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다음달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3 화성시 광고홍보대전 “별별화성 Awards” 시상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화성시 광고홍보대전 “별별화성 Awards”는 제3회 화성시 공모전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스타(20초영상/포스터), SNS 콘텐츠 스타(자유영상/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광고 부문을 도입했다. 화성시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가 총 686건 출품됐으며, 이 중 28작품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기존과 다르게 수상자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참석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개최되며, 시상식에 어울리는 레드카펫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 티렉스 인형탈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비보잉 그룹 턱시보이,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등 풍성한 공연과 오케팅연구소 오두환 대표의 ‘지금은 브랜딩의 시대! 브랜드가 전부다!’를 주제로 퍼스널 브랜딩 강연 및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여 응모해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시민들이 화성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을 느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6월 26일 시청에서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현장진행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했다. 국내 최초로 1기신도시특별법을 요구했던 하은호 시장은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의 입법을 얻어낸 것을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 들었다. 민선8기 군포시정은 변화와 소통 그리고 혁신의 나날들이었다. -금정역 통합개발안에 대해 남북부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하라는 국토부의 회신을 받았다. 취임 첫 결재로 주거지원TF를 만든 군포시는 전국 최초 리모델링 표준규약안을 제시하는 등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포의 30년 숙원이었던 산본천 복원에 정부 지원약속을 받아냈다.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 재정비 구역지정을 통해 공업지역 재편을 시작했다. 남부기술교육원 인수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중이며 함백산추모공원은 9월경부터 군포시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됐다. 하시장은 “철도와 47번 국도 지하화가 실현되어야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숙제와 더불어 군포시의 공간을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견 말미에는 “무엇보다도 시민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6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충성한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그 뜻을 기리며 소정의 선물 증정과 오찬을 함께 해왔다. 올해도 변함없이 6월 23일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선물 증정과 오찬을 함께 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방위협의회 위원들 및 현덕 파출소장, 안중현덕 예비군통합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덕면 6.25 참전용사회 안태규 회장은 “매해 기억해 주고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니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남근 현덕면장은 “현덕면 방위협의회가 민관군경과 협동으로 유사시를 대비하여 지역 통합방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매년 6월이면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응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금),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평택호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다(多)가치놀자’ 한복‧해금 체험을 했다. 한국근현대음악관 및 지영희국악관이 한국문화 체험의 하나로 진행 중인 ‘평택호 감성 나들이’ 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비다문화 지역주민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복 입고 레트로 사진 찍기, 지역문화자원인 해금 연주하기, 7080 LP음반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문화‧비다문화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 한복을 입을 기회가 드문데, 이번 체험을 통해 예쁜 한복을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평택의 문화자원인 해금을 연주해봄으로써 지역문화의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평택시가족센터 센터분소(서부)에서는 관내 다문화‧비다문화 여성 대상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금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이론‧연주 교육을 통해 지역문화에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보훈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추념사, 격려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동희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전장에서 산화하신 전우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자긍심과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는 지난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11분 중 7분이 참석했으며 기념선물과 함께 입북동 특산물인 ‘명아주 효 지팡이’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는 매년 ‘역사 리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6.25 참전유공자 위문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24일 토요일, 행궁동 화서문로(행리단길)와 행궁로(공방거리)에서 ‘행궁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행궁동을 찾는 관광객들은 차가 없는 도로에서 자유롭게 보행하며 각종 공연 및 행사를 즐겼다. 행리단길이라 부르는 화서문로에서는 트로트, 민요, 한국 무용, 색소폰 등의 다양한 공연과 극단 우체통의 거리연극이 펼쳐졌고, 투호놀이,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도로를 스케치북 삼아 분필로 낙서하는 이벤트 존에서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바닥에 앉아 개성있는 낙서를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방거리로 불리는 행궁로에서도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박영순 회장은 “행궁동은 10년 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없이 한 달 살기’ 행사(생태교통수원2013)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낡은 구도심에서 지금의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그러므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행궁동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올해도 자발적으로 주민봉사대를 구성해 차량통제 활동을 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7월 21일까지 ‘무대기술 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한 'ON-STAGE 진로탐색'’ 교육생을 모집한다. ‘무대기술 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한 'ON-STAGE 진로탐색'’ 교육은 공연장의 직업군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는 진로탐색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기관)가 학사일정(진로탐색, 진로체험, 현장체험 등)에 맞춰 공연장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모집대상(진로탐색, 진로체험, 현장체험 등)은 학사일정이 가능한 수원시 고등학교(기관)이다. 교육과정은 현장 기초이론 및 실습의 초급 단계로 ▲무대·기계는 상·하부 무대기계 운영 및 체험 등 ▲조명은 조명기 빛 맞추기, 색 입히기 운영 및 체험 ▲음향은 극장 스피커 및 마이크별 음색 변화 운영 및 체험 ▲하우스는 관객 에티켓 및 비상시 대처법 체험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원SK아트리움 대, 소공연장 공간을 활용하여 20명씩 이루어지며, 10월 24일, 27일 2일간 총 2회 운영한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공연장 업무를 탐색,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6월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군포시 보훈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정락원 군포시지회장, 보훈단체장, 보훈회원들 및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최진학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 및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장의 회고담, 군포시장의 기념사, 군포시의회의장 및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능안공원에 소재한 6.25참전기념비로 이동하여 호국영령이 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하은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하고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이 기념행사를 계기로 나라 사랑 정신을 굳건히 다지고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6월 23일 내손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전 예약을 받은 괴산군 칠성면의 수미감자 1,050상자와 오이, 호박, 블루베리 등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함께 판매했다. 또 오는 7월에는 옥수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민자치회는 전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주신 괴산군 칠성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칠성면의 옥수수와 김장용 절임배추도 판매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주민들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 직거래를 준비해주신 괴산군 칠성면과 내손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내손1동과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