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를 지정했다. 환지예정지 지정의 효력 발생일은 6월 2일이다. 이번 환지예정지 지정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3차례에 걸친 환지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거쳐 작년 3월 2일에 수립된 환지계획에 따른 것이다. 환지예정지 지정의 효력이 발생되면 환지처분이 공고되는 날까지 종전 토지주와 임차권자 등은 종전 토지를 사용하거나 수익할 수 없게 된다. 환지예정지는 종전과 같은 내용의 권리를 행사를 할 수 있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은 총 3,525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소하동 104-69번지 일원(가리대, 설월리, 40동마을 일대) 77만 5,920㎡ 부지에 5,05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와 근린 생활시설 용지 등을 공급하기 위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지장물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지장물 등에 대한 협의보상이 진행 중이다. 시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협의보상과 이주 절차를 병행하고 지장물 철거와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구리시는 4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 대상은 구리시 토지 및 임야 24,732필지, 지가는 단위면적 1㎡당 가격이다. 2022년도 구리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1%, 최고지가는 수택동 404-5번지로 11,330,000원/㎡,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 3,88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확인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일사편리 홈페이지 ‘부동산통합민원’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 토지 특성과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세금과 부담금 부과 기준, 복지 분야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결정․공시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구리시는 4월 29일부터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2. 1. 1. 기준 개별·공동주택 59,396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개시한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4. 29부터 5. 30일까지이며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이의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거친 처리결과는 6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하고 6월 24일 최종 조정 공시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구리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마감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에게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 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에 따라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도록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사실상 양도되었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또는 1995년 6월 30일 이전부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며, 구리시는 ‘농지(전, 답, 과수원), 임야, 묘지가 해당된다. 신청인은 시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의(변호사나 법무사 지정보증인 1명 포함) 확인을 받은 보증서를 받아 시에 제출하여야 하며, 농지인 경우 "농지법" 제8 조에 따른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첨부가 필수다. 시는 접수 건에 대하여 사실관계 조사와 2개월간 공고 절차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신청인에게 확인서를 발급하면 신청인이 2023년 2월 6일까지 법원에 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성공적인 왕숙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제6차 TF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15일 신도시기반 지원단 제5차 TF 회의를 열고, 왕숙신도시 내 효율적인 기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날 제6차 TF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관계 부서 공무원과 LH 및 GH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번 회의에서 공유됐던 사업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며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것을 집행해 성공적인 왕숙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왕숙신도시는 남양주시 진접읍, 진건읍, 양정동 일원에 인구 16만 명을 수용하는 11,047천㎡ 규모의 3기 신도시로, 일자리·경제 중심의 왕숙지구와 문화·예술 중심의 왕숙2지구를 조성하는 공공 주택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제·문화 중심의 왕숙신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쓸 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주택에 태양광(열), 지열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은 광주시 소재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로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주택지원사업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은 참여자에게 국·도비 외에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여기업 선택, 계약 체결 후 오는 5월 9일부터 신청서류를 그린홈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고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에너지자립 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8일 기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안공설묘지(고금산) 활용방안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3월 기안공설묘지(고금산) 활용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한 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일정을 소개하고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기배동 주민 39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9%가 기안공설묘지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95.9%가 묘지 이전 및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재개발 시 가장 필요한 시설로 체육시설을 꼽았으며, 뒤이어 공원, 휴양시설이 선택됐다. 이에 시는 개발 방향을 자연친화 산책공원, 어린이 모험 놀이터, 지하 주차장이 설치된 풋살 체육공원 총 3가지로 제시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안공설묘지 활용방안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맡아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세무서에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 5월 한 달 동안 시청 세정과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 다양한 신고 편의 제공 등 납세자가 신고·납부하는데 혼선이 없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세무서나 시청 가운데 한 곳을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하면 된다. 온라인 전자신고 이용할 경우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에서 납부(환급)할 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한 ‘모두채움신고(환급)’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나 PC·모바일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시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세정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비롯한 노동 취약계층 경영안정과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194억원의 민생경제 회복자금을 푼다. 먼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125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021년 8월 1일 이후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이 주 대상이다. 유흥·단란·감성주점, 노래연습장, 나이트, 콜라텍, 홀덤펍, 무도장, 식당과 카페, 목욕장, PC방,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이 해당이다. 안양 관내 12,500여 개소가 되며, 업소당 백만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이며,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이다. 이중 온라인 신청이 2일부터 13일까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첫 주(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법인사업자의 경우 16일부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총 3만9천320필지에 대하여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종합민원과 및 인터넷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 종합민원과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권선구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에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