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유망제품으로 고객들을 찾는다. 오는 9월 5일,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홈앤쇼핑 채널에서 선보이는 명가온 코다리[제조사 ㈜석정에프엔시]는 간장,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낸 코다리 14팩, 54,900원의 푸짐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특히 머리와 내장, 뼈(가시)를 제거한 순살코다리 조림(10팩)과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마리를 통째로 조리한 통한마리 코다리(4팩) 세트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취향대로 맛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보섬유의 여성의류와 ㈜바이오가닉의 유기농생리대(브랜드명 르씨엘), 서바나도나쓰의 츄러스 등 고퀄리티의 품질과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가진 성남시 유망기업 제품들이 오는 하반기 안으로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채널 진출과 판로를 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진흥원과 홈앤쇼핑은 지난해 첫 손을 잡고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에이치엠오의 재첩진국은 1시간 생방송 시간동안 5천 5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북부 섬유산업 고도화와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할 ‘경기 고용안정 선제 대응 지원센터’가 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2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 고용안정 선제 대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양주·포천·동두천 3개 시와 함께 경기지역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섬유산업 분야 고용지원 거점 시설이다. 앞서 경기도와 3개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306억 원, 지방비 84억 원 총 3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도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양주·포천·동두천 지역을 대상으로 ‘취업 및 채용 토탈지원’, ‘섬유기업 시설 개선 및 교육 강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3가지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 6개 전문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원센터(시군 일자리센터 포함)에서는 고용노동 분야 전문 상담자가 상주, 섬유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판매 교육 및 방송을 추진했다. 라이브 커머스 판매자 육성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전략 및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위한 농산물 판매 컨셉 설정, 이벤트 기획, 방송 실습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 및 농가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생 18명 중 실제 네이버 쇼핑라이브 판매에 적합한 6명의 농업인을 선발하여 농가당 3회에 걸쳐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판매한 상품은 블루베리, 벌꿀, 전통주, 오가피즙, 수제요거트, 새싹인삼 등이다. 방송에 참여한 벌이랑꿀이랑 이남숙대표는 “혼자서는 라이브 커머스 판매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새로운 판로를 개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어떤 제품과 콘텐츠로 온라인 판매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공사는 지역업체 참여 등록 안내 공고문을 1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오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역업체의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번 신청 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공사는 금년도 하반기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경공사ㆍ전기공사, 고덕 A-5BL 공동주택사업 등 공사발주 예정으로 본 참여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남양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람 기간을 운영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개별지 5,139필지로, 지가 열람은 시 부동산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토지소재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표준지 및 인근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노태식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가의 공정성 확보 및 합리적인 가격산정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올해 7월 1일 기준 관내 9,867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또는 지목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해당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서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일 이후 개별 통지된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민간 건설현장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협의회 등 지역건설관련 단체대표와의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양우종합건설㈜, DL건설㈜, ㈜인톤종합건설 등 관내 10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부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4개 건설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하여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박석순 주택과장은 “지역업체가 건설현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건설현장 관계자의 선도 역할 및 참여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L건설㈜ 화양지구 4BL 현장 관계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 지역건설 단체대표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평택시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지역업체를 이용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현재 민간 건설현장 109개소와 공공발주 건설현장 10개소에 대해 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9월 1일~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7년 7월 2일부터 1998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9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0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3분기 신청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 지급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가 오는 10월까지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에어비앤비 등)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불법영업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지역 숙박 영업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네이버, 에어비앤비 등 주요 포털과 숙박 중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신고 업소로 추정되거나 제보된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통해 숙박을 제공하거나,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의 내국인 대상 영업행위, 농어촌 민박업자가 신고 당시 취지와는 다른 변질·확장 영업 여부, 소방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이 있다. 또한, 자진신고를 하면 처벌이 면제되는데 자신신고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다. 시에서는 아파트·오피스텔·펜션 주거 지역에 홍보 안내문을 부착 등의 활동을 통해 미신고 업자의 자진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르면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 영업한 자 또는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강경 식품위생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