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원들이 직접 횐떡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8가구(가구당 1.7kg)에 가가호호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흰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2월 2일(금)부터 생활 취미 프로그램 ‘한땀 한땀 자수 공예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자수 기술을 배우면서 두루마리 휴지케이스, 에코백 등 나만의 자수 공예 생활용품도 만들어 가질 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다.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4회 운영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농한기를 맞아 취미 생활에 관한 수요가 큰 지역 주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한 부분으로 나무도마 무료수선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한 이 서비스는 83명이 참여하여 52개의 나무도마가 무료로 수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며 나무도마를 수리하는 체험을 통해 목재와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래사용하여 칼집이 많이 났거나, 뒤틀림이 생긴 도마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수리하고 나무도마 관리방법도 배울수 있는 기회로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오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나무도마 무료수선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힘쓰며, 지속가능한 자원의 활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총장, 중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두원공과대 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3년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건을 추진했고, 2024년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 소리샘 봉사단이 지난 5일, 장안구 조원1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20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소리샘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떡과 사골국물 20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게 떡국을 요리할 수 있도록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의 나눔에 항상 감사하며,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 기관,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설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관내 10개의 단체와 북수원 신협, 새마을금고 조원지점, 산성교회, 백양티앤에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관내 업체 풍성마트, 신화춘, 조원시장 상인회와 회원들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업체, 개인들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조원1동의 여러 기관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조원1동 단체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나눔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항상 조원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는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4일 관내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한국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설날 절기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고유명절 및 명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적응을 돕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 문화를 쉽게 소개하기 위해 ▲체험행사(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새해 편지 쓰기) ▲음식체험(떡국·명절 음식 먹기) ▲의상체험(한복체험 및 포토존 운영) ▲놀이행사(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들이 함께 서로 안부를 묻고 명절 덕담을 나누며 단합하는 시간이 됐다. 몽골이 고향인 탐카 씨는 “몽골에도 한국과 비슷한 설날 행사가 있어 이맘때쯤이면 고향과 가족이 보고 싶어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명절과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관내 식당에서 조합원 및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예산계획 심의, 우수사원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기술향상과 바른 정비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변해지며 내연기관차 정비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모범사업자 지원사업 육성 등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초평동에 떡국 떡 25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초평동 주민자치회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15개 경로당과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설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준 초평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한파, 따뜻하게 행동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산역환승센터와 인근 상가 지역의 시민들 대상으로 한파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겨울을 맞아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파가 주제로 선정됐는데 실제로 1월 23일 오산시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로 기록됐고 경기도 전역에 수일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한파가 잠시 지나갔지만, 다시 한번 추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설 연휴가 곧 다가오는 만큼 오산시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