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을 맞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25일 '당신 곁에 파리'와 10월 28일 '시네마틱 재즈 나잇' 각각 기획공연 두 편을 선보인다. △ 우리가 사랑한 샹송, 우리가 꿈꾸는 여행 '당신 곁에 파리'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1회차 프로그램 '당신 곁에 파리'는 샹송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이다. 샹송의 역사, 여러 매체를 통해 귀에 익은 샹송,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 샹송 가수 등 흥미로운 이야기와 매혹적인 노래로 관객과 만난다. 재즈보컬리스트 강은영을 비롯해 장경아, 윤종률, 전재욱, 이광혁 등 탄탄한 세션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특가). △ 재즈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영화 OST 특급여행 '시네마틱 재즈 나잇'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2회차 프로그램 '시네마틱 재즈 나잇'에서는 트럼펫 오재철, 베이스 송미호 등 국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 개최를 기념해 ‘수원형 탄소중립정원 공모전’을 연다. 9월 1일까지 뿌리가 용기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한 수목인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 계획서를 응모해야 한다. 시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가로 2m, 세로 2m, 넓이 4㎡ 크기의 컨테이너 조경수 1개 작품(공동출품은 최대 7명)을 응모할 수 있다.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을 주제로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 조성 ▲새빛수원과 수원컨벤션센터의 발전, 도약, 세계화의 비전 반영 ▲광교호수공원의 경관과 부합하는 정원 조성 등에 적합한 작품 8점을 선정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내려받고 출품신청서, 작품설명서, 내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9월 11일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9월 20~27일 정원을 조성한다. 10월 11일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영흥수목원에서 ‘업사이클링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 ‘더 좋은 가드닝에 ‘용기’ 내세요!’를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체험교실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링1)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버려지는 용기를 가져와 식물을 심고, 화분으로 새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가드닝(정원 가꾸기) 교육, 재활용 용기를 활용한 화분 분갈이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체험비는 2000원이고, 영흥수목원은 참가자에게 상토(床土)와 식물(코스모스, 상추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더 좋은 가드닝’을 검색해 프로그램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구와 공동체를 생각하는 친환경 가드닝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며 “영흥수목원에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정원문화를 보급해 시민들의 그린라이프(자연과 함께하는 생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도서관이 독서의 달(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가 강연, 공연·체험, 인문학·독서 프로그램, 전시·상영 등 50여 개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선경도서관은 9월 2일 김보미 작가의 강연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를, 버드내도서관은 9월 13일 ‘가족 건강을 위한 평생 면역’을 주제로 한 류은경 작가 강연을 연다. 박라연 작가(시를 창작하는 즐거움, 중앙도서관), 임은하 작가(복제인간 윤봉구와 나, 한림도서관), 이금이 작가(알로하!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대추골도서관), 김유미 작가(그림책에서 배우는 삶의 미학, 일월도서관), 정진호 작가(건축으로 그림책하기, 그림책으로 건축하기, 매여울도서관)의 강연도 있다. 인문학·독서 관련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화서다산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9일(매주 화요일), 부모 대상 자녀 독서법 지도 프로그램인 ‘엄마가 길러주는 우리 아이 독서 사고력’을 운영한다. 광교홍재도서관은 9월 16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BOOK적 BOOK적 우리 가족 책 놀이터’를, 태장마루도서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처음으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야시장에서는 바베큐·분식·꼬치·간식류·수제맥주 등 먹거리가 판매되고,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이와함께 노래, 댄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떡메치기, 전통주 시음, 식당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야시장 개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 침체로 위축된 중앙동 일대의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축제형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 콘텐츠를 마련해 용인 중앙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용인중앙시장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야시장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부터 청소년동아리 주도의 카페 프로그램‘커피 칠보즈 1호점’을 운영한다. ‘커프 칠보즈 1호점’은 8월에서 10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바리스타동아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카페 운영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기본 커피메뉴와 바리스타동아리가 직접 기획·개발한 ▲이달의 메뉴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개발한 이달의 메뉴는 ▲청년의 날(9월 16일) ▲독도의 날(10월 25일)과 같은 범국민적 기념일을 주제로 스무디, 티(tea)와 같은 베리에이션 음료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집 시설 이용 후기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의견 개진활동에 참여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음료를 시음하고 바리스타 체험이 가능하다. 칠보문화의집 관계자는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열정을 담은 카페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추석을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으로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며, 평택사랑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50만원(카드형30, 지류형20)에서 월70만원(카드형50, 지류형20)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 말 소진됨에 따라 3월부터 6% 인센티브 지원을 했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따라 9월부터 7% 인센티브 지급 및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을 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소비지원금 기존 1인당 월 최대 1만 2천원에서 월 최대 3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향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평택사랑상품권 구입·충전 시 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 시립 팔탄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협업 프로그램 ‘빛을 쓰다, 기억을 쓰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3일 개강해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팔탄면 가재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지역작가로 활동 중인 김정안 사진작가와 박설희 시인이 참여한다. ‘빛을 쓰다’ 시간에는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과 멋진 사진을 찍는 법 등 정보화 교육이 진행된다. ‘기억을 쓰다’ 시간에는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에 열리는 시사전(詩寫展)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낭독하는 발표회로 채워진다. 시는 이번 교육이 사진전송, 영상통화, 인터넷 검색 등 정보화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팔탄작은도서관이 지역민에 더욱 밀착된 문화·정보서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6일 작은 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세번째 기획 전시로『사진을 사랑하는 안성 사람들』의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르른 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한경대 평생학습관 사진 수강생 9인의 사진전으로 자연 속에서, 외국 여행을 하면서 걸음을 멈추게 하거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27점의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를 준비한 김선희 작가는 “처음 여는 전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과 함께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다채로운 감정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전시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0일 안성시 금광호수에서 개최된 2023년 메이저리그 피싱(MLF) 한국대표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세계 프로 낚시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낚시 리그인 메이저리그 피싱(MLF)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5월 22일 개막전을 시작하여 8월 20일 최종전을 끝으로 3개월의 긴 여정의 막을 내렸다. 대회에 참가한 60명의 선수들은 금광호수의 맑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신 최고의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대물을 낚을 때마다 터져나오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금광호수를 가득 메웠다. 최종전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낚시 인프라 최고 중심지인 안성시의 낚시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어 굉장히 기쁘고 뜻깊다.’며 ‘호우와 무더위가 지속된 3개월의 긴 여정동안 최고의 기량을 펼친 선수들의 열정이라면 세계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것이다.”라며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 결과 최종 입상한 선수 3명(앵글러 2명, 코앵글러 1명)은 올해 11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