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설 명절 후원 물품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 및 관내 기관·업체 등 후원자들로부터 백미, 현금,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설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쌀국수,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 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한라봉, 소불고기, 약과와 후원받은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품 상자를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설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높은 물가에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음식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가족과의 교류가 적어지는 독거노인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선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월례 회의를 통해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반찬 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내손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설맞이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부녀회는 모시송편, 사과, 김, 미역, 호박강정, 깨강정, 참기름, 들기름 등 고품질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의 관심과 구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장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 한정수 회장은“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초대 이천우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무국장과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제2대 김은자 신임회장에게 남촌동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감사⋅분과장 새 임원들을 소개하고 신규 위원들에게 꽃다발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8개 동 연합회 회장, 각동 주민자치회장, 법무부 법무보호 복지공단 여성위원회 재무국장, 경기생명사랑 운동본부 오산봉사단 회장, 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김은자 취임회장은“재임 기간에 뛰어난 리더십과 노련함으로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이천우 전임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어울림 한마당 ‘함께해서 행복해용’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아동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어울려 설 명절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사방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군고구마, 떡꼬치, 가래떡구이, 인절미, 뻥튀기, 강냉이, 전통차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까지 제공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차오빠 난타장구 공연, 오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보컬 동아리 공연, 아리랑밴드 가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북적거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사람 사는 맛을 느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점차 축소되는 명절 분위기에 대응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과 임선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해 떡국떡과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을 손수 포장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임선오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월 27일, 소속 40개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 및 설명회는 2023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행사다. 본 행사는 1부(재단 시설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홍보 부스)와 2부(연합발표회)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이재준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합발표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비보이 댄스 동아리 ‘아르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표창 및 수료증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 참여온도계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줄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청소년의 참여로 수원시가 나아갈 새로운 모습과 변화를 기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월 2일, 3일 운영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틀 간 진행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에서는 객석 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정기공연은 1919년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은 주인공 나나가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의 인물 개똥이를 비롯한 백화학당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 속 독립만세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면서 겪는 여러가지 모험들을 담은 내용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청소년들 공연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단원들의 연기와 춤, 노래 실력이 뛰어나 놀랐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해서 내용도 의미가 있고 감동적이었다. 청소년뮤지컬단의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되고 단원들의 노력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관계자는“자신감이 없었던 주인공이 과거여행을 하면서 성장하게 된 뮤지컬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