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19명과 함께 ‘내가 바로! 매탄소년단(MTS)!’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가 바로! 매탄소년단(MTS)!’은 오는 8월 26일 매여울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매탄3동 청소년 페스티벌(가칭)’ 행사에 청소년들이 기획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주민자치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탄소년단(MTS)은 발대식과 함께 1차 워크숍을 개최하여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매탄3동 청소년 페스티벌’의 부대행사인 청소년 음악축제 공연팀 섭외계획과 또래 친구들의 관심을 끌어낼 만한 홍보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8월 26일‘매탄3동 청소년 페스티벌’행사운영 보조를 맡아 공무원의 직무를 체험하고 행사 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내가 바로! 매탄소년단(MTS)!’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우리 마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몸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환경정비 등 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관계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관내 경로당협의체, 환경관리원, 예비군동대원 등이 참여하여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팔달구 화서2동 단체협의회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따뜻한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해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청사 내에 새롭게 설치한 ‘팔달구청 미디어폴’ 제막식을 개최하고 구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팔달구는 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팔달구가 수원시를 대표하는 관광문화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팔달구청 미디어폴’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관공서를 민원처리를 위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즐기며 찾아오는 장소로 전환할 준비를 마쳤다. ‘팔달구청 미디어폴’은 4면 기둥 형태로 총 3개가 설치됐으며, 기둥별 폭 4m, 높이 3m의 대형 LED화면을 통해 수원시 대표 관광지, 수원화성문화제, 계절별 자연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포함해 많은 내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 조성된 ‘팔달구청 미디어폴’을 축하하며 다양한 영상을 감상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가 최초로 청사 내에 미디어폴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만큼 미디어폴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팔달구의 매력을 느끼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뮤지컬 '파리넬리' 공연을 연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에 선정된 '파리넬리'는 HJ컬쳐가 제작하고 군포문화재단과 부천, 의정부, 수원, 오산, 당진, 익산, 공주, 강릉 등 9개 문화재단 및 공연장이 공동으로 유통에 나서 진행된다. 18세기 전 유럽을 뒤흔든 위대한 카스타라토 파리넬리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파리넬리'는 바로크시대의 대표 작곡가 헨델의 명곡들을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시키고 37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작이다. 작품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를로 브로스키’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작곡가인 형의 욕망에 의해 거세당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얻은 오페라가수 ‘파리넬리’가 된 그의 삶을 화려함 속에 감춰진 슬픈 운명에 초점을 맞춰 조명한다. 9개 공연장 투어 중 6번째 순서로 진행되는 군포공연에서 주인공 파리넬리 역은 루이스초이가,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는 김경수가 분하며, 뮤지컬 배우 여은, 박소연, 김주호, 이한밀, 노희찬 등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재단 관계자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 문화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부서 간 연계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아츠 피크닉'을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아츠 피크닉'은 코로나 시기로 지쳤을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참여로 그동안 움츠렸던 문화생활을 일상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메인무대, 보조무대, 전시존, 아츠마켓, 벼룩시장, 이벤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공연은 수원예술단체인 ▲수원시립공연단(무예) ▲수원시줄넘기시범단 ▲미리내 마술극단 ▲THE TEAM LAHO ▲춤집단 MIN ▲기타테이너 정선호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벼룩시장과 아츠마켓은 시민 대상 참가자 모집을 통해 시민참여형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미술전시와 이벤트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아츠 피크닉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원SK아트리움과 정자문화공원이 다채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Behind The Stage)’ 여름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용인포은아트홀의 우수한 무대 시설들을 알리고자 2013년부터 시작한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체험 콘텐츠인 '백스테이지 투어'는 매년 거듭되는 변화를 거쳐 공연장의 비밀스러운 무대 공간과 시스템들을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2022년,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Behind The Stage)’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법에 걸려 고장 난 무대장치들'이라는 주제로 무대감독과 함께 마법을 풀기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공간별 시‧청각 효과까지 더해져 체험자들에게 더욱 큰 흥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 2월 상반기에는 영화 속 캐릭터를 분장해 체험에 참여했다면, 이번 8월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체험자들이 상처 분장으로 좀비가 돼서 직접 무대를 활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Behind The Stage)’는 총 10회에 걸쳐 회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아동과 관련된 정책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한 ‘도전 골든벨’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올해 5차 아동참여위원회 정책공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도전 골든벨’에는 5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주입식 위주의 권리교육에서 탈피해 재미와 흥미를 더한 골든벨 퀴즈는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관한 기본 권리를 담은 ‘유엔 아동권리 협약’과 아동의 기본 권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퀴즈 행사에 이어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퀴즈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동참여위원은 “골든벨 퀴즈에 참여해보니 아동의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관련 정책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참여위원의 정책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무료로 개최한 ‘탁상 위 작은 정원 테라리움’ 강좌에 주민 20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테라리움은 라틴어 terra(땅)와 arium(공간)의 합성어로 유리용기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상 스트레스에 지친 주민들이 식물 가꾸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얻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정서적,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테라리움 수업을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며 “인기 강좌를 무료로 열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테라리움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삶의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7월 24일까지 인사동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서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기획전시 '화인을 담다'를 진행한다. ‘생활시장화인’은 화성시 공방 운영자인 시민운영자(33개 공방, 34명)와 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수공예 아트마켓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수공예 작가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이다. 이번 전시에는 화성시 수공예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화성시 대표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시민운영자 23인이 참여했다. 전시는 2전시장과 3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전시장은 각각의 참여 작가들이 공예 활동을 상징화해 그림을 그려 넣은 접시와 작가의 도구를 전시한 공예 만찬 원탁 테이블, 각자의 개성과 기술이 돋보이는 23인의 참여 작가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3전시장은 생활시장화인의 활동사진으로 꾸며진 휴게존으로 관람객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 '화인을 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흥덕ICT밸리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한국지회(회장 이경철) 창립총회에 참석해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20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용인특례시 첨단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삼성기흥캠퍼스) 등 3곳이 선정돼 예비타당성 등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감축되고 용수 지원, 투자 세제 혜택 등 지원을 받게 됐다”며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용인특례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2023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 김옥동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부회장,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 등 내빈과 미주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미주 한인 기업인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미주 한인 경제단체 중 최대 규모로, 150만 한인상공인과 30만 미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