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7월~9월 문화강좌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는 ▲필라테스, ▲요가, ▲문학치유, ▲봉산탈춤 ▲성인 통기타 교실 등 9개의 성인 대상 강좌와 ▲농구 ▲발레(유아, 청소년) ▲방송댄스 ▲공예 ▲만화 그리기 ▲통기타 ▲메이크업 15개의 청소년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농구 ▲방송댄스 ▲영어 ▲뉴스포츠 ▲청소년 요가 등 청소년들에게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4주 특강으로 개설하여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물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모든 강좌는 안전 규칙을 준수하며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매주 학습한 내용을 강사가 수강생에게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여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 높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주민자치센터는 ‘2023년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를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기흥동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세동, 고매동 거주자와 기흥동 소재 직장인이면 참여가 가능하고, 출품 주제는 풍경, 가족, 여가, 추억 등 기흥동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 응모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려상 이상 당선자는 8월 26일 기흥동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김치냉장고 등 삼성전자DS부문이 후원하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품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기흥호수 공원 둘레길 입구에 야외 전시할 예정이다. 김진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잊고 있었던 우리 고장, 우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곤충아, 친구하자! 용인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곤충 페이스 페인팅을 한 시민들이 북적거렸다. 광장 잔디밭에서는 용인 곤충 마스코트가 시민들을 맞았고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곤충 전시체험 부스에서 시민들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손에 올려보며 즐거워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식용 밀웜, 누룽지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행사장 여기저기에서는 애완곤충과 식용곤충 체험, 이색곤충 전시, 곤충 DIY(가방, 목걸이 등 만들기) 체험,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 나비 날리기 대회 등 프로그램이 열렸다. 시민들은 곤충 관련 퀴즈를 맞추는 곤충골든볼, 고른 사슴벌레를 나무판에서 상대 사슴벌레를 떨어뜨리는 곤충씨름대회, 눈 감고 곤충 맞추기, 고무 동력 나비 멀리 날리기 대회 등 경연대회도 즐겼다. 용인 곤충 페스티벌은 용인만의 차별화된 컨셉의 시민참여형 곤충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곤충산업연구회가 함께 마련했다. 미취학 아동(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6월 16일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학습공간 대표, 학습매니저, 강사, 인생도서관 사람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브랜드 ‘의왕학습레일’사업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시 전역에 걸쳐 평생학습 기회를 레일처럼 촘촘하게 연결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사업이다. 행사 1부에서는 의왕인생대학 보컬트레이닝 이은영 강사의 식전 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합창하는 재즈화 된 동요 '나비야'와'고향의 봄'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의왕학습레일 신규 학습공간 협약 및 현판 전달식과 2022년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해 평생교육 2급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의왕신협 오전지점, 민속예술 평생교육원, 카페 안단테가 신규 학습공간으로 지정되면서 총 45개의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이 의왕시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게 됐다. 2부에서는 연간 사업 일정을 소개하고, 퀴즈로 알아보는 의왕학습레일 사업, 소통과 이해를 통한 공감의 시간을 가져 수강생 및 사업 관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월 17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두발로 Day’와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공원 야외무대를 출발해 중간 정차장을 지나 생태습지에 거쳐 다시 왕송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1시간 정도의 코스를 걸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한마당에서는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환경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 토종 씨앗 키트관찰,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페트병 업사이클링 등 17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의왕시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UCC·사진 입상작 상영 및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경자 상임회장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과 함께 청계동 8개 사회단체가 후원한 과일과 떡, 음료 등 다양한 음식들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신(82세)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기력이 없었는데, 직접 끓여 주신 삼계탕과 맛있는 음식들로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남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행사에 협조해 주신 청계동 8개 사회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3분기(7월~9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스포츠강좌에 참여할 오산 시민 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59개 강좌로 (문화강좌 33개, 스포츠강좌 26개)로 라티니스 댄스, 농구, 연극, 노래교실, 명리학 등의 기존 강좌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펜싱 등 다양한 신규 강좌를 편성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접수는 이번달 26일(월)부터 신규등록을 시작하여, 다음달 7일(금)까지 추가접수를 받는 등 2주간 진행되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통합사이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통합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다가오는 여름, 오산의 랜드마크인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많은 오산시민분들이 문화·스포츠 강좌를 통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 중이다.” 며 “안전한 시설, 미래를 선도하는 1등 공단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국악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사)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 김도현 회원이 최고의 영예인 무용 일반부 장원(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문화방송, 전주MBC가 주관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국악의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능한 국악 예술인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18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 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판소리, 무용, 농악 등 총 13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사)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 소속 김도현 회원이 무용 일반부에 출전해 영예의 장원을 차지하며 전주시장상(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수상자 김도현 씨는 (사)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율 댄스컴퍼니 수석무용수로서, 이날 경연에서는 절제 미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살풀이춤으로 멋진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한편, 2017년에 창단한 (사)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22일(목)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4회차 강연으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진심”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강연에서 허태균 강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인의 마음이며, 그러한 한국인의 진심된 마음이 모여 지금의 사회현상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며, 그 사회현상을 만든 한국인들은 어떤 심리와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본인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재미있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균 강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등을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15일 봉담2지구 생태체육공원에서 ‘제2회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장애인체육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용운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 슛 게임이, 정식 종목은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투호 등이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에 한발 다가서길 바라며,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