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Welcome to Osan city, Korea. We support the future of Mexican youth.”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9일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한 멕시코 대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날 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조기 퇴영한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 배정 직후 회의를 개최하고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이 시장은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 체류 기간 동안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친밀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무부서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오전 멕시코 대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인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 ▲미니어처빌리지 ▲국민안전체험관 ▲물향기수목원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등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유엔군 초전기념관 견학에서는 멕시코 대원들은 선배 멕시코인들이 6.25전쟁 당시 미군 소속으로 전투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소개받기도 했다. 미니어쳐 빌리지에서는 소규모 스케일로 재현된 서울·부산 등의 대도시를 둘러보며 대한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일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용인으로 옮긴 세계 35개국 잼버리 대원 5023명에게 시와 기업ㆍ대학 등이 준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이날 여러 팀으로 나뉘어서 처인성 방문, 문예회관ㆍ포은아트홀 공연 관람, 청소년수련관 물놀이 체험, 비무장지대(DMZ)ㆍ과천과학관 견학,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방문, 소방안전교육, 리더십 교육, 자동차공장 견학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대원들에게 전통문화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관광지와 사찰 방문,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시의 각종 프로그램 장소는 용인 농촌테마파크, 포은아트홀, 문예회관, 청소년수련원, 명지대 공연장,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과천과학관, 처인성, 법륜사, 와우정사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머무는 동안 한국과 용인을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대학ㆍ기업 등과 협의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8일 저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잼버리 대원들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탄4동 발전을 위해 각종 시정·동정업무 수행 및 봉사 등 노고가 많은 통장, 환경관리원, 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와 서로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도 참석했으며 김주찬 매탄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달임 행사를 추진해 주신 매탄4동 통장협의회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선희 통장협의회장은 “시·구·동 행정과 각종 행사 등으로 수고가 많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철을 삼계탕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새만금에서 철수해 수원에 입소한 잼버리 대원 1300여 명에게 K-팝 공연,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체류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수원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에게 대학 기숙사, 기업 인재개발원 등 4곳을 숙소를 마련했다. 9일에는 이들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총괄지원 ▲현장안전지원 ▲보건의료지원 ▲문화공연 지원 ▲통역 등 행정지원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잼버리 TF 체류지원 지원반’을 구성하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주재로 ‘잼버리 체류지원 TF’ 회의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태풍과 관련해서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시기와 시간을 점검해야 한다”며 “먹거리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달라”며 “대원들의 이동에도 문제가 없도록 버스 운영 계획을 철저히 세워달라” 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9일 오전부터 대원들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새만금을 떠나 화성시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을 맞아 숙소와 견학 프로그램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는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잼버리 대원의 철수가 결정된 것에 따른 조치로 890명의 대원이 화성시에 머물게 됐다. 시는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관내 대학 기숙사와 공공기관 연수시설을 확보해 시원하고 깨끗한 숙소와 식사 및 간식, 생필품,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경찰·소방·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원들이 화성시에 머무는 동안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대원들이 남은 행사기간 동안 화성시의 테마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을 포함해 ‘기아차 방문’, ‘제부도 케이블카’, ‘팔탄민요 공연’, ‘k팝 댄스 배우기’,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들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원대학교를 방문해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면서 “세계스카우드 잼버리 대원들의 화성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원들이 화성시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UX/UI 디자이너 취업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거주 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러닝스푼즈에서 주관하며 총 400시간의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UX/UI 디자이너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디자이너의 역량 및 디자이너 업무 프로세스를 교육하고, UX/UI 디자인 툴 역량 습득부터 프로토타입 제작, 와이어프레임, UX리서치까지 배울 수 있다. 유니콘 기업 현직 디자이너가 강의를 맡아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UX/UI 기초 이론부터 실습 프로젝트까지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병행할 예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성실한 훈련생에게는 매월 교육 훈련 수당 2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러닝스푼즈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UX/UI 디자이너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를 위한 온라인 코딩 부트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거주 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에이블런에서 주관하며 풀스택 기본교육, 전공심화 교육, 실무프로젝트, 취업연계 과정으로 부트캠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9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프론트/백엔드 역랑 강화 후 현업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전부 무료이며,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IT 채용 전문 파트너사 취업연계, 1:1 취업 컨설턴트 매칭 등과 같은 취업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9월 3일까지 교육기관인 에이블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 중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선발 평가가 있을 예정이며 최종 합격 발표는 9월 7일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현업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하여 프론트/백엔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전라북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를 퇴영하여 LG전자 평택러닝센터(진위면 소재)로 이동한 몰디브와 핀란드 잼버리 참가자 200여 명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전까지 평택에 머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들이 머무르는 시설을 찾아 “평택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에 머무는 동안 인상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기꺼이 숙소를 제공하고 각종 한국체험 프로그램과 차량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LG전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기업체와 연계하여 K-POP 비보잉 공연, 도미노게임 등 문화 체험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원들이 평택에 머무는 동안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의료, 위생, 안전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6개 반 60명의 공무원으로 잼버리 퇴영 인원 체류 지원 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한편 현재 평택시에는 미국 참가자 1000여 명이 평택 미군기지 내에 체류 중이며 이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위해시와의 해양레저 발전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를 재개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청소년 14명을 포함한 교류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위해시를 방문해, 두 도시간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청소년 해양레저문화를 상호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위해시 방문은 지난 2018년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교류단은 위해시 요트교육 기관인 IVY 국제학교와 해양과학관 등 현지 시설 견학을 통해 위해시의 우수한 해양레포츠 문화와 역사에 대해 탐방하고, 한ㆍ중 해양 분야 전문인력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과 요트대회 추진 등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방문이 화성시 청소년에 해양레저 체험과 중국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해양레저분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곡항마리나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 딩기요트체험, 요트 시뮬레이터, 카약 체험 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광교청소년수련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수원유스호스텔은 지난 8월 5일, 인천광역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수원으로 초청하여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본 국내교류는 수원과 인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기구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이해 증진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4개 기관의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광교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시설을 활용한 요리체험 ▴연무대 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탑승 ▴방화수류정 및 화홍문 탐방 ▴수원 통닭거리 먹거리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담당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지역문화 이해와 더불어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활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 교류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수원과 인천지역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이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