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월 13일, 14일,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안성팜랜드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참여자들 간 친목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동물들이 뛰어노는 드넓은 초원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한껏 높아진 가을 하늘을 감상하고 가축놀이 한마당을 관람하며 양 먹이를 주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단 160명, 문화재 시설보호 봉사단 140명, 안성맞춤 전기충전소 지킴이 10명 총 310명이다. 이날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내가 사는 고장 안성에 이렇게 넓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관광지가 있는지 몰랐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구경하며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체험이 됐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 행복한 공예교육’ 라탄공예가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2023 행복한 공예교육’은 각 지역의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취약계층에게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부터 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10회기 동안 7개의 다양한 라탄 소품과 천연소품 작품을 만들며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행복한 공예교육 통해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공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 김00 어르신은 “라탄 공예를 처음 접해보는데,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라탄공예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이번 공예 프로그램은 노년기 삶에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자들간의 안정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0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원데이 클래스는 청년들의 자기가치UP!을 테마로 퍼스널컬러진단&이미지브랜딩,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에서 9월 15일부터 각 강좌별 12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선착순 마감 이후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혼자라서 즐거운 여행컨설팅, 청년 집밥·파티음식 클래스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은 청년들을 위한 소통·지원공간으로 인지2길 16-8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21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개발한 안성맞춤랜드 모바일 미션게임 ‘남사당의 전설, 바우덕이’를 9월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재개시, 관광객 참여형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는 조선시대 여성으로 남사당 놀이패 최고의 위치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 바우덕이 게임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조선 최고의 재주꾼, 꼭두쇠(남사당의 리더)가 되기 위해 바우덕이가 남사당놀이를 구성하는 여섯 마당의 기술을 한 단계씩 배워나가는 과정을 관광객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로 구현했다. 본 게임은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하여 스마트폰에 '조인나우'앱 설치 후 참여가 가능하며, 미션 완료자 중 SNS이벤트 참가자에게는 11월말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안성맞춤랜드는 경기도 내 유명 관광지를 1박 2일간 여행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경기투어패스’중 안성지역 3곳(남사당공연장/안성시사계절썰매장/안성맞춤천문과학관) 이 포함된 곳으로 안성을 여행한다면 꼭 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양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버블매직쇼’공연과 즉석 사진 포토부스‘독서하고 인생네컷’를 각각 준비했다. ‘버블매직쇼’는 진행은 다양한 공연콘텐츠로 지역 축제, 관공서, 기업 등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리밍매직’공연팀이 맡아 신기하고 마술공연과 환상적인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독서하고 인생네컷’은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포토부스이며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고 한 장의 사진을 남기는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가질 수 있다. 한현 오산시 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한 양산도서관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버블매직쇼’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30팀 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독서하고 인생네컷’은 행사 당일 기준으로 양산도서관 도서 대출 최대 권수인 7권을 대출 중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요트 체험)를 운영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강좌는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인솔자, 관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트의 운영원리 및 작동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승선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진행했으며,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체험을 마쳤다. 체험 강좌에 참여한 장애인들 모두 한목소리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요트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체험 강좌를 통해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권리를 확보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강좌 개설 및 체험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2023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두 번쨰 전시를 다가오는 9월 15일에 오산역환승센터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는 ‘오산시립미술관을 소개합니다’라는 뜻으로, 시민들 일상 속 공간에서의 전시로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뤄져 있다.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전시인 만큼, 오산시립미술관의 기획자가 오산시 곳곳을 수차례 현장 답사하여 전시의도에 적합한 장소 네 군데를 발굴하고, 각각의 장소마다 어울리는 소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평소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하여 두 곳의 병원을 발굴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오산역환승센터와 물향기 수목원을 전시장소로 선정했다. 또한 오산한국병원은 ‘치유’, 오산역환승센터는 ‘소통’, 조은오산병원은 ‘위로’, 물향기 수목원은 ‘자연’이라는 장소 특정적 주제를 정했고, 그에 어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15일 평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하여 허수아비 작품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의 전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행사로 재개됐다. 허수아비 작품 공모전은 관내 학교,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서 참여하여 약 155개의 허수아비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평동 마을의 가을 풍경을 주제로 하는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여 가을의 모습을 담아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자생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는 노력들이 전통 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뜻깊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평동 마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양숙 평동장은 “농경문화의 전통을 기억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정한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오목천공원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대학교가 평택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평택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의 날(16일)을 맞아 오는 23일 평택역 AK백화점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청년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도 작년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기념행사는 오후 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1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청년의 오감을 깨우다’이며, ‘오감만zone’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청년 벼룩시장, 특강(K-콘텐츠 전문가 나도 할 수 있다! - 강사 공경용 픽스엔터테인먼트 대표)과 청년 공연(△평택예총 아마빌레 △댄스공연팀 UNE △평택시 문화재단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 등) 및 동아리 체험 부스(키링 만들기, 초상화 그려주기, 공구 연습 등) 청년들이 와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앞두고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도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시민의날 축제와 연계해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이번 워크숍은 참여 단체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획 단계부터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지난 14일에 진행됐다. 워크숍은 축제 체험마당에 참여하는 단체와 동아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진행됐다. 참여 단체와 동아리는 평생학습을 통해 구성된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축제 슬로건 설정, 축제 기획방향 협의, 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방안을 결정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가운데 제10회 평생학습축제의 슬로건은 “손끝에서 시작하는 FUN한 세상”으로 결정됐으며, 재단은 슬로건의 의미에 대해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이라는 ‘호모파베르’의 제작 문화를 소개하고 제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평생학습축제‘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