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동두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소득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들은 2021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자신고를 우선하도록 안내하고 방문신고 대비 도움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며 모두채움 대상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하여 도움창구에서 신고지원을 할 계획이다.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신고 및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지방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코로나19 피해 사업자·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납부기한이 직권 연장되며 전화문의는 전용 상담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동두천 두드림패션사업협동조합은 두드림패션센터 입주기업들이 생산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입주기업 특별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두드림패션센터 1층 전시판매장에서 실시된다. 판매 물품은 입주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의류, 스포츠웨어 등으로, 일부품목은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시민들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입주 봉제기업들에게는 홍보를 활성화하는 “지역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패션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두천 시민들에게 두드림패션센터와 입주 기업들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두드림패션센터 입주기업들을 위해 동두천 시민분들의 따뜻한 소비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중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신고도움창구를 설치하고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도움창구 방문 대상자는 국세청이 발송하는 ‘모두채움신고서’를받은 납세자이다. ‘모두채움신고서’란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 등 소규모 사업자에게 국세청에서 소득세 신고서의 모든 항목을 미리 작성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 환급받을 세액까지 기재해 제공하는 신고서를 말한다. 도움채움대상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와 시청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신고 도움창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신고서’를 지참하면 된다. 하남시는 또 신고기간 중 코로나19 예방과 납세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 홈택스,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등 납세자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희망저축계좌Ⅰ’의 올해 5월 신규 가입 대상자를 이달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대상은 일하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매월 30만원이 지원된다. 단,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근로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매월 본인적립금을 납입하고 3년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청기간은 5월은 19일까지, 6월은 2일~20일이다. 7월 이후 모집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희망저축계좌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이학수)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26일 ESG채권을 발행했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의미) 분야에 사용하는 채권이며 녹색채권, 사회적 채권, 지속가능 채권으로 구분된다. 공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자금조달과, 최근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만큼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자 ESG채권 중 사회적 채권 100억원(2년물)을 일반채권대비 낮은 금리의 경쟁력 있는 채권 발행에 성공하였다. 이번 사회적채권의 인증평가를 담당한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평가는 사회적 채권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사회적채권 원칙에 부합하는 사업에 투입되고, 하남시에 공공택지를 확보하여 양질의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서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하며 사회적 채권 등급(S1~S5) 중 최고 등급(S1)을 부여했다. 공사는 지난 1월, 정부정책 및 기후변화,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환경의 비재무적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3월호 ‘배달앱 현황과 구조진단’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원은 ‘온라인 음식배달 중개 앱’의 등장으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손쉬운 홍보 채널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배달 서비스 거래액이 5년새 9.4배로 대폭 성장함에 따라 배달비, 수수료, 광고비 등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황과 구조를 진단하고자 경제 이슈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배달앱을 사용하는 외식업체의 매출 비중은42.0%까지 성장했으나, 외식업체의 영업이익은 식재료비와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장기적 하락세에 있으며, 배달앱을 사용할 때 지불되는 수수료와 광고비 비용 또한 여기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배달원에게 지급되는 ‘배달비’는 외식업체 점주와 소비자가 분담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달팁 부담이 적은 가게를 선호하지만, 이는 업체 부담으로 이어져 가격 인상, 음식 양 줄이기, 식재료 원가 절감 등 부정적인 결과로 파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외식업체와 배달원, 소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0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 5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공유사무실 총 10개의 지정좌석제 중 5개 좌석이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양주시거나 관외일 경우 정해진 기간 내 관내로 사업자 등록과 이전할 수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창업사무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연장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총 74㎡ 규모의 창업사무실에 입주하는 창업자에게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1인 전용 사무공간(3.64㎡)과 공용복합기 등 사무기기가 제공되며 1인 미디어실, 공동작업실, 공유부엌, 세미나실, 오프라운지 등 공동 창업활동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전담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과 성장 프로젝트 등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시 홈페이지나 양주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관련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창업자의 의지, 아이템의 독창성, 시장성, 고용효과 등을 다각도로 심사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팀별 멘토링을 구성해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교육 과정이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소셜 미션에 기반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로 진행돼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모집 대상은 19년~22년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교육 후 창업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고강지역 주민들에게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의 세부 사업별 향후 추진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했다. 2021년 선정된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청동기 선사유적] 고리울, 청춘 동력 프로젝트’라는 비전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72억, 지방비 62억, 기금 10억으로 총 144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하여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고강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선사유적공원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선사 숲 명소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선사문화를 테마로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민역량 강화, 상인역량 강화, 거점시설 운영주체 육성 등의 교육(S/W)사업도 진행된다. 이규호 부천시 도시재생과장은 “고강지역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관내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토종식물인 고깔토마토에 대한 실증재배 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근교 농업의 이점을 살려 상품화를 연구하고 토종식물을 육성하고자 2월 말부터 스마트팜 농장 테스트베드 시설(파평면 소재)에서 2개월간 육묘 과정을 거쳐, 실증재배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로컬푸드 납품농가 10곳에 고깔토마토 총 1,500여주를 분양했으며, 이 중 200주 이상 분양 농가 3곳에 집중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수회 조리읍 농업인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고깔토마토 연구 소식을 듣고 실증재배에 참여하게 됐으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향후 실증시험을 통해 고깔토마토의 재배환경을 연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로컬푸드 및 체험농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깔토마토는 재래 토종 토마토로써 기존 육종 토마토와는 다르게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고깔 모양을 닮아 고깔토마토라고 불린다. 조사에 따르면 당도는 8.7~9.2°brix, 무게는 112~179g이며, 저장성과 병해충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