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에서는 특구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시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2년 섬유패션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 책자를 배포 하였다. 책자에는 코로나 19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특구 내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경영활동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및 3개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 패션창작스튜디오 등 10개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기술사업화, R·D, 지식재산창출, 창업지원, 인력양성/취업연계, 자금지원, 수출/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와 유관기관 별로 지원 대상, 지원규모, 지원내용, 문의처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기업이 사업신청에 필요한 내용을 보다 쉽게 확인 가능하다. 특구에서는 전년도에도 기업지원시책 책자를 배포하였고, 정책연계 코칭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필요한 정책사업 51건(수주액 339백만원)을 연계하여 지원한 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필요한 정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과천시는 관내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고자 8일부터 22일까지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관내 맛집 및 특색있는 카페 등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천 맛집 탐방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40명 내외로 신청시 개인 또는 3~5명의 그룹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과천의 맛집을 선정하고 탐방한 후 이용 후기를 SNS에 홍보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그룹별로 4월25일부터 최대 2회 참여 가능하며 식사 비용 및 후기 작성에 따른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진년 환경위생과장은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활성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 홈페이지에서 과천소식란에 게시돼 있는 지원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택지지구 내 다가구주택 대수선(방쪼개기)불법행위에 대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신도시 등 택지 내 다가구주택은 획지 당 4~5가구 이내로 가구수가 제한되어 있으나, 건물주가 임대수익을 위해 5가구 이상으로 가구분할하여 좁은 주거면적·소음·주차문제 등 임차인의 주거환경을 악화하고 있다. 위반건축물로 적발 시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등 불이익을 받게 되며, 금융기관의 대출제한, 건축물에 대한 영업허가 및 인허가(용도변경 등)가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임대 등 영리를 목적으로 다세대주택의 세대수 또는 다가구주택의 가구수를 5세대 또는 5가구 이상 증가시킨 경우 가중부과 대상이며, 원상복구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사법조치하고, 이행강제금을 매년 1회씩 반복부과한다. 또한 원상복구여부에 관계없이 취득세 부과대상이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건축과에서는 건축물 사용승인 시 위반건축물 안내문 배포 및 매년 택지지구 전수조사 등을 통해 사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신도시 등 택지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엄정하게 조치하여 법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운용중인 경영정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유지 및 보수하는 체제로 전면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영정보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사용하는 내부업무지원시스템이다. 그동안 공사는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 계약을 통해 시스템을 운영해왔지만 ▲많은 비용 소모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의 일정 조율의 어려움 ▲시스템 문제 해결 지연 ▲내부문서를 외부인이 열람하게 되는 보안취약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경영정보시스템 자체 유지·보수 체제로의 전환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화를 통해 공사는 매년 약 1.5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부 직원이 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되면서 보안 문제 및 시스템오류 해결 지연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시스템 오류에 대한 직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 및 기능개선을 바탕으로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며, 향후 자체 유지보수를 확대하여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기업 간 불공정거래행위 감시와 관련 정책 홍보 등을 수행할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경기도 공정경제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기업 간 불공정거래행위 감시를 위해 기존 ‘경기도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을 ‘공정거래지킴이’로 이름을 변경했다. 공정거래지킴이는 남부권역 15명, 북부권역 10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기업 간 불공정거래에 대해 간접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거나 단순 면담·질의, 정책 홍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조사 결과는 도내 공정거래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을 보면 ▲패션플랫폼 입점 도내 사업자 현황조사 ▲허위부실 가맹사업 정보제공 현황조사 ▲대형마트 매장 운영 및 PB(유통업체에서 만든 자체 브랜드 상품)상품 제조하도급 현황 파악 ▲온라인플랫폼 개인정보처리방식 실태점검 ▲기타 유통, 플랫폼 및 하도급 분야 불공정행위 자료 수집 등이 있다. 공정거래지킴이는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받은 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산시는 8일 경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권 장관,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채성완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지역 6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유버㈜를 방문해 코로나19 살균 특화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공정체계 개발 및 스마트공장 기술보급을 위해 구축된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 데모공장 및 반월시화 혁신데이터센터 관제·서버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지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안산시도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여성비전센터(센터장 안효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센터장 구인석)은 4월 7일 취·창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조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여성재취업과정 직업훈련 수료생 정보공유 및 취업알선 연계, 사후관리 협력, 4차 산업 관련 직업훈련 정보 및 산업동향 공유 등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기관별로 기업체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안효미 센터장은 “지역 내 산업 맞춤형 우수인재 및 여성경제활동 전문가 육성의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다부처 교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지정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화성 폴리텍대학 화성희망플러스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신중년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포천시는 8일 담화문을 통해 업종별로 최대 200만 원까지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따라 영업·집합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취약노동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매출이 현저히 감소한 소상공인과 사각지대(핀셋)에 놓인 업종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17개 업종에 약 9,264개소(명)가 수급대상이다. 총 사업비 57억 원이 소요되며 업종별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는 임대료 및 각종 제세공과금 지출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회복지원금이 소상공인과 취약 노동자들의 활력을 되찾아 줄 마중물 역할을 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4월 7일 협회가 수행중인 정부지원사업에 관내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하는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안양벤처기업협회 정문숙 부회장,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조영득 안양지회장, 동안벤처센터 김용륜 입주기업 협의회장 등이 배석하였다. 진흥원과 협회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측의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산·관 협력을 목적으로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공유 및 사업 발굴, 기업의 지속가능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 교육 등 정보제공, 양 기관 지원사업·서비스 홍보 및 교류 활성화 등 상호 기관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이다. 본 협약체결을 통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스마트서비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사업, 경영혁신마일리지제도,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 공유제 등을 우선협력사업으로 선정하고, 기타 정부R·D 우수과제 참여 지원·독려,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와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경안동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안경 지원사업’, ‘건이강이 육아 용품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선정 및 연계 등을 지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황하원 경기광주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안동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지역사회와 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