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성남시는 관내 금토동 제2테크노벨리 및 복정1 · 금토동 공동주택지구 등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에 전원주택 및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과장 광고하여 조합원을 모집하는 기획부동산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어 시민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이들 기획부동산은 최근 상적동 · 금토동 · 고등동 · 갈현동 · 상대원동 등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집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중 매수해 마치 해당 지역 사업과 연계하여 전원주택 및 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지면에 과장 광고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시민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실확인을 위한 많은 문의 전화가 전국 각지에서 오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성남시는 지속적으로 기획부동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개발제한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하여 안내문을 제작하여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 홍보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지하고 있으며, 개발제한구역에서 할 수 없는 제한행위 등에 대한 행정 안내문도 같이 홍보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22일부터 구인·구직 정보 및 채용행사 등을 공유하고자 카카오톡 채널(파주시일자리센터)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 구직자 대상 프로그램, 채용행사 등 최신 정보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률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카카오톡 친구→우측 상단 돋보기 클릭→파주시일자리센터 검색→채널 추가로 진행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6월 17일까지 신청받는다. 예산 규모는 시민과 시 위원회가 제안하는 사업 60억 원, 동 주민자치회를 통한 제안 사업 40억 원 등 총 100억 원이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필요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민 제안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이면 가능하며, ▲예산편성과 관련 없는 단순 민원·건의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 소관 업무 ▲특정인이 수혜자가 되거나 선심성 사업 ▲법령에 규정된 사항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시민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사업 구체화 숙의과정을 거치며, 동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주민총회를 거쳐 예산안에 반영되어 의회 예산 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광명시민 또는 시 소재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 세금·예산 ' 주민참여예산 ' 시민의견 예산반영 ' 예산 참여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각 동 행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 서울시 성동구,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참여해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하고 노인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안성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주관으로 서울시 성동구의 커뮤니티 공간 ‘심오피스 54(SEAM OFFICE 54)’에서 안성시, 성동구, 화성시 및 사회적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가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협의회는 혁신기술을 통한 자원순환 구축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협업 지자체는 혁신기술의 원활한 도입과 지역주민 참여를 위해 각종 행정사항들을 지원하며, ▲4EN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담당하고, ▲한솔제지와 쏘카 등 기업체들은 지역으로의 혁신기술 도입과정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학습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로서 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1~4명) 학습보충과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한다. 3~4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했다면, 전면등교가 확대되는 5월부터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면 학습지원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하며, 비대면 학습지원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사업 내실화를 위해 대학·학교 등과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과 상시소통하여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 시스템을 통한 수요신청 및 연결(매칭)을 진행한 결과,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11,258명이 학습지원 참여를 신청하였고 이 중 6,961명이 초·중등 학생 약 9,745명과 연결(매칭)되었으며, 나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복교복 보급사업’계획을 4월 21일에 공고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12개교를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사전에 재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7월에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한복교복 설명회 개최 지원, 전문가의 학교별 한복교복 디자인 상담(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한복교복 보급사업’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가까이하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부터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그간 전국 공·사립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등 총 35개 학교가 이 사업에 참여하여 5,930명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경험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내에 적용했던 성과를 바탕으로, 재외 한국학교에서도 한복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복교복 디자인은 2020년까지 총 81종이 개발되었으며, 올해까지 한복교복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50여 종을 추가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한복교복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청소년과 가족 친화적인 뮤지컬 작품인 '생텍쥐페리'를 대극장인 해돋이극장에서 공연한다. '생텍쥐페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왕자’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뮤지컬 작품이다. 비행 조종사의 꿈을 가진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주변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아성찰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느꼈던 호기심들을 시각적인 무대예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에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아이들에게는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행기 등의 판타지적인 무대효과를 통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경험을 준다. 남녀노소 전 연령이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2020년에 초연된 뮤지컬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장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네이버 TV에서 공연영상이 송출되었을 시, 16,000명의 누적관객이 모일 만큼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양주시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접수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연속 3년,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양주시와 연접한 시군(의정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을 종사해온 농민이다. 단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작물재배업, 축산업, 임업 등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 원씩 분기별 15만 원을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대상 농민은 오는 27일까지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마감 후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 마을·읍면동·시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신청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통합지원시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오는 5월 19일까지 관내 초기 및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청년창업스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3년 미만) 창업자로, 센터는 약 20명 내외를 선발해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매너,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창업이론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창업자 5인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청년창업스쿨은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고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는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 수탈과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적도 등 지적공부(地籍公簿)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세계측지계(世界測地系)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적(地籍)은 무엇인가? 국민의 출생, 혼인, 사망 등 가족관계의 발생 및 변동사항을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하듯이, 국가를 구성하고 국민의 삶의 터전이 되는 국토인 토지의 위치, 형태, 지번, 경계, 면적 등 땅의 정보를 등록해 놓은 기록을 지적(地籍)이라 하고, 지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개발·활용하고, 토지 거래와 토지에 부과하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등 국민 생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적재조사는 왜 하는가? 현재 사용되는 지적은 약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측량원점을 사용하고 측량정보가 부정확한 낙후된 기술로 조사해 지적공부를 작성했기에 지적측량의 정확도에 한계가 있고 세계표준인 세계측지계와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