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500억 원 돌파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월 1일 일요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최근 공공배달앱 사이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도내 총 30개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고,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 참여한 데 이어 경기도 경계를 넘어 서울 성동구 진출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배달특급은 가입 회원 약 75만 명, 약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이러한 외연 확장과 더불어 정기적인 앱 고도화와 함께 지자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급의 날’,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등을 대표적으로 내세우면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해왔다. 더불어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특히 4월에는 단골 고객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는 2022년 고양시 산하 7개 공공기관에 90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5월 2일 채용일정을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20명 △킨텍스 10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13명 △고양산업진흥원 5명 △고양시청소년재단 37명 △고양시정연구원 2명이고 원서접수는 5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되며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 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전과정에서 차별적인 평가요소를 제거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하였으며,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goyang.recruiton.kr)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채용비리 근절과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면접전형을 포함한 채용의 전과정을 시 주관으로 시행하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2022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박람회가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박람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산하 7개 공공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정연구원이 참여한다. 고양시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통합채용박람회는 고양시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이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통합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2022년도 통합채용 정보와 공공기관 소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5월 11일에는 고양시 7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의 생생한 기관의 정보와 취업전략 및 질의응답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청년전담컨설턴트의 1:1 채용클리닉 서비스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라이브 채용설명회 및 채용클리닉 참여 희망자는 5월 2일부터 5월 6일 14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통합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고양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통합채용을 최대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 장기전세주택 149호(전용면적 49㎡)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재건축아파트를 매입해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월평균소득(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50% 이하), 자산보유 등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한 자 중 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한편 대상주택은 역세권일뿐만 아니라 신축아파트(총 2,573세대)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GH임대주택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계층 중 방문예약접수 신청자에 한해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 중 재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재기에 도전할 35명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한달간 재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총 95명이 지원해 경쟁률 2.7대 1을 기록하였으며, 경상원은 ▲창업자의 역량 ▲성장성 ▲안정성 ▲창업계획의 성공가능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지난달 최종선정자 35명을 발표했다. 도ㆍ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음식업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재창업 지원사업은 금년도 10월 내 지원 대상자 35명의 재창업 완료를 목표로 재창업 시 필요한 ▲시설구축 ▲사업홍보 ▲아이템개발 ▲초기 재료비 등 사업화지원금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더불어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재창업교육 수료자 대상 최대 1억원 한도의 소상공인 재창업자금 대출을 연계 지원한다. 5월 2일부터 시작되는 재창업 교육은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이론교육, 업종별ㆍ창업아이템별 창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및 전문 컨설턴트 POOL을 구성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으로 경기도 민간주택사업의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조건 및 의무사항의 적절성을 검토하는 제도로 주택사업계획승인 과정 중 하나이다. GH는'주택법','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에 근거하여 주택건설사업계획의 승인 대상 공동주택에 벽체의 단열성능, 창의 기밀성능, 신·재생에너지설비 등의 에너지절약계획을 검토하게 된다. 이번 업무착수를 통해 GH는 건축물의 친환경 및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기도 민간주택사업의 원활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절약계획서 검토업무 수행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및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송정동 경제인연합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든 회원이 계좌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정과 송정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찬호 회장은 “지역과 경제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기업이라는 수단으로 주민에게 봉사하고 상생하는 단체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가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납부대상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합산)이 있는 개인이며,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신고하지 않아도 구청에서 발송한 납부서를 통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갈음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결해 간편하게 한 번에 신고할 수 있고 전국 세무서나 지자체 합동신고센터(수원시는 녹색교통회관)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편리한 인터넷을 통해 기한 내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세편의 제도 홍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전역(42.71㎢)이 다음달 5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 외국인 및 국내법인·단체가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 한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도록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한차례 재지정 되어 기간 만료일이 2022년 4월 30일로 연장되었다. 오산시는 외국인의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실거주목적이며, 법인의 신청은 대부분 사업용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주된 목적인 투기세력 억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및 법인의 주택용 토지거래는 해당 시장의 허가 없이 할 수 있다. 관련 규정을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를 벌금으로 부과한다는 벌칙도 사라지며, 기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없어진다. 오산시 관계자는“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가상승 및 토지가격 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시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됨으로써 토지소유자들의 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105호, 공동주택 76,427호에 대해 이해관계인에게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37% 상승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재조사 후 6월 24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