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는 이달 중 전국 동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실시로 인해 설 연휴 기간(2월 8일 18시~2월 13일 오전 9시) 동안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중단되며,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홈페이지)이나 CD/ATM 및 공과금수납기 등 모든 매체를 통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가 불가하다. 아울러 현재 사용 중인 ARS(☎1544-6844)와 가상계좌번호도 이달 7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달 13일 이후에는 ARS가 전국통합번호(☎142211)로 변경되고, 가상계좌번호도 새로운 번호로 부여된다. 이미 부여된 전자납부번호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등의 납부자는 되도록 8일 18시 이전에 납부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신고납부 기한이 8~16일에 해당하는 지방세는 기한이 연장돼 이달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취임 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정 시장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3주간 1,5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만남에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중심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으며, 보다 많은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읍면동마다 ‘건의함’을 설치해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천했다.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서부권 문화ㆍ복지시설 확충 △동부권 생활불편 해소 △동탄권 학교 증설ㆍ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3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동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며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하여 경로당에 떡국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떡국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소외 이웃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손길로 넉넉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서수원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권선구 공직자 등 20여명이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고, 이와 더불어 상해사고 보장범위가 수원 지역내에서 전국으로 확대된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하은미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요인과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5가구에 떡국떡, 식혜, 만두, 김치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오대훈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준비한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1월 1일자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이종철 초대 주민자치회장이 취임했으며, 도·시의원, 안중출장소장,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철 회장에 대한 명패 전달과 이신헌 위원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이신헌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시대를 마무리하고 주민자치회로 전환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회를 이종철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종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님의 그간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임원진 및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주민자치회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는 지난 6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떡국떡 50박스는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장선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들이 떡국떡 나눔 행사로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배려의 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4-H평택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4-H평택시본부는 평택시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교사협의회 등 498명으로 구성했으며, 평택시의 4-H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4-H회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시4-H회의 지난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H평택시본부 추진 경과 공유, 초대회장 임명장 수여식, 본부기 전달식, 출범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지근 한국4-H평택시본부 초대회장은 “4-H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회원의 다음 세대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설 명절 후원 물품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 및 관내 기관·업체 등 후원자들로부터 백미, 현금,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