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5일부터 ‘2022년 생활소비재 MD상담회’에 참가할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 제조기업 모집에 나선다. 오는 11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년 생활소비재 MD상담회’는 화성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롯데e커머스 △티몬 △공영홈쇼핑 △킴스클럽 등 국내 대형 유통채널 온·오프라인 MD 22명이 참석한다. MD들의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화성시 생활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30개사는 △1:1 MD 상담회 △제품 품평회 △유통 원스톱 창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유통 원스톱 창구’에서는 유통 관련 법무, 회계, 라이브 커머스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상담회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천시는 5일 최근 쌀값 폭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천라이스센터 앞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10KG 1,900 포이며,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보스톤, 버지니아 지역의 H마트로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H마트는 미국에 70여 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대형한인마트다. 이천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7월 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천쌀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이천시 관내 음식점 이천쌀 차액지원사업, 평생고객확보 택배비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우리 농가가 위기에 처해 있다.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 지원을 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전체 계약재배 면적의 96%이상을 대체해 임금님표 이천쌀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들과 알찬미는 기존 추청 등 외래품종보다 밥맛이 좋고, 재배 편의성이 좋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기업지원시책 등에 대한 상생 협력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기업인연합회 5개 협의회 회장단 등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관내 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지원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가 상승 및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적 경제여건의 악화로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의 시간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1년도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 중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특히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가 큰 우수컨설턴트 5명을 선정하여 2일 오전 본원 대교육장에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원에서 추진중인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상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 해결방안 제시 및 실행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 금번 우수컨설턴트로 최종 선정된 5명은 ▲경영컨설팅(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골목상권 맞춤형 컨설팅(신규 골목상권 상인회 조직 및 골목형 상점가 편입 컨설팅) ▲사업정리 지원 컨설팅(폐업 및 폐업 예정 소상공인 대상 창업, 경영, 심리, 직업, 금융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별로 선정됐다. 경상원은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및 물가 상승 등의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정리 지원 컨설팅’에서 폐업으로 겪는 충격에 대한 심리 상담과 철거 원상복구 및 금융 지원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들이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가 경희대 고형진 강사를 초빙해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2일 실시했다. 계약심사는 지자체 사업 시행 전에 사업비 산출 오류로 인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업부서에서 감사담당관에 심사를 의뢰하는 제도다. 즉, 공사 및 용역 등 분야에서 시장가격 및 거래실례가격 조사, 품셈 적용의 적정성, 공정 및 현장 여건 등에 대해 다각적·효율적 분석을 제공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경희대학교 산업관계 연구소 고형진 강사(원가분석연구실 팀장/책임연구원)의 공사원가계산 산정 등을 통한 예정가격 작성 방법, 계약심사 제도 및 기준 해석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담당 업무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의 정확한 업무 연찬은 직원들의 필수항목이며,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이 궁극적으로 오산시민의 공공복리 향상과 오산시 청렴도 향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신규 공무원이나 인사이동에 따라 업무에 익숙치 않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으로 계약심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2022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제작해 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관내 식품제조업 소공인 및 재직자, 예비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교육’ 7차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남시 관내의 10인 미만 식품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혁신성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소공인 특화교육’ 사업은 2014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관내 식품 기업들의 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소공인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소공인 특화교육은 오는 9월 27일 9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홍보 포스터 제작,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디자인, SNS 홍보용 페이지 구성 등 식음료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포토샵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재 및 기자재도 제공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5명 내외에 한하며, 정원의 120%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농업용 부동산으로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면서도 펜션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개인‧법인 759건이 경기도 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2017년 6월 이후 영농목적으로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 2만8천106건을 조사한 결과, 의무 사용기간 등 감면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개인‧법인 759건을 적발해 45억 7천600만여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농업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일정 기간 직접 경작 등 의무 사항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취득세 등을 감면하고 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농업법인은 2019년 영농유통 및 가공용도 목적으로 안산시의 3천400여㎡ 규모 필지를 취득해 취득세 50%를 감면받았다. 조사 결과 해당 필지가 펜션 편의시설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취득세 등 1천200여만 원을 추징당했다. B씨는 2021년 고양시 밭 2천여㎡를 자경 목적으로 취득세 50%를 감면받았다. 그러나 도는 B씨가 직접 경작하지 않은 것을 밝혀내 취득세 등 900여만 원을 추징했다. C씨는 2019년 양주시의 한 필지를 취득해 거주했으나 2020년 30㎞ 떨어진 강원도로 전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미를 사용하는 식당에 구매 차액을 100% 지원한다. 경기미로 과자나 빵을 만드는 곳에는 전기오븐 같은 장비 구입비도 지원한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산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30일까지 경기도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원재룟값 상승에 따른 물가안정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 대상과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식품산업 관련 지원사업에는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지원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전통주 소비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으며 최대 2억 원(총사업비 기준)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산물을 사용해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경기미를 사용하는 식품 가공업체, 외식업체 및 전통주 제조업체 등이다.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대상자의 폭을 넓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운영 중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제과·제빵 등 즉석 판매제조업에도 전기오븐 등 장비와 위생시설 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날로 폭등하는 물가에 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2회 경기 청년 일자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함께 하면 달라질 경기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이 직면한 일자리 현안에 대해 정책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날짜별 주제에 따라 ▲니트(NEET) 청년의 현안(5일) ▲코로나 팬데믹 신규 일자리(6일) ▲전달체계를 통한 취․창업 문화조성에 대해 전문가 발표 후 주제별 3명의 패널이 추가 발제에 나선다. 이후 각 현안에 대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질 향상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기존 상하향식 청년 일자리 정책은 청년들에게 공감대를 얻고 효과를 보기 쉽지 않았다”며 “청년 일자리를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청년 당사자들과 이번 포럼을 통해 도내 청년 일자리 현안에 대한 현실성 있는 해결책을 함께 찾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 8기 철도 공약인 ‘GTX 플러스’의 공론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날 토론회에는 김동연 지사와 국회의원, 철도 관련기관 종사자,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강득구, 고영인, 권칠승, 김경협, 김남국, 김민기, 김민철, 김병기, 김병욱(분당을), 김상희, 김선교, 김승원, 김영진, 김용민, 김주영,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노용호, 문정복, 민병덕, 박상혁, 박정,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석준, 신동근, 심상정, 안민석, 양기대, 오영환, 유의동, 윤상현, 윤영찬, 윤호중, 윤후덕, 이성만, 이소영, 이수진(동작을), 이용우, 이원욱, 이재정, 이탄희, 이학영, 임오경, 임종성, 전해철, 정성호, 정일영, 정찬민, 정춘숙, 정태호, 조정식, 진선미, 최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