이나 문화원,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등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문화, 역사, 음식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우크라이나의 다양한 문화 소개 주간으로 9월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시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우크라이나 현지 현악 4중주 ‘리베르테’ 초청 공연과 한국외대 우크라이나 학생들의 전통춤 공연, 평택시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국내 거주 우크라이나 커뮤니티의 평화를 염원하는 창작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번 행사를 기념하며 배다리 도서관에 우크라이나 도서를 기증하고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후원하는 국제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어린이 그림 특별전’을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크라이나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중앙도서관 재개관과 함께 책을 집 가까운 사립작은도서관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작은책드림서비스’를 추진한다. 작은책드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은 ▲고천동 2개소(행복, 글누리) ▲부곡동 1개소(들고지) ▲오전동 2개소(백합, 대명구름채) ▲청계동 2개소(이음, 사통이네), 총 7개소이다. 또한 편리한 독서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작은책드림을 신청하면 커피 한잔’ 이벤트를 펼쳐 중앙도서관 재개관식을 맞이한 9월 16일부터 선착순 70명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발송한다. 작은책드림서비스 신청방법은 ‘의왕시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통합검색)에서 대출할 도서를 선정하고, 책드림을 클릭해 사립작은도서관 7개소 중 집에서 가까운 수령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이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자 정보를 제출하고, 책드림 도서 도착 문자를 받은 후 3일 이내 수령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도서 대출은 1회당 5권까지 가능하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책드림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유익한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9월 16일 청계복지관에서‘글로벌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다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 및 다문화가족, 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만나서 정을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윷놀이 대회를 시작으로 사방치기, 제기차기, 실팽이 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다 함께 강강술래 놀이를 하며 한가위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점차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 이웃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사는 지혜를 배우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년의 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제3회 용인 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재작년부터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기획 청년들을 모집해 지원했다. 올해도 지난 7월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TF단’ 8명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기획단은 이번 축제 명칭을 ‘삐릿, 빠릿!(Fill it(Feel it), Find it!) 용인 청년 페스티벌’로 선정했다. ‘느끼고 채우고 발견하자’는 의미다. 행사에서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이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홍보부스도 마련해 시의 청년정책을 홍보·전시한다. 부스에서는 자격증 응시료 · 소프트웨어 · 전월세 지원 등 시의 청년정책과 용인 청년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직접 그린 명화를 전시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 자판기, 청년이 참여해 펫 푸드를 만드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더 건강하개’,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취ㆍ창업 지원 정책도 알릴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