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1일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의왕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가 후원하고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권혁찬 센터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서현 센터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김근호 부지점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올해 사업 내용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이어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은 2024년 의왕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어려운 시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지원 내용을 알아보기는 어려웠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컨설팅 등을 이용해 가장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알아보고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를 개최한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약1주간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고 공단SNS 내 방문후기를 작성 공유하는‘전통시장 파인다이닝 맛집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식도락 여행을 통해“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경기침체 등 지속적인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미미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단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제품(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녹색제품 등)의 우선구매를 실시하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년과 2023년 기탁한 성금을 토대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난방유 쿠폰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앞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골프존카운티 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뇌를 알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미래 인문학’ 파트로 공부를 뛰어넘어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를 찾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과 기억, 치매,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뇌에서 인간다움의 비밀을 파헤치며 뇌와 학습을 둘러싼 주변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인아 교수는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으로 실무추진위원을 맡고 있다. 네이버와 서울대 AI연구원이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AI'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서울대학교 공식 유튜브 [샤로잡다]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학습과 강의를 통해 뇌인지과학의 즐거움, 우수성, 희망과 미래를 전하는데 힘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퍼펙트 게스'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공감을 잇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연수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였으며, ▲지자체 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원장 총평 및 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인촌 장관을 만나 “문화와 예술이 서로 교차하며,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했던 옛 안성장의 문화적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안성시의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가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고, 다른 지역의 발전도 이끄는 문화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을 위해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의 사업의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1월 30일부터 2월 말까지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연극교실‘연극아, 놀~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교실에 참여한 9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은 총 6회 놀이수업 형식의 연극 수업을 통해 연극의 기본을 익히고, 안무와 노래 등 연기 실습을 배울 예정이다. 또 마지막 수업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를 뮤지컬 형식으로 각색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연극 수업에 참가한 한 아동은 “내성적이라 연극을 배우는 일이 쑥스러웠는데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수업하니 재밌었고, 마지막 공연에는 친구들 앞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겠다”며 즐거워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연극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