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 및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9월1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납 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은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하며, 시는 오는 9월 1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했다. 이번 단속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이거나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이 해당된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미반환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체납 처분을 통한 징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해 9월 한 달간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징수촉탁에 따른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다. 주택가, 아파트 단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체납액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 여건 확보에 힘쓰되 상습 ·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구현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진해서 체납액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토지 49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에는 누구나 부천시청 부동산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2022년 7월 1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 또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각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우수 가구 기업들이 도의 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 참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5~28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2, 이하 코펀)’에서 경기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코펀은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산업 전시회로, 이번에는 총 7개국 200개의 국내외 가구 기업이 약 1,2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도와 경과원은 이곳에 총 36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관을 구성,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14개 사를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70%를 지원하는 등 판로개척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참여 기업들은 참신성과 실용성을 두루 겸비한 가구용·사무용 가구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그 결과 약 32억 원의 상담실적과 20여억 원 상당의 계약 추진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유통기업 및 가구 대기업의 구매담당자와 1대1 맞춤 상담을 할 수 있는 ‘구매담당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민생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를 위해 ‘무료 노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생 회복’을 민선 8기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정책 의지에 발맞춰, 임금체불 등 생활과 밀접한 근로조건 관련 어려움을 겪는 도내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임금체불 등 근로조건 관련 무료 노동상담’은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북부권역 상담은 오는 9월 1~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의정부역에서 진행되며, 경기북부지역 민간위탁 노동상담소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함께한다. 남부권역은 9월 5~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원역에서 수원시,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자들은 민간위탁 센터 소속 노무사와 경기도 마을노무사가 함께한 가운데,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근로계약서 및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 체불 권리구제 절차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도는 해당 사업주에게 체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8일 일요일 기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7월 31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100억 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꾸준한 성장세와 거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혔고, 올해는 서울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서비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고물가 영향으로 배달앱 시장의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더욱 값진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경기도주식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달탁급은 이러한 누적 거래액 결과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6만7,23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74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도매시장 내 수산동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환급은 5000원 단위로 이뤄진다. ▲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이 1만 7000원 이상~3만 4000원 미만이면 5000원을, ▲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5만 1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 5만 1000원 이상~6만 8000원 미만이면 1만 5000원을, ▲ 구매금액이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 예를 들어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이 5만원이면 환급액이 1만원이지만, 5만 2000원이면 1만 5000원을 환급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9월 1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 대상은 광명시 관내 또는 관외 차량 중 자동차세 체납이 2건 이상 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광명시 전 지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가 진행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을 방문해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액은 전국 은행 또는 ATM기 이용해 현금 또는 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광명시 지방세 ARS(1644-8988)를 통한 카드납부 또는 납세자 본인의 가상계좌번호를 확인하여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번호판 미반환 차량은 강제 견인, 공매처분·충당 등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단속일 외에도 상시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자동차세 등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납부할 세액을 확인해 자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주말 우리나라 대표 도자기 축제를 찾아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기 축제로, 이번 행사는 도자기 전시와 왕실도자 판매전, 체험행사와 다양한 공연 및 부대행사로 꾸며져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배달특급은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홍보 물품과 할인 쿠폰을 배부하며 배달특급 가입을 독려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배달앱은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넓힌 후, 올해는 서울시 성동구까지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서비스 지역 확장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며 다양하고 애정 서린 의견과 조언을 청취함과 동시에, 배달특급 사용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 현장을 찾은 방세환 광주시장 역시 배달특급 부스를 들러 “배달특급이 꾸준히 잘 하고 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2022년도 평택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교육을 종료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로큐레이터 수료자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는 자녀 및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돕고 관내 체험처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모니터링, 신규 체험처 안전점검 등 자유학년제를 지원하는 진로큐레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되어 65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과정과 신규 신청자들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6월부터 고급과정은 진로진학 컨설팅과 관련된 20시간의 심화단계 이론교육으로, 기본과정은 적성검사 및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등 3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겸한 자체연수 교육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관내 체험처 등에서 진행됐다.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민간 자격 검정과정을 통과한 수료자는 앞으로 평택시 진로큐레이터로서 활동하게 되며 창의채움교육센터 진로·진학 관련 사업 참여 및 평택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 네트워크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