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인문학 강연을 8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플랫폼 ZOOM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2023년 상반기 역사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의 저자이자 일본에 존재하는 한반도 관련 유적을 가장 많이 조사한 몇 안 되는 한국인인 홍성화 교수를 초청하여, 평생동안 연구해온 한일관계 역사의 특수성을 여러 사료와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화 건국대 교수는 동아시아 비교문화연구회 회장,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충주박물관 운영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칠지도와 일본서기', '한일고대사유적답사기', 외 다수가 있으며, 논문으로는'이소노카미(石上) 신궁 칠지도에 대한 일고찰', '5세기 백제의 정국변동과 왜 5왕의 작호'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한일관계의 역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 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워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이 행사에서 물놀이 체험을 비롯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일 행사는“물놀이 체험해여”,“함께 놀아여”,“함께 체험해여”,“함께 공연해여”로 4가지 테마로 준비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및 낚시 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버블아트, 에어바운스, 수박 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물놀이 체험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어린이 물총, 과자세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한여름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러한 행사가 시장 활성화에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11월에 수원에서 개최할 아트마켓 '평화수산'에 참여할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시각예술 작가를 다음 달 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작품 전시 및 미술품 경매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 '평화수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남부권역 문화 벨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 100여명의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시각예술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간 중 작품 보험 무료 가입, 작품 홍보 및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각예술 작가에게는 작품 판매를 통한 창작환경 선순환을, 시민들에게는 작품 소장의 입문 장벽을 낮춘 대중적인 아트마켓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제12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수원 맛, 오미(五味)’를 주제로 수원 향토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수원시만의 대표음식을 발굴하는 행사다.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경연은 2개 종목으로 진행되고, 30팀이 참여한다. ‘창작요리 라이브 경연’은 ‘수원 맛 五味 등 수원을 대표할 음식’을 주제로 2인 1팀을 구성해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전시 경연’은 자유주제로 개인 10팀이 경연한다. 요리에 관심 있는 국내·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연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메달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 인증서를 지급한다. (사)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 ‘요리대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레시피와 서약서 각 1부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참가자는 9월 25~27일 사이에 문자 또는 전화로 개별 통보하고, (사)한국조리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국공립분과가 25~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 가족과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이벤트 ‘다시 돌아온 야구장 데이트’를 열었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 가족과 보육교직원 600여 명은 이틀 동안 kt 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국공립분과는 지난 5월에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함께하는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한 바 있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을 돌보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족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다시 돌아온 야구장 데이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의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청년들이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증가하자 청년층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심사를 거쳐 신청인이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신청인 계좌에 이체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에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수원만민광장 →신청접수에서 신청하고, 그 이후에는 경기민원24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SNS를 활용해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관내 대학교 재·휴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30여 명을 모집한다.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주민자치회 활성화) 온라인 홍보, SNS 콘텐츠 개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토론회·워크숍 참석, 자치분권협의회 홍보 ▲지역 축제, 교내 행사에서 자치분권 이벤트 지원, SNS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청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자치분권 개념 기본교육, 홍보(SNS, 글쓰기) 교육 등으로 이뤄진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청년기획단에는 수원시장 명의 위촉장·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수료증은 참여율이 70% 이상인 단원이 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특례시장상을 수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새빛톡톡’ 앱으로 신청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7월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연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 무료 개방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했다. 오전 11시에는 여름 방학 특별 공연으로 '지지대악과 함께하는 퓨전국악'에 약 4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국악으로 연주하는 디즈니 메들리, '나는 문어', '아기 상어' 등을 따라 부르며 즐겼다. 오후 3시에는 가족을 주제로 개최 중인 현대미술 기획전 《어떤 Norm(all)》의 참여 작가인 문지영, 치명타가 작품 소개 및 작품 제작 과정과 전시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을 방문한 시민은 “여름 방학을 맞아 시원한 미술관에서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어느 나이대라도 공감할 수 있는 선곡과 연주가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 사업과 병행해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은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청년 임차인이 보증금을 집주인으로부터 반환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증기관 반환보증에 가입하면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26일부터 추진한 국토부 사업은 19~34세까지의 연소득 5000만원 이하(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반환보증가입자에 한해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과 별도로 혜택 대상을 더 넓힌 용인시만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시 사업은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8~39세 무주택 청년을 지원한다. 국토부 지원계획에 비해 대상 범위가 더 넓다. 지원 소득 기준도 기준중위소득 180%(1인 가구 4489만원, 2인 가구 7466만원, 3인 가구 9579만원) 이하다. 가입일 제한 없이 보증 기간 안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달'2023.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 1일, 청소년(9~24세)에서 청년(19~34세)까지 대상을 넓히며 조직을 확대, 7월 15일 비전선포식으로 재출범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청년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고자 한다. 달달한 포럼은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8월 해외 사례를 통해 본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 ▲9월 청소년활동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동(가재울청소년터 김용대 관장) ▲10월 코로나 4년.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홍정순 교수) ▲11월 진로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혁신 과제(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위원)순으로 총 4회기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청년 최근 동향,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여 향후 사업에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