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7일 도내 19개 시군에서 ‘6월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 특급의 날’은 배달특급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위해 특정 날짜를 지정해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목표로 하는 배달특급만의 특별한 정기 이벤트로 유명하다. 이번 이벤트 날짜는 6월 17일로, 이천, 양주, 안성,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광명, 연천, 포천, 안양, 파주, 용인, 하남, 가평, 부천, 의왕 총 19개 시군이 참여한다. 앞서 평택은 지난 15일 특급의 날 이벤트를 실시했고, 여주는 오는 23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자체 거주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주문 결제 단계에서 간편하게 적용,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배달특급으로 최소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골자로, 이벤트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쓸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월 진행한 특급의 날 이벤트를 통해 당일 거래액이 평일 대비 약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소상공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관내 중소 벤처기업인간 만남의 장을 통한 정보교류, 네트워킹, 사기진작을 위해 기업대표 210여명을 모집하여 '제11회 안양 중소기업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소노벨 변산에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는 안양역에서 김제역까지는 임시전용 열차를 이용하여, 왕복 5시간동안 상호 교류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세상의 변모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 '변화를 경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기업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허·회계·세무·노무 등 전문분야 무료 상담 및 기업 활동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창구 운영과 트레킹 및 명화와 함께하는 나의 마음 돌봄 등 힐링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일까지 강소농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육성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9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이론 교육, 라이브방송, 방송 피드백 및 컨설팅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안성시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터넷 등 비대면 농산물 판매가 증가했다. 이런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농업인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안성시는 농업인이 스스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강소농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24일까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관내기업을 발굴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보증하고 기업 제품 판매촉진 및 경쟁력 강화 기여 목적에 “2022 성남 우수제품 홍보지원”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 우수제품 홍보지원」 사업은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함께 성남시 관내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하여 제품홍보 지원 및 우수제품 품질 공동인증 마크 부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21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선정된 우수제품으로는 데일리차이(멀티필터샤워기), 캐스트프로(전기차충전기), 코리아세이프티(화재대피방연마스크/조명눈보호대),아이와나테크(맘공기청정기), 리얼디자인테크(자전거하드웨어플랫폼), 그이름(양심참기름), 미듬(Fever365 비접촉식체온계), 엘씨벤쳐스(커스터마이징가방 엘렌백),아날로그플러스(크랭크아티카 스포츠헬맷), 온테크(랜턴스피커), 스트릭(전기마사지기), 다누리케어(큐어링타워 방역기기) 총 12개사의 우수제품이 외부전문가 및 시민들의 참여와 선택을 통해 선정되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이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지역 공공시설 입장 할인 자격을 간편하게 확인해주는 ‘도민카드’ 적용 시설이 다음 달 중 기존 8곳에서 52곳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도민카드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서비스 ‘경기똑D’ 앱에서 사용가능하다. 경기도는 도민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운영기관 간담회를 17일 경기R&DB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광명도시공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민카드는 ‘경기똑D’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카드 발급 동의 절차만 거치면 되며, 발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적용되는 공공시설 현장에서 도민카드를 제시하면 거주지, 나이, 자녀수, 장애인이나 유공자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하는 할인을 제공한다. 5분이면 ‘경기똑D’를 설치하고 ‘도민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할인 대상인데도 할인을 받지 못하는 사례와 증빙서류 등을 소지해야 하는 이용자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카드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공공시설 운영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카드 이용 확대를 위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6월 16일과 17일 이틀 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 가공 관련 균일화·표준화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담당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농식품 소비 경향과 가공식품 사업화 전략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 과정 ▲농업기술원 개발 농식품 가공 연구 개발 기술 설명회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다. 이영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소규모 농업인 가공 제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농산물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 가평, 용인 등 12개 시·군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연구 개발 기술과 지역별 우수 농산물을 접목해 음료류, 잼류, 분말류, 반찬류 등 여러 가공제품을 생산하며 농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우만동 113번지 등 107필지(22,873.7㎡)를 대상으로 2021년 1월부터 "우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금년도 6월 14일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우만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구내 토지소유자의 약70.3%의 동의를 얻어 2021년 9월 1일 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완료 공고 후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을 통해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윤홍식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해 짐에 따라 토지소유자간 경계 분쟁이 해소되었으며,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 이용가치가 향상되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도내 25개 공공기관과 116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는 공공기관에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소개해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공공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지난 상담회와 달리 3년 만에 공공기관과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여서 더욱 기대받고 있다. 상담은 참여기업 부스에 기관 관계자가 방문해 상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을 매칭시켜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장내 곳곳에 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설치해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을 키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막행사에서는 공연, 공공구매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 소모성자재몰(GGBIZ) 입점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밖은 각종 교구 체험과 식음료 시식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이현호 경기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일본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일본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길잡이 역할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을 위한 일본지역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로 한일 간 첫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것과 관련,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협정 활용 역량을 키워 원활한 일본 시장 공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매주 화·목요일마다 총 4회로 진행되며, 집합 방식이 아닌 온라인 방식을 채택해 기업 관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 ▲1회 ‘일본 시장의 이해’ ▲2회 ‘일본 시장 진출 전략 및 마케팅 방법’ ▲3회 ‘일본 시장 수출입 통관 및 수출 규제 제도’ ▲4회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전략’ 등을 다루게 된다. 특히 라쿠텐·아마존 등 일본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일본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