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공시대상 주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승인된 개별주택으로, 올해 김포시의 개별주택가격 공시대상은 12,453호이며 가격은 전년대비 4.85% 상승하였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하여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30일까지 세무1과에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및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여부 등을 재검토하는 절차를 통하여 6월 24일에 조정·공시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김운영)는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인근 광장(측면 광장)에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고양시 내 협동조합·소상공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화훼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고양 상생(win-win)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마켓은 고양시 내 협동조합, 소상공인, 사회적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플리 마켓의 형태로 개최되며, 참가단체의 홍보와 수익 활동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화훼 및 복합 문화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운영된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상생 마켓은 1차(4월 30일 ~ 5월 1일)는 핸드메이드 데이, 2차(5월 7일 ~ 5월 8일)는 패밀리 데이, 3차(5월 14일 ~ 5월 15일)는 에코 데이의 테마로 운영된다. 각 테마에 맞는 문화콘텐츠와 화훼·원예 인테리어 소품, 화훼류 등을 선별하여 판매상품을 구성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소비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 단체에게는 자체 브랜드 강화와 상품 소개의 장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가 장미 재배 농가의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미 육종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2010년 ‘고양1호’를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처음 등록했으며, 현재까지 27품종을 육성했다. 이중 ‘고양레이디’, ‘그리니아’, ‘밀라르고’ 등은 최근 품종 출원 및 등록을 마친 품종으로 2022년 화훼산업대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2년 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에서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은 ‘고양레이디’는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경기도지사 상을 수여받아 화훼 전문가의 인정을 받은 품종이다. ‘고양레이디’는 절화수명이 길고 월동이 가능하며 정원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그리니아’는 중륜형의 화형이 예쁘고 수량이 많아 농업 생산성이 우수하다. ‘밀라르고’ 또한 꽃꽂이에 용이하고 병해충에 강해 농업 현장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고양시는 품종 육성을 통해 화훼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육성된 품종은 앞으로 더욱 보급을 확대하여 고양시 장미 농가의 로열티 절감과 품종 다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평생교육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과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 농업방식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제공해 수확시기 및 수확량 예측뿐만 아니라 품질과 생산량을 제고하고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 오는 6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8회차로 진행되는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면 기본적인 스마트 온실 관리 및 작물 재배,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구성원리 및 장단점, 빅데이터 분석방법, 스마트팜 관련 정부지원사업의 활용 등 스마트팜의 전반적인 이론을 습득하고 스마트팜의 타당성을 검토해 활용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화폐인 ‘하머니’ 인센티브 한도를 4월 50만원에서 5월 7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설 명절에 ‘하머니’ 인센티브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한 이후 3월 20만원, 4월 50만원으로 낮춰 발행해 왔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각종 행사 및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에 맞춰 5월 인센티브 한도를 7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는 지난해 카드형 일반발행액이 인구수 대비 경기도 내 1위를 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하머니가 관내 소상공인 및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시켜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2021년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일자리재단 공모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에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 사업지원금 2600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한 총 4360만원을 투입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민간일자리 취업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민간일자리 취업 지원서비스’는 하남시 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가 취업 상담은 물론, 이력서 클리닉, 취업 알선, 동행면접까지 취업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키우고,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과 참여자에게는 취업연계장려금을 지원해 고용 유지를 장려하고 있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남시는 공공근로 등의 직접일자리사업이 일시적 사업이 아닌, 취업취약계층이 민간일자리로 도약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취업역량강화에도 힘써 하남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발전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동두천시가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87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와 최근의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버스·택시기사, 지역예술인, 보육시설, 특수형태 노동자 등에 46억원, 취약계층에 생활지원비, 자가진단키트 지원 등으로 25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착한임대인 재산세 및 사업장 상수도 요금 감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16억원을 간접 지원한다. 시는 재원 마련을 위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는 인센티브 45억원을 주요 사업에 전액 투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여유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경제적 위기 속 민생안정을 위해 71억원 지원 동두천시는 음식점, 주점 및 이·미용업 등 소상공인(2,624개소), 지역예술인(237명), 특수형태 노동종사자(250명), 어린이집(78개소), 종교시설(262개소),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355명) 등에 민생안정 대책으로 50만원에서 1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는 매년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의 지분 증가에 따른 취득세 납세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의정부시는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신고를 누락해 추징되는 사례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를 제때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취득세의 20%인 무신고가산세와 납부 지연 일수당 취득세의 10만분의 25인 납부지연 가산세까지 납부해야 한다. 과점주주 간주취득세에 대해 알아보자.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를 과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과점주주로서 당해 법인의 자산을 임의처분하거나 관리 운용할 수 있는 지위에 서게 되어 실질적으로 법인의 자산이 자기소유자산과 다를 바 없게 되므로 이 점에서 담세력을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고, 둘째는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특정인이 집중 소유하는 것을 억제해 일반인에게 널리 분산되도록 세제면에서 촉구해 다수인이 참여하는 기업으로 유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법인의 주주로서 매매나 유상증자 등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의 합계 등이 발행주식 총수 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오는 5월 6일까지 관내 기업 CEO의 경영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1기 CEO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의정부시 소재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센터는 약 20명 내외로 선발해 경영자 의식함양을 위한 리더십, 파트너십, CEO사업전략 등 경영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제1기 CEO 아카데미는 5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6강좌(매월 셋째 주 수요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강의는 ▲제1강 개강식 및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입문 ▲제2강 CEO를 위한 상속증여 및 사례로 보는 재무제표 속에 숨겨진 정보의 비밀 ▲제3강 CEO 스피치 전략 ▲제4강 원포인트 레슨(골프 이해와 자세 교정) ▲제5강 중대재해처벌법 이해하기 ▲제6강 종강식 및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연천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5만2240필지, 개별주택가격 8256호를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세무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택) 소유자․이해관계인은 방문 접수․팩스․우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 및 주택에 대하여는 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연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석준 세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가격이 적정한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