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60명 모집에 2,53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2 : 1을 기록, 전년(34 : 1) 대비 높아진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서는 공개경쟁시험 39명, 공개경쟁시험 구분모집(국가유공자·장애인) 19명, 경력경쟁시험(세무사, 노무사)으로 2명을 모집하며 모두 일반직 6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필기시험(경기도 주관)은 오는 4월 16일에 실시되며, 면접시험(GH 주관)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으로 오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3기 신도시 등 정책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GH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해 면접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바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포천시는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정평가결과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를 실시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총연장 730m, 폭 12m(왕복 2차로)로,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하고 완공은 당초 사업완료시기인 2024년 12월보다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 노선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워 교통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한전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중화사업 또한 병행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는 물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뿐 아니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포천 송우리~통일대 구간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토지보상율이 70%에 육박하여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면서 “포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또한 적극적인 보상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착공하여 교통불편을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가운데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받는다. 신고·납부기한은 5월 2일까지이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및 안분 대상 법인이 한 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한 경우에 가산세가 부과된다. 단, 연결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5개월 이내(5월 31일 기한)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의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1일까지로 3개월 직권 연장된다. 그 외 업종 중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4월 27일까지 신청서 및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중소기업 소급공제 대상 기간이 한시적으로 직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됐다. 이는 결손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장물 등 보상 협의에 들어간다. 보상 수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지난 12일 지장물 보상 협의 요청 안내문을 지장물 소유주 및 관계인 등에게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하고,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1차 보상 협의를 진행한다. 보상 협의는 총 3회 실시된다. 이번 보상 안내문에는 사업지 내 지장물 및 영업손실 보상액 내역이 통보되며, 주거이전비, 영농, 분묘 관련 대상자는 한국부동산원에 별도 문의 및 신청하여야 한다. 보상 협의는 소유자별로 한국부동산원과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협의계약이 이루어지면 소유권이전등기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이 약 한 달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주거이전비, 이사비는 지급 대상자가 한국부동산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지급된다. 시는 보상 협의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집중 협의 기간에 소하동 설월리 마을에 임시사무실(舊 소이 어린이집)을 마련해 보상 관련 서류 안내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안전 관리원 2명을 배치해 이주 지원 등 현장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면 방범센터를 운영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 주식 지분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 420곳에 대해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의 특수관계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들을 말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과점주주가 됐을 때에는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것으로 보며 이에 해당하는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김포시는 조사대상 법인으로부터 4월 중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조사하여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한 사항에 대해 취득세를 과세 예고 및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점주주 일제조사에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법인의 주식을 취득한 경우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무2과 세무조사팀으로 사전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목별 안내 사항 및 비과세 감면제도 등 납세자 지원을 위하여 관련 정보와 설명을 담은 '2022년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지방세 신고납부 방법, 세무조사의 개념과 절차, 징수유예제도 등 지방세 전반적인 사항과 특히, 관내의 지식산업센터 및 산업단지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신청과 사후관리 그리고, 구제제도 규정까지 자세하게 수록된 해당 책자가 관내 기업 및 사업장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여 추가 제작하여 선착순 배부하기로 했다. 해당 책자가 필요한 관내 기업 및 사업장에서는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김포시청 세무2과 세무조사팀으로 전화신청 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에 널리 홍보 및 배부되어 지방세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지속 상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해당 책자를 발행한 경기도청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1년(12월 결산법인)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5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이라도 신고기한 내 신고는 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는 중소기업 소급 공제 대상 기간이 직전 1년에서 2년으로 한시적 확대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결손이 발생하면 지난해 낸 세금에서 환급해주고 있으나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뿐 아니라 그 전년도에 납부한 세금에서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세무 상담을 받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성남시는 4월 7일 오후 3시 산성누리 회의실에서 MICE분야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들과 ‘전시컨벤션센터 구성·운영계획에 관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시컨벤션센터와 센터 준공에 대비할 MICE 전담기구 운영 등을 총망라한 계획이다. 백현지구 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될 2027년 이후에는 국내 컨벤션센터 전시면적만 65만㎡로 증가하는 등 컨벤션센터들의 양적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행사개최 수요는 코로나19와 같은 외부 변화에 취약한 실정으로 성남시만의 차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성남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성남 기업의, 성남 기업에 의한, 성남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중심 전시컨벤션센터”라는 비전 아래 “성남의 비즈니스를 중개하는 MICE 미디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내걸었다. 대부분의 컨벤션센터가 행사 유치, 관광 효과에 집중한 것과 달리 기업 간 전문지식과 정보교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MICE산업의 본질적인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MIC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그간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에 수차례 요청해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5일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축하하는 한편, 추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협의체 설립기준 확대 건의 ▲인구 50만 이상 市 보건소 조직 및 기능 강화 ▲중고자동차 허위·미끼 매물 관련 단속방안 검토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시행 전 현지조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분야는 출판·인쇄, 기계·금속, 부품·소재산업, 스타트업 등 총 8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시험 분석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타 기술 개발 비용 등 산업화 자금 최대 천만원과 사업제안서 코칭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또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경기 TP 북서부 지역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조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중소기업,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와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중),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곽재수)과 함께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2012년 경기미니테크노파크 운영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