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11일 사회 문제 해결 및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2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창업지원금 2,000만원 규모로 2개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지원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대표자는 공고일 이전 오산시 거주자여야 한다. 창업공모전에 선정되면 창업지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동창업공간에 입주자격이 부여되며, 기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 아이템의 사회적가치, 사업의 실현가능성, 사업추진 역량, 창업아이템 이며, 사업 종료 후 1년 이내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창업하여야 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백만 원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및 "세외수입 체납자 가택수색"을 김포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가상자산, 분양권, 보험금, 회생 ․ 파산채권 압류 등 새로운 기법의 체납징수를 실시했다. 또한 압류된 물건을 일제조사하여 시효소멸 결손을 하는 등 방치되어 있던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징수활동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2.3% 증가하여 2021년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으로 역대 최고 징수율을 경신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3년 연속 수상하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4월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허브센터의 지원사업 현황과 콘텐츠 창작 및 창업 환경조성을 위한 시설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기 북부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산학민관 협업사업으로 2015년 개소했으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위해 제작·디자인 솔루션 랩, 라이브커머스, 창작터(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마켓 북작북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MDC(제작·디자인·콘텐츠) 융합을 통해 그 가치와 산업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유니버설 디자인 지원,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제작(메이커)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을 마련해주는 스타트업 오피스와 공유오피스가 있으며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CNC조각기 등의 장비가 마련되어 있는 장비지원실이 있다. 또한 입주사 전용 회의실인 팜업룸과 편의를 위한 오픈키친 및 여성 휴게공간 등이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스타트업의 현장 홍보의 기회가 적어진 아쉬움 속에서도 본 사업이 스타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가평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군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민주성을 높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군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가평군은 총 19억 내외의 규모로 군 제안사업의 경우 10억원을, 읍면 해당사업의 경우 읍면당 1.5억으로 9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읍면 해당사업은 각 읍면별 5명 이내로 구성된 지역회의위원회에서, 군 제안사업의 경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다. 이렇게 확정된 예산은 2023년 예산편성(안)에 반영되어 최종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는 생활 밀착형 사업, 주민 불편해소 사업, 가평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평군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단, 인건비와 같은 경상경비나 타 기관에서 추진해야하는 사업, 특정단체(개인)만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 부적격 사업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홈페이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13억 5천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앞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관내 소상공인 420개 업체가 88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받은데 이어 이번 추경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적극 구제하겠다는 취지이다. 시가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은 4년간 최대 3천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비롯해 대출금액의 1% 규모로 발생하는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특례보증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 사업 등이 있다. 이에 이번 추경으로 300여 업체가 추가돼 올 한해 총 1천여 업체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화성지점 또는 동탄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심사와 보증서 발급을 거쳐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맞춤형 지원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4월 8일까지 진행된 제210회 화성시의회 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청년분야 정책의제 발굴과 실현을 위해 청년정책 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13일 밝혔다. 30명 이내로 모집 예정이며,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의왕시 소재 사업장 또는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재 의왕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청년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29일까지로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17일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의왕시 일자리과(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협의체는 자립청년 일자리분과, 미소청년 복지분과, 공간청년 문화분과 등 3개 분과별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의견수렴과 네트워크 행사기획, 청년문제 발굴 및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관련교육과 정책제안 수행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의 미래를 직접 그리고 설계할 수 있는 청년협의체 위원 모집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38명이 6개월간의 일정으로 4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본보건지소, 산하기관에서 일반 행정업무 보조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와 취업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학교디지털 튜터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업무 지원이 추가됐다. 시는 청년날개인턴들의 업무 수행 외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강, 분임별 프로젝트 수행, 취업전략과 기업정보 탐색 및 면접 등 취업컨설팅,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기간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8만3천여원의 생활임금과 주·월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이 제공되며, 청년날개인턴 사업비 6억천여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4월 12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청년날개인턴십 입문교육에서 한대희 시장은 “공공기관의 소중한 일 경험과 수준높은 전문가 특강, 소통을 통합 협업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는 4월 3주(4.18.~)부터 그동안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주 2회 실시하던 선제검사는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교직원은 기존 주 1회 검사 유지),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7일 내 3회 실시하던 접촉자 검사를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정 배경은 3월 4주부터 학생 확진자가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고, 확진자의 대부분이 기침‧발열‧오한 등 유증상자였으며, 2월 4주부터 시작된 선제검사로 학교‧가정의 방역 피로도가 누적된 점 등을 고려하여,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당국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5월 이후부터는 정부의 방역·의료 체계 변경 내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교 방역지침 등 대응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완만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학생, 교사 등을 추모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추모 및 안전주간(4.11.~4.16.)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이 포함되는 한 주를 추모·안전주간으로 지정하여 추모행사와 안전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가 여덟 번째이다. 추모 및 안전주간 동안 교육부 누리집 화면을 추모 분위기로 전환하고, 청사 곳곳에 추모 홍보물을 게시·부착할 예정이며, 전(全) 직원은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패용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교육청·소속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현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 및 교육·훈련 실적 등 교육기관의 재난·안전관리 현황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 및 안전교육·훈련, 재난·안전 관련 각종 문예활동, 홍보물 제작·게시 등의 추모행사 및 안전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은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K-MOOC))」 신규강좌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2개 방송사, 52개 묶음강좌 및 54개 강좌를 선정하는 2022년 사업 선정에 5개 방송사, 49개 기관, 110개 강좌가 접수되어 기관·교수자가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관 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서면 및 발표평가(온라인)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탄소중립, 신기술 분야 등의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형 강좌(한국형 마스터클래스)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확장현실(XR등)을 활용하여 한국의 역사, 예술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주제별 문화 특강에는 제이티비씨(JTBC)가 선정되었다. 인공지능(AI) 등 전략분야*에서 기존 개발된 전공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연계형(모듈형)으로 구성한 묶음강좌는 3묶음(3개교, 12강좌), 외국어·자격증 과정 등 수준별 단계별 강좌로 3묶음(3개교, 12강좌)을 선정하였다. 개별강좌는 지정·공모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한국어(학),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