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특별조치법은 과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또는 증여돼 사실상 양도됐지만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쉽게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마련된 법이다. 대상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1인을 포함 시, 읍, 면장이 위촉한 5인의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가 발급되며, 등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이 올바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0년 8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이후 총 202필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돼 63필지의 등기를 마쳤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물김치 키트 제조기술 전수에 나섰다. 지난해 막걸리 및 쌀고추장 제조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에 전수하는 기술은 시가 지난해 특허출원한 ‘물김치 제조용 키트 및 이를 이용한 물김치 제조기술’중 물김치 소스 제조기술이다. 이에 4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다옴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다옴협동조합에 맞춘 표준화된 제조공정과 물김치 퓨레 제조 매뉴얼, 신제품 상품화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술로 신제품이 출시되면 물김치 키트를 활용한 시민교육을 진행해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기술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12월말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1년 12월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필요서류를 첨부하여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하면 된다. 신고 시 유의사항은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와 본점임에도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20%의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산시는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추진한다. 직․간접 피해를 입어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1일까지로 3개월 자동 연장된다. 직권연장 대상은 아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하여 납부기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4월 6일부터 8일, 19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장 진출을 위한 ‘2022년도 안성시 동남아 수출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여 온라인 화상상담을 실시한다. 안성시 시장개척단은 2020년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을 기점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대응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화상상담 형식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과 러시아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하여 안성시 중소기업 21개소의 103건의 상담을 추진해 좋은 수출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2회로 진행됐던 화상상담을 올해는 수출지역 다양화를 위해 4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1:1바이어 상담알선, 상담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을 일체 지원한다. 시장개척단 수출 화상상담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진행해 신청 품목의 현지시장 반응 분석 결과 수출 가능 기업 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의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해 수출계약을 맺는 등 향후 해외시장 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는 4월부터 관내 주정차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사전 번호판 영치안내문을 고지 받았으며 질서행위규제법에 규정된 주정차 과태료 체납액 30만 원 이상, 과태료 부과 후 60일 이상 경과한 체납자 소유 차량이다. 단속차량 컴퓨터에 대상 차량 데이터를 입력하고, 실시간 체납차량 적발 카메라를 운영해 기존 인력실사 대비 효과적인 다량 차량 단속을 하여 고액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단속 장소는 아파트 단지 내 및 대규모 점포 등이며, 번호판 영치 체납자는 체납액을 완납해야만 차량 번호판을 반납 받을 수 있다. 번호판이 없이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다. 일산서구청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시스템 운영을 통해 상습적인 체납자가 과태료를 납부하게 해 균등한 과태료 납부 의무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1분기 신속집행 소비·투자부문 행안부 목표액 80억원대비 37억원을 초과한 117억원을 집행하여 1분기 목표액 대비 146%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연초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일산동구 목표액 달성은 물론 일산동구 22개 모든 부서가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2022년 남은 상반기에도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활용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주기적인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집행률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6월 말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율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된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가 지난 4일 IT정보통신산업·경제활성화를 위해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그리고 ㈜티제이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고양시 경제·산업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고양시가 주력하는 산업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력 ▲고양시에 우수한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 지역구 국회의원 홍정민 의원, 이용우 의원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데이터산업, e-cloud 산업분야가 고양시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홍정민 국회의원은 “국가차원의 에너지 전환, 4차산업과 관련한 사업이 고양시에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주) 이찬열 대표이사는 “4차산업과 관련해 국가경제와 고양시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설 도입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티제이엘 임재인 대표이사는 “협약이 상호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훌륭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하남시 청년공동체 ‘락분(樂分, 즐거움을 나누다)’과 ‘청플(청년 플레이그라운드)’ 2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경기도와 하남시가 연계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140개팀 중 하남시에서 2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각 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등 지역 현안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스스로 해결해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지현 청년공동체 ‘락분’ 대표는 “락분은 ‘음악으로 나누다, 음악으로 베풀다’라는 의미로, 음악을 전공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연 ‘청플’ 대표는 “다양한 예술활동의 융합을 통해 마을지킴이로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새로운 분야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사업계획을 실현해 청년일자리는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가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인 하머니카드 1만원권 500장(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원장과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된 하머니카드는 헌혈의 집 하남센터를 방문해 헌혈하는 사람에게 하머니카드(1만원권)를 지급하게 된다. 시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약후 올해까지 7회에 걸쳐 총35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 지원해 하남시민들의 헌혈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의 지역화폐 하머니카드 지원이 모범사례로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혈액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280여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참여했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추진됐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 시식・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이벤트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쌀을 나눠 주고 슈퍼오닝 배 및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등의 시식을 실시,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판촉전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평택농업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줘 타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