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오는 28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미래차 사업 기획(수소자동차 사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모빌리티 전환(MX) 전문가인 안광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자동차 상무)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수소차 생산과 보급에 따른 미래차의 동향과 대응 등에 대해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과 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어질 계획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미래차 사업 기획은 시장조사, 시장진입, 수익창출 등 단계별로 고려할 사항이 있어 각각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기술세미나를 통해 산·학·연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대응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기업들이 직면한 미래산업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트리플-X 포럼 기술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디지털 전환(DX), 11월 모빌리티 전환(MX)을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트리플-X 포럼 제8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즐거운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여유를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월요일부터 오는 22일 목요일까지 나흘간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 맛보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1일 1인 1회에 한해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할 계획이다. 해당 할인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1만5,000원 이상 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같은 내용의 2차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9일부터 12까지일 추석 명절 연휴에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해 폭넓은 할인을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흔히들 살찌우는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을 맞이해 모든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고심했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 또는 연인, 친구 등과 선선하면서도 따스한 가을 날씨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돈이 없다면서 과징금 등을 내지 않는 체납자들의 임차보증금을 전수 조사하고 이 가운데 고액 전세 거주자를 추려내 체납액 92억 원을 징수·압류했다. 도는 조사 과정에서 쪽방촌·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체납자 16명을 발견하고 복지 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세외수입 50만 원 이상 체납자 13만 명의 임차보증금을 조사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 중 사용료, 수수료, 부담금 등 행정 목적으로 부과‧징수하는 자체 수입을 말한다. 도는 2만 4천782명(체납액 약 900억 원)이 보유한 임차보증금액 약 1조 1천522억 원을 확인하고, 체납자들에게 체납처분 예고서를 보내 체납자 1천748명으로부터 약 38억 원을 징수했다. 이후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 체납자 위주로 가택수색을 진행해 실제 생활 여력을 확인한 후 804명으로부터 보증금 약 54억 원을 압류했다. 압류된 보증금은 임대인을 통해 임대차 계약 종료 시 지자체로 징수된다. 주요 사례를 보면 과징금 2억 2천만 원을 체납한 A씨는 개인 여건상 미납금을 낼 수 없다며 납부를 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의 결선대회를 오는 21일 13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이하 창업공모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벌인 결과 예비창업 부문 168개 팀, 창업 부문 224개 팀 총 392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 컨설턴트,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2차 예선 및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 결선대회 무대에 오르며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창업공모전 결선대회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경기북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거래교육 및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직접 도내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무료 법률상담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하도급 등 거래 관련 분쟁이나 피해구제 방법을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 및 경기도청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교육 및 주요 법률상담 내용은 ▲계약서(특약, 추가발주) 검토 ▲대금 미지급 ▲위탁취소 및 반품 ▲납품단가 조정 등 공정거래 및 하도급 거래 전반에 관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함께 소개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부터 경기 권역별(남·중·북부)로 ‘찾아가는 공정계약 컨설팅 및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북부 상담이 마지막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이번 교육은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 사전 예방 역량 향상을 위해 공정거래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9월부터 12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신고 의심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거래가격 과장·축소,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한 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허위거래신고, 민원이나 언론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사안 등이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주택 거래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된 자금출처 내역도 조사한다. 특히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중개인 없이 직접거래로 신고된 건 중 무자격자나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포착되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소명자료가 제출됐다 하더라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관할 국세청에 통보한다. 소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핵심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집적화를 위한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것이다. 반도체 벨트는 기흥구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내 소·부·장 연구 및 제조시설(44만㎡)부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108만㎡), 기흥미래첨단산업단지(세메스·11만㎡), 지곡일반산업단지(램리서치R&D센터·7만㎡), 통삼일반산업단지(서플러스글로벌·5만㎡), 제2용인테크노밸리(27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416만㎡), 원삼반도체협력단지(사업단지 물량 협의 중·24만㎡)까지 L자 모양으로 이어진다. 총면적은 642만㎡(약194만평)다. 시는 여기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35만㎡(약10만5800평)규모의 산업단지를 처인구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입지 및 개발방식을 검토한 뒤 경기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서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하는 것을 추진한다. 물량이 배정되면 2025년 산업단지계획을 수립 및 승인하고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산업단지개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2차 입주사 네트워킹 데이를 9월 1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 ICT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합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7개 입주기업과 송파 ICT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4개사 참여하여 기업 간의 교류와 더불어 캠퍼스와 센터 간에 연계하여 협력하는 방향을 논의 했다. 또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 최재웅 이사를 초빙하여‘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 전략’강연을 진행하고,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 코너에서는 사내 복지배달 서비스‘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 신재욱 대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유관 창업보육기관과 공동으로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기관간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사업 참여 홍보 협조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협약을 통해 관리 운영하고 있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인 K-메디컬 플랫폼기업 주식회사 케이닷코리아와 헬스케어스타트업 닉스 주식회사가 해외시장 공동개척 협의 일환으로 닉스의 수면개선 솔루션인 Gosleep의 싱가포르에 대한 첫 수출에 성공했다. 케이닷과 닉스는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16개국에 대한 공동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동남아 시장을 선도하는 테스트베드로서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동남아 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등 유망 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고슬립(Gosleep)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유사제품이 없을 정도의 독창적인 신개념 수면개선 솔루션으로서 sleep air의 즉각적인 수면유도 기능과 빛 바람 향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기상유도를 통한 수면의 질 개선을 도와주는 제품이며, 추가적인 개발을 통하여 1. 수면분석 기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수면관리, 2. IOT 기능을 활용한 수면환경 자동 제어, 3. 디지털치료제(인지행동치료CBT 기반의 디지털치료기법) 접목을 통한 Total Sleep Care Solution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