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트루팜(박성수 대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박성수 ㈜트루팜 대표이사,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 심재균 복지지원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파주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지역자활센터에서 2022년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돼 확보한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태리 파스타 파주금촌점’을 4월 중 출범시켜 저소득층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미태리 파주금촌점이 스스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가는 맞춤형 사업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사업이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실무경험이 없는 여성 구직자에게 실무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총 160시간) 진행되며, 노인인구의 증가와 코로나로 인한 사회복지 분야의 구인 수요 및 취업희망자의 증가 등을 반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직무소양 및 개인정보보호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및 케어포 프로그램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사회복지시설 현장실습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실무 위주의 직업훈련으로, 현장감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희망저축계좌Ⅰ·Ⅱ의 2022년 신규 가입 대상자를 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의 신청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가입자가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원을 저축해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으로 최대 1천8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신청 가능하고, 가입자가 근로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해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으로 최대 360만원이 지원된다. 단,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근로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각 통장별 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하고 지원금에 대한 사용용도 증빙이 이뤄져야 정부지원금 전액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의 경우 오는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19일까지로, 신청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시민복지팀에서 하면 된다. 심재균 복지지원과장은 “소득 활동만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가 희망저축계좌를 통해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시행에 따라 지난 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전년과 변동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접수를 진행했고, 오는 5월 31일까지 대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의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면적에 관계없이 연간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5천㎡ 이하, 등록신청연도 직전 3년이상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종사기간 3년 이상 등 8가지 소농 지급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신청 가능하다. 면적직불금은 그 외 농업인을 대상으로 면적에 비례해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는 차등단가가 적용돼 ha당 100만원~205만원이 지급된다. 직불금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운정1·2·3동, 금촌1·2동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가능하며, 농지소재지가 여러 곳일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올바른 선진광고 문화 정착과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파주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 12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항목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옥외광고업 대표자, 기술자격 취득 여부, 영업장 소재지 일치, 책임보험 가입 및 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며, 등록사항 미변경 및 미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기간 내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구자정 도시경관과장은 “옥외광고사업자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광고물 등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배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책임보험 가입과 디자인 사전협의 등 적극적인 안내로 안전한 도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외광고사업’은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종사자 교육 이수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광고도장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기공사기사, 시각디자인기사, 옥외광고사 2급 이상 등의 기술자격 취득자가 상시 근무하고 사무실 또는 작업장을 갖춰야 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시, 3년 이내 탈(脫)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ㆍ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시,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희망저축계좌Ⅱ'의 경우,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2조 제10호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이 가능하다(4인 가구 기준 소득 및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하여 25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는 인권센터의 안착을 위해 2022년도 대학인권센터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선정한 선도 대학 7개교를 발표하였다. 시범사업은 지난해 '고등교육법' 개정(2021.3.23.)에 따라 대학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인권센터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자 추진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인권센터 운영 선도’, ‘인권 친화적 문화조성’, ‘인권네트워크 구축‧활용’ 등 3개 모형(모델)을 개발하여 그 성과물을 다른 대학과 공유함으로써 법 시행 초기 단계에서 겪는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 총 14개 대학(1유형 4개교, 2유형 9개교, 3유형 1개교)이 신청하였으며, 학계, 국가인권위원회, 지자체 등 인권 관련 전문가(경험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각 대학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대학과의 질의‧응답 방식의 면접평가를 진행하였다. 선정된 대학의 각 유형별 주요 사업을 보면 1유형의 중앙대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대학인권센터를 설치한 학교로서 ‘인공지능(AI)기반 인권상담 및 신고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인권센터에 대한 심리적 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영곤)은 2022년 국비유학(연수)생 선발을 위한 지원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국비유학(연수)생 선발‧파견 사업은 국가발전에 필요한 전략분야 및 기초학문 분야의 국제적(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977년부터 시작돼 매년 70명 정도의 우수인재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전년 기준 2,800명이 넘는 국비유학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유학 소외계층의 국비유학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전형인 ‘꿈나래전형’의 지원 자격조건을 기존의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와 함께 장애인 및 국가보훈법령에 따른 상이자까지 추가 확대하였다. 아울러, ‘기술·기능인전형’에서는 중소기업 재직경력을 2년에서 1년 이상으로 응시자격을 완화하였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비유학 지원 연구 분야는 미래성장동력연구, 기초학문연구, 개별국가 및 지역연구이며 해당 연구 분야의 국외대학 석사‧박사과정을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되고,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40명, ‘꿈나래전형’ 20명, ‘기술‧기능인전형’ 4명으로 구분하여 총 64명을 선발한다. 국비연수생 선발은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국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친환경·미래차 글로벌기업 연계형 부품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의 친환경·미래차 부품 납품을 추진하는 경기도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2022년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의 일부 예산을 활용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상용화 시대에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국내 수주만으로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기업의 부품 수주에 성공한 기업은 해당 기업의 글로벌 협력기업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해외 지사 납품도 가능해져 다양한 국가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경기도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이 친환경· 미래차로의 자동차 산업체계 개편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사업을 중단하는 위기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자동차 부품기업이 사활을 걸고 발 빠르게 친환경차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지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요연계 실증형 연구과제 지원 사업에 4개 과제 10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5일 소부장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달부터 실증 지원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요연계 실증형 연구과제 지원 사업은 3차 년도를 맞이한 소부장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도내 수요-공급기업을 직접 연계해 공급망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소재, 부품을 구매하거나 모듈,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을 말하며 공급기업은 소재, 부품, 장비를 개발하거나 제조해 수요기업에 판매하는 기업을 말한다. 수요연계실증형 연구지원과제를 통해 수요-공급기업은 반도체 분야 소부장 실증제품의 성능평가와 개선 활동을 한다. 예를 들면 소재․부품의 고장문제 해결, 내구수명 연장 등 제품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완료 품목을 수요기업의 사업장 제품라인에 직접 적용해 평가하거나, 추가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수율 및 성능을 향상하는 활동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실제 납품을 준비하고 있어 과제 수행기간인 올해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