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지난 8일 감일8단지 행복주택 내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적경제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과 최유진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은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유관기관, 공간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시는 LH에서 20년간 무상으로 임대한 100m2의 공간에 3개의 사무공간으로 이루어진‘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공간-가치온’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에게 제공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엔 단독실을,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는 2팀당 1실을 제공한다. 현재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마음을잇는재봉틀과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 4팀(우리동네 착한클린, 메타시니어파크, 구루마, 뚝딱뚝딱 목공소)이 입주를 완료했다. 공간 무상 제공 기간은 1년으로 기간 종료 후에는 심사를 통해 입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공실 발생 시 신규입주 기업 또는 신규입주자를 모집한다. 김상호 시장은 “가치온 공간에 입주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사회적기업들이 활발한 취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스스로 체감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수도요금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한강수계 상수원과 관내 흥복저수지를 수원지로 물공급이 이루어지고 매월 5만 2천여 전의 계량기를 23명의 숙련된 수도검침담당직원이 검침 후 부과하고 있다. 수도요금은 업종별(가정용, 일반용, 욕탕용, 산업용), 사용구간별로 조례에서 정한 요율표를 근거로 산출되는데 가정용의 경우 톤(㎥)당 상수도 580원, 하수도 480원, 물이용부담금 162.15원의 기본요금을 시작으로 누진 계산한다. 부과된 수도요금은 가상계좌, 인터넷, ARS, 신용카드 및 통장 자동이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 누리집(홈페이지) 내에 맑은물사업소 누리집에서도 24시간 요금조회(납부는 금융기관별 인터넷뱅킹 가능시간 내)가 가능하다. 특히 이사가 많은 주말에는 더욱 편리하게 정산처리를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변화되는 검침 환경에 적응하고 시스템 활용방법, 현장검침 시 문제점 및 해결방법을 공유하는 등 검침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연2회 정기 연찬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수도검침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7일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대․복리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전자투표 비용, 공동체 활성화 및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12개 단지(아파트 29개소, 다세대주택 등 83개소)에서 신청했으며, 전문가의 현장조사와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8개 단지(아파트 11개소, 다세대주택 등 57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최대 4천만 원, 다세대주택 등은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노후가 시급한 공용시설의 개․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까지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중 사업계획승인(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 한 3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부대․복리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공동체 활성화,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에 대해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접수기간 내에 신청서류를 의정부시청 주택과로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부서자료실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사업계획승인-비의무관리 대상) 재공고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1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앞서 12,392개 법인에 안내문을 제작·발송하고, 세무대리인 및 지식산업센터, 부천상공회의소 등에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단체별로 5월 2일까지 각각 신고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시간 제한업종의 중소기업으로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도 3개월 직권연장하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단, 납부기한만 연장되므로 기한 내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5월 2일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하여 위택스를 이용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4월 2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언택트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부천일자리카페(송내역 위치)’ 내 화상면접 장소를 대여하면서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AI 면접 체험’까지 가능한 화상면접장은 화상 연결 컴퓨터를 갖추고 있지만, 본인에게 익숙한 노트북 사용도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구직자는 물론 관내 구인 업체에서도 부천일자리센터(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상면접 신청 시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면접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5월부터는 ‘벼락맞은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일자리카페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화상면접용 정장도 이용할 수 있다. ‘부천일자리센터(카페)’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온라인 서비스, 취업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공공취업서비스 부문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은 물론 4차산업혁명, 언텍트 등 변화되는 노동시장에 걸맞은 취업 서비스 제공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이동통신(모바일)・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납세자에게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달 임시회 의결을 통해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2021년 12월 28일)에 따른 지방세 전자송달 등의 세액공제 범위 대폭 확대를 골자로 한다.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1가지를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200원에서 7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 시 300원에서 1,400원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된다. 세액공제 대상은 매년 정해진 납기에 따라 고지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다. 신청은 자동이체의 경우 위택스(wetax.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세목부서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송달은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아보는 방식이다. 13개 시중은행에서 운영하는 금융앱과 카드앱(삼성・신한), 간편결제앱(네이버・카카오페이・페이코), 위택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영승 기획조정실장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운정신도시 내 다가구주택 14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 내 다가구주택은 최대 5가구로 제한됐으나, 사용승인 후 불법으로 경계벽을 비내력벽으로 설치해 가구수를 늘려 임대를 주는 위법행위(일명 ‘방 쪼개기’)증가로 화재발생 위험과 주차난 심각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2개반 총 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하며, 주요 단속 행위는 가구 수 증설, 테라스 증축, 주차장 무단 용도변경 및 조경 훼손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일정 기한의 시정명령을 통해 자진철거로 원상회복 시키도록 할 계획이며, 시정명령 미이행 시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대장 위반건축물 표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오인택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반 건축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건축문화 질서를 정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오는 5월 4일까지 ‘2022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새로 참여할 신규 마을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신규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인 이상 공동체에는 2백만원, 10인 이상 공동체에는 2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처음 도전하는 공동체로,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5~10명 이상의 주민모임만 가능하며 주제 제한은 없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읍·면·동 마을살리기(공동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설립돼 다양한 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모사업이 신규 공동체가 마을에서 활동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11월과 올해 3월, 2차례 걸쳐 마을공동체 새싹학교를 운영하고 50여명의 예비 활동가를 양성한 바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다양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전년 대비 1.12% 상승한 81.91%의 징수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6만1,329건의 주정차위반을 단속해 23억129만3,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18억8,505만6,000원을 징수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전화 독려, 신속한 채권확보 및 납세고지서의 정확한 송달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다. 아울러, 파주시는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및 부동산 압류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고, 코로나19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소액으로 분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인터넷, 위택스 등 다양한 납부 방법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구자정 도시경관과장은 “꾸준한 단속활동을 통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정차위반 과태료 징수율 100%를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7만2,518건의 주정차위반을 단속해 27억3,749만1,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22억1,171만8,000원을 징수해 80.79%의 징수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