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8일(금) 청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체험 사업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교육·문화 체험의 다양한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심폐소생술 특강 등 재난교육 및 ‘엘리멘탈’ 영화 관람을 했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를 위해 심폐소생술을 강사의 시연에 따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 관람에 이어 포승읍에 위치한 엠엠아트센터에서 미술작품도 관람하여 특별한 문화체험을 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 박상순 총무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보호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해 12월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수원시 권선구)이 제1회 기획전시 ‘농農, 문화가 되다’를 11월 5일까지 연다. 기획전은 ‘Agri+Culture(농업의+문화)’, ‘농업, 먹거리, 삶’, ‘삶 속의 예술, 농업’ 등 3부로 구성된다. 청동기시대 왕겨(벼 껍질), 농사직설, 혼분식(混粉食) 권장 포스터, 예술작품 등을 전시한다. 7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기획전을 관람하며 우리 고유의 농경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는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 참여자를 대상으로 9월 23일까지 ‘2023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2023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학교는 기본교육과 역할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 8월 28~31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교육’을 열었다. 을묘원행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능행차 공동재현 운영 사항 전반을 소개했다. 9월 17·23일에는 기본교육을 수강한 시민을 대상으로 ‘역할 교육’을 연다. 역할교육에서는 원행을묘정리의궤 반차도(班次圖)에 의거해 시민들이 재현하게 될 역할, 의상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주도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전공연행사, 본행렬(재현행렬), 체험행렬, 시민퍼레이드 등 전 구간에 23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하고,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 주도형 축제로 만들겠다”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로 수원화성의 가치를 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문화재를 우리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유산’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지키고 이어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개막식에서 “문화유산 보존은 관계 부처나 전문가들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며 “이번 포럼이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올해는 ‘세계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1일에는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고,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에서는 ▲세계유산과 메타버스(송영길 메타캠프 대표) ▲세계유산과 사회공헌(구기향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총괄) ▲세계유산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농촌지도자회와 용인시생활개선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회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후계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을 이끌어 온 역사와 전통의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스마트하고 매력 있는 농업‘을 만드는 주역이 돼 달라”며 “용인특례시는 농업을 보다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최근 베일러(사료용옥수수수확기)를 사 임대를 시작했고 잔류농약분석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농촌의 재건과 농업인 권익보호, 후계자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한국생활개선회는 1958년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촌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두 단체는 시에서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단체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9월1일부터 9월 7일 시행되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양성평등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내 양성평등 홍보문 게시, 전 직원에 양성평등 동참 메시지 발송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공단의 이러한 노력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가족친화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그룹 제네다가 선사하는 무대로 ‘라붐’,‘첨밀밀’,‘여인의 향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를 다재다능한 4인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팝페라 그룹 ‘제네다(Geneda)’는 제15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자 박도하, 음악 활동과 연출기획자로도 폭넓게 활동한 리더 임상훈,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 유엔젤 보이스 리더 임덕수,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4인조 그룹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인생은 영화처럼'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8기 가족봉사단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과 생활․재난 통합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상시와 위급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날 방문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작년 개관한 전국 최다 체험시설로 구성된 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어린이, 생활, 산업,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이를 대비하는 전문 교육·훈련장이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제18기 가족봉사단 정수경 단장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환경으로 체험관이 꾸며져 있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가족봉사단이 관내 안전사고에 잘 대응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8기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9일(토) 드림스타트 20가정(60명)을 대상으로 ‘주렁주렁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포도의 주산지인 서운면 인처골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동이 함께 포도를 수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시골 정취와 수확의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 간 교감 확대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포도 수확 체험, 포도 마카롱 만들기 및 포도 비누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교감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이틀 동안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성공특강’에는 청년 구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채용 동향 및 전망, 효과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