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하여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 등을 꼼꼼히 짚어볼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 실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위험이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법 개정(‘17. 6. 3 시행)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야 하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함에 따라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주택과는 사업방식, 사업절차 등에 큰 차이가 있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며,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조합원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므로 충분히 확인해 본 후 지역주택조합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직업교육훈련"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또는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한다. 교육 내용은 FAT 1급, TAT 2급,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6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62일간(248시간)이며,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주 5일(월~금)에 1일 4시간(9:00~13:00) 진행한다. 교육비는 교재비와 실습 재료비 등을 포함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월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비 부담금 10만 원이 있으나, 수료 시 5만 원 ,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환급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09:00~17:00)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련 분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우대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여주시가 사회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 조건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방식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9회 재계약(최장 20년 거주)이 가능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지원 한도액(1억2000만원) 범위 내 전세보증금 5%를 부담하면 되고, 전세보증금의 나머지 95%에 대한 연 1~2% 이자를 경기주택도시공사로 매월 납부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5월 4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순위(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70% 이하 등록 장애인, 차상위계층 고령자)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입주 대상자 발표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GH에서 개별 통보한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공급 목표 계약완료 시까지다. 신청 접수가 과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국민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의 주택은 안성시 아양로 52 LH1단지 40호, 미양면 안성맞춤대로 439 금화아파트 100호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2.5.6.) 현재 성년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모집 공고의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 등 입주자격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주택단지별, 주택유형별, 신청 순위별 접수날짜 상이) 서류 대상자 발표일은 오는 6월 8일 18시 이후이다. 신청 방법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에 LH청약센터 어플을 설치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사로 내방 가능하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 제고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최대 63억 규모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시 일반제안사업, 민관협치형 제안사업,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이에 따른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및 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의 시민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모임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2022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및 추진절차 등의 내용으로 교육 희망 수요자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위원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28일까지 20일 동안 모집한 결과에 따라 신규위원 26명, 연임위원 20명, 당연직 위원 4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방예산의 이해 및 안성시 예산현황,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및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과 더불어 향후 2년간 위원회의 이끌 전체위원장 및 임원 선출도 진행됐다. 특히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의 구체적 내용으로 편성단계에서는 읍면동 지역회의를 활성화시키고 집행단계에서는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해, 편성에만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안성시는 6월에 예산학교를 개최해 예산 전반에 대한 위원 및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의 참여예산 과제를 발굴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국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제공을 위한 ‘2022년 국외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상기업은 군 소재 제조기업으로 올해 국외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의 경우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하면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포천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2개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인턴의 일경험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청년인턴 26명을 채용해 진행한다. 교통안전시설물과 관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를 올해 12월까지 구축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SMS 발송 등 납부 독려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가상화폐·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체납자의 지속적인 재산조회를 통해 신규 취득한 재산은 신속한 압류와 공매처분으로 지방세 고질체납자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납세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의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체납처분, 징수유예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므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액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해 성실납세자와의 납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고질·상습체납자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논 136.4ha에 왕우렁이 7천966㎏을 6월 10일까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경에 논 10a당 5∼6㎏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제의 사용 없이도 잡초 제거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도척 친환경 단지(105.7ha)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4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서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 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제초 목적으로 투입되는 왕우렁이의 월동 가능성과 논 밖 유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우렁이의 활동기간 중 배수로 차단망 설치 및 제초 후 왕우렁이 수거, 벼 수확 후 논 말리기 등 왕우렁이의 월동 및 유출방지 노력도 함께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