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정리분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의견 접수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오산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가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기 위해 임명한 체납관리단의 혹서기 휴무 종료를 맞이해 30일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는 2019년부터 소액체납자 안내, 공공 일자리 창출 및 생계형 체납자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직무교육은 촉탁자료 조사에 따른 주의사항, 체납정보 노출 등에 대한 보안교육, 민원 발생 최소화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을 계획으로 체납관리단 17명을 채용·운영 중이며, 7월까지 약 4개월간 체납자 6,694명 방문 및 1,089명 전화상담을 통해 24명의 복지 연계를 실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체납자 방문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액 체납안내를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 휴무 종료 후 체납관리단 사전 직무교육를 실시하여 체납 실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지난 30일 오후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년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교육’ 취업준비과정 교육생들이 실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 데이’를 진행했다.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교육’ 취업 준비과정은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과 도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5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 취업준비 과정은 수준별 교육을 위해 중급과 고급과정으로 세분화했다. 중급과정은 데이터 시각화를 중점으로, 고급과정은 데이터 예측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 주제는 ‘경기도의 사회문제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제시’였다. 교육생들이 습득한 지식을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활용해 봄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중급과정은 총 5팀, 고급과정은 총 6팀이 참가해 각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추가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고급과정 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31일, 올해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서 접수를 9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제출 대상이 되는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된 121필지로, 객관적인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수원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열람 기간 내에 빠짐없이 확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 제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가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추석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온·오프라인 직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관내 기업체와 연계하여 비대면으로 쌀, 배 등 16업체 40개 품목을 9월 2일까지 기업 게시판 등에 게시하여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관내 기업체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평택상공회의소 및 평택산업단지공단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기업체 중 종사자 수 15인 이상 987개 사에 평택시장 서한문과 평택시 추석 농산물 카달로그 등을 발송했다. 또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5일 안중출장소 주차장, 6일 시청 앞 광장에 이어 7일에는 이충레포츠공원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상이하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하여 돼지고기, 김치, 사과, 포도 등 일반농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사)포승경영자협의회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3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고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승국가산업단지 15개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평택시,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정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상 (사)포승경영자협의회 회장은 “포승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잦은 소통으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포승경영자협의회는 입주업체 상호간의 기술협력 등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 및 포승국가산업단지 활성화로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 11월 22일 최초 설립되어 현재 총 52개사가 가입되어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9월 1일 부터 9월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대상은 2022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로 총4,349필지이고,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이천시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여성농업인들의 축제인 제11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30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대표 이옥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등을 비롯해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역할증대 및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회원들이 화합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비전 선포, 시군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 치즈만들기, 다육이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도 열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상기온에 따른 가뭄과 폭우 등으로 올해 농사를 예측하기 어려운 한해였지만, 이를 묵묵히 이겨내고 농업과 농촌을 지키내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10개 시공사가 “침수 피해 가구 집수리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7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장소장이 6명이 8월 31일 수원시청을 찾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에 참여한 업체는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GS건설·쌍용건설·남광토건 등이다. 수원시는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8~11일 집중호우로 수원시 5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수원시는 침수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집수리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8월 19일 고색동 A연립주택 반지하 가구에서 집수리 작업을 시작했다. 물에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곰팡이를 긁어내고, 실내를 완전히 건조한 후 도배·장판 시공을 한다. 10개 봉사단체가 집수리 봉사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75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9월 8일까지 183가구의 집수리를 마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개 시공사의 후원이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공사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내 유망 섬유 기업 25개 사가 경기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총 30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전문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섬유 수출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도내 기업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호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상황을 타개하고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네트워킹을 재건하고자 초청 상담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 특히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미주, 동남아 지역 5개국의 유력 해외 바이어 21명을 초청, 그간 대면 마케팅에 대한 도내 섬유 중소기업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경기 섬유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을 위해 도내 기업 4개 사의 본사를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밀도 있는 수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