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올해 경기도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 장비 구축에 필요한 국비 26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전국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 소부장 기업들에 대한 실증지원과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262억 원과 도비 115억 원 등을 더해 3년간 총 416억 원을 투입, 도내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1,200평 규모의 전용공간을 확보한 후, 시제품 성능평가와 분석·시험, 설계지원 등에 필요한 총 24종의 연구 장비들을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은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핵심 기관으로 지정된 ‘차세대융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배우고 싶은 강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2022년 하반기 맞춤형 배달강좌」학습팀을 모집한다. 하반기 맞춤형 배달강좌는 5명이상의 학습자가 모여 원하는 강좌 및 강사를 매칭하여 신청하면 구성인원 수, 소외계층, 원도심권 거주, 학습목표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4개 팀을 선정, 팀별 연간 최대 20시간(800,000원)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강좌 및 강사는 이천시홈페이지 강좌 및 강사 현황(8.29.기준 등록강사 200명)을 참고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강좌분야는 평생교육프로그램 6진 분류에 의한 표준 강좌로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의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메타버스 교육, 생활공예, 목공, 다과반, 홈패션 등 총14개 강좌, 91명의 학습자들이 행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달강좌의 교육장소는 학습자가 원하는 관내 장소를 직접 섭외할 수 있으며, 우리동네 학습공간(GSEEK/> 더보기 >학습공간 검색) 및 공유누리 >공유신청·예약>강의실 검색)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첨단산업 100만 자족 도시로 가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박창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산업 핵심 기반과 지역 주도형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혁신 성장,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 핵심 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 ▲지역 인재,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성과 공유 복지 환경 조성 ▲상생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성장, 지역 인재, 상생 협력의 3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서로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동 사업 수행 및 참여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에는 지역 인재의 정착과 장기 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 임직원들에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 기획 및 접근 전략’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정부지원사업 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노하우부터 마지막 2차시 정부지원사업에 채택된 소공인 성공사례 소개까지 서류작성 노하우, 성공 사례 전수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교육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총 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8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프리뷰 인 서울(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박람회에서 ‘2022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PIS의 전시 컨셉인 ‘넥스트 게이트(NEXT GATE)’에 부합하는 ‘에센셜게이트(ESSENTIALS GATE)’를 공동관의 타이틀로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로 지정·운영중인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의 우수 섬유업체 10개의 공동컨셉관으로 운영됐다. 해외글로벌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수출해온 양주, 포천, 동두천 소재기업들이 국내·외 패션브랜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이번 PIS에 참가, 사전 예약제를 통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에센셜 게이트’는 2023년 F/W 시즌 핵심 트렌드가 집약된 특별관으로 창의적인 부스 구성은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간소품 등은 참여 소재업체들의 원단을 활용해 흥미를 끌었다. 또한 소재기업과 바이어간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맞춤형’ 상담에 집중해 총 3일간 150여건의 상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와 도 농업기술원에서, 경력 5년 이내 경기도 신규 농촌지도직 공무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규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29일은 기술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개발사업과 기술보급사업 소개, 원내 시설 견학과 농촌지도사업 보조금 집행·관리 강의가 진행됐고, 30일에는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표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재무관리 강의 등이 진행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촌환경에서 경기농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경기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들고 홈쇼핑 고객들을 찾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31일 양일간 NS홈쇼핑을 통해 추석맞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30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40분간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을 판매하고, 31일 수요일에는 오전 11시 20분부터 40분간 ‘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순의 종가의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제57호 식품명인인 강순의 선생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역시 요리연구가 이종임 원장의 47년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으로 만든 품질 좋고 신선한 소갈비찜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총 34개 업체를 모집 완료했고, 4월부터 NS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 방송을 개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 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번의 홈쇼핑 방송을 지원, 약 11억 8,000만 원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는 비상경제 민생안정 긴급 대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존 지역화폐 인센티브 6%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인센티브 한도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이번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조치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조정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현재 화성시의 지역화폐 카드 등록수는 661,862장, 가맹점수는 28,693개소이며 발행액은 경기도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장기간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민 1인당 최대 5만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성시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5%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때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소비지원금은 안성사랑카드 충전 사용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 9월 1일부터 결제 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추석 소비지원금 이벤트가 추진되는 동안에도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는 지속돼 월 최대 10만원 혜택은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코로나19 소비지원금의 반응이 너무 좋아 추석 대목을 맞이해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석 소비지원금은 지역화폐 재충전 및 소비를 유도해 장기 침체 중인 소상공인 내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