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8일 개최하는 ‘제9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앞두고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왕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참여의식을 높이고, 시민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제안 주제는 ‘청소년이 바꾸는 의왕시’로, 지역사회 및 청소년문제로 생각되는 교육, 진로,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왕시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의왕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24세 청소년 2~5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팀을 선정한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사업설명회는 8월 12일(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사례, 제안서 및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가 8월 한 달 동안 왕림이팝아트홀에서 3가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예술캠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예술캠프는’ 시각 예술을 인문학적으로 확장해 작품 제작 후 그 결과물이 우리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풀어내고 공유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그릴 수 있는 ‘아이패드 드로잉’ 체험(10명), 매주 수요일에는 집중력과 사고를 기르는 관찰 프로그램 ‘사진체험’(15명), 매주 목요일은 판화기법을 활용한 ‘굿즈상품 제작하기’(20명)를 진행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한 여름밤 달빛 아래서 펼쳐질 2023 수원 문화재 야행을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3 수원 문화재 야행은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기억을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8야(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민들을 초대한다. 수원 문화재 야행 기간 중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 관람을 위해 일부 유·무료 프로그램을 사전예매로 진행하며, 오는 7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주요 사전예매 프로그램은 인터파크를 통한 유료 프로그램 총 8개 ▲야사(夜史)‘일상의 기억 책가도, 야행 토크살롱’강의프로그램(총 4개 종류) ▲야설(夜設)‘행락, 낙성연 EDM공연’, ‘공감, 달빛옥상 콘서트’음악 공연, 국가무형문화재‘발탈’전통공연 ▲캠페인‘플라스틱 보물찾기 탐험대’ 등이다. 또한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한 무료 프로그램 1개 ▲야화(夜畵)‘지동예술샘터-전시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의 2023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원 예술인(단체)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이 수원 곳곳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재단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68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 이후 준비기간을 거친 전시와 공연들이 8월부터 본격적으로 관객을 만나며 지원사업의 결실을 맺는다. △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원 시각예술가들이 전하는 메시지 전시는 오는 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되는 김지은 작가의 개인전 ‘사람안에 사람안에 사람’를 시작으로 ▲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옛 모습을 담은 ‘수원, 15년의 기록전’(수원을기록하는사진가회, 8월 14일~20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 ▲디지털 이미지 소비와 데이터 주체성에 대한 전시 ‘라운스 어스’(김예나, 9월 11일~17일, 갤러리 라포애) ▲패션을 주제로 한 관객참여형 전시 ‘Love Me! Rock Me! 의상실’(김민지, 10월 7일~13일, 갤러리 내맘대로) ▲해양관측용부이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아트 전시 ‘오, 나의 부이’(허성완, 10월 8일~12일,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 ▲형태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작가의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1인 1콘텐츠 프로젝트 ‘창작의 세계’ 3개 과정을 모두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작의 세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동화쓰기 첫걸음’, ‘그림책 공작소’, ‘나의 첫 에세이 출판 수업’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24명의 예비 작가를 지원했다. 특히, ‘나의 첫 에세이 출판 수업’은 용인시 도서관의 대표 창작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시민 10여명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의 저자 윤정은 작가로부터 8주간 강의를 들으며 ‘행복’을 주제로 에세이를 썼다. 이들은 함께 합평하는 과정을 거쳐 총 40편의 작품을 완성해 이를 수록한 작품집을 제작했다. 앞선 6월 27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선 작품집을 함께 읽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사업소는 이들의 작품집 ‘나의 첫 에세이 출판 수업, 세 번째 이야기’를 도서관 자료로 등록해 오는 8월부터 용인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서 일반도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내 전략산업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2023년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역주민 또는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ICT 콘텐츠 분야 및 전기·전자 SW 분야 등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 총 30명을 모집하여 교육 전문기관인 평택직업전문학교와 함께 8월 중 2주간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비를 포함한 교재비 등은 무료이며 향후 지역 우수기업과의 일자리매칭 등도 여건이 되는 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ICT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취업뿐 아니라 온라인채널을 활용한 창업에도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지역민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며, ‘전기전자분야 SW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도체 특구 지정 등 정부의 지원정책과 함께 인구 백만 도시 평택으로 이끌어갈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중급 이상의 전문인력으로의 성장을 유도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과정은 오는 8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15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진흥원 누리집 및 평택직업전문학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4일 미래자동차산업 육성과 미래차 업종전환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위해 관내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 자동차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모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기술수요·기업역량 등을 분석해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은 친환경·자율주행 기술 확산으로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전기차·수소차 및 정보통신기술(ICT)·데이터·소프트웨어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등 미래자동차 산업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내연기관 부품 제조업 중심인 관내 자동차산업을 미래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해 평택산업진흥원(PIPA)과 공동으로 관내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게 됐다. 실태조사는 오는 11월까지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로 나눠 실시하며, 기본조사는 부품기업 750개 사(10인 이상)에 대해 일반현황·생산품 및 유통구조·가치사슬·미래차 전환 현황·연구개발 환경·지원사업 수혜경험 및 만족도 등을 파악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위기청소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이해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관내 중·고교 청소년 61집단 총 1,685명 대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MBTI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MBTI(CATi) 심리검사 ▲성격유형별 장점 찾기 ▲반대 유형의 특징 이해하기 ▲자이이해를 통한 관계설정 등 검사결과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의 담당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몇 년간 유의미한 대인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교우관계의 갈등상황을 줄이고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는 “전면등교 재개 이후 학교 부적응 청소년이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했고, 이에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기초 학급 단위 집단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했다. 앞으로도 기관 차원에서 고위기청소년 발생 예방과 집중지원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부곡동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성함양 프로그램 ‘이야기 속 인성콘서트’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 ‘이야기 속 인성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통예절관 사업으로, 의왕시 인성함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부곡동 일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에게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인성 덕목 주제에 따라 그림책을 통해 인성덕목을 탐색하며 비폭력대화, 우정 쑥쑥 협동놀이, 나만의 시선으로 역할극 해보기 등을 운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부곡동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소통, 자율, 협동 등 인성덕목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인성덕목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전통예절관에 찾아오기 어려운 기관을 직접 찾아가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뜻깊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부곡중학교, 덕장중학교, 백운중학교, 모락중학교 1학년 685명(26학급)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리더Ship, 돛을 달다’(이하 리더십교육)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한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은 셀프리더십 강화, 대인관계 리더십 역량 개발 등의 내용으로 총 2회기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청소년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개인과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리더십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리더십교육 내용 논의, 활동 워크북 및 교구 제작 등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의 리더십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협업하면서 대인관계 리더십을 발휘해 볼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하반기에 갈뫼중학교 1학년 10학급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도에는 의왕시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