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4월 4일 10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이천 농업기술센터에서 GTX-A 조기 착공을 위해 3개 시의 모든 정치세력의 단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3개 시는 40여 년 동안 수도권정비법과 상수원보호관련 법률 등에 의한 각종 중첩 규제로 산업시설의 신설은 물론 기업들의 증설 투자조차 제한받아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는 물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해 왔다. 이에 따라 여주를 비롯한 3개 시는 GTX의 국정과제 채택과 조기 착공을 이 같은 해묵은 숙제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이라는 과거와 미래의 모든 지역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여기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GTX의 경기 동남부권 연결은 단순히 교통 여건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울까지 3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해져 3개 시는 콤팩트시티로, 문화관광 도시로, 수도권의 휴식처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강소도시로 변신할 수 있는 조건을 한방에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그 효과는 수도권의 불균형 해소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해당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 및 결손법인도 포함되며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로 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할 수도 있다. 첨부 서류를 미제출한 경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시간 제한이나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며, 그 외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있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별도 신청에 의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직권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하여 연장하므로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 소급공제 대상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된다.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결손이 발생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안성시 관내 노후 트랙터와 콤바인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접수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올해 사업비 4억5천2백만원을 확보해 약 60대가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보조지원금은 트랙터의 경우 생산연도와 마력수에 따라 다른데 최저 100만원에서 2,249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콤바인도 자탈형은 최저 100만원에서 1,310만원까지, 보통형은 100만원에서 91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으려면 노후 농업기계 소유자는 신청서류를 농기계 폐차업소에서 발급받아 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조건은 2013년 이전에 생산된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등록이 안 된 경우라면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는 정상작동하는 콤바인과 트랙터이다. 농가나 농업법인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역산하여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고 최종 농기계 폐차업소에서 정상가동으로 확인이 돼야 한다. 조준희 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오염물질 감소를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농기계에 대해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법인 소유의 노후 농기계로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이 해당된다. 또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고 정상 가동되어야 하며 보조금 신청일 기준으로 신청인이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기종별 규격과 제조연도에 따라 트랙터는 100만원~2천249만원, 콤바인은 100만원~1천310만원이며 규격과 제조연도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불법으로 생산·유통된 농업기계로 지급을 제한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폐차업소에서 농기계 가동상태 여부를 확인한 뒤 폐차 진행 후 폐차 확인서가 발급된 이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당 농기계를 소유한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종균활용 발효식품 산업지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전통식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 등 전통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사업자 선정으로 사업비 4천만원(국비 50%, 시비 40%, 자부담 10%)을 지원받게 돼 사업 초기 안정적 사업 기반 확보와 더불어 균주를 활용한 장류 제품 개발로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사업의 확대를 통해 전통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파주시-웰빙마루-종균 보급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웰빙마루는 종균 보급기관으로 지정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용균주를 공급받을 뿐만 아니라, 종균을 활용한 시제품 및 제조품질관리, 기술지원 등 컨설팅 지원과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와 포장재도 지원받게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발맞춰 연초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1분기에 경제성장률과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목표액 1천109억원 대비 1천381억원(124.5%)을 집행, 272억원을 초과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반분야의 경우에도 상반기 목표액 5천168억원 대비 3천192억원(61.8%)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 초과 달성이 전망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022년 남은 상반기에도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활용지침’을 전 분야에 걸쳐 다각도로 적용하고, 주기적인 집행 점검체계를 마련해 집행률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3천500만원을 추가하는 등 3년간 6회 연속 재정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작지만 강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시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22년 부천강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기업(强小企業)’이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뜻한다. 시는 올해 강소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4월 4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관내에 본사 및 공장을 갖추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제조업) 중 연매출 50억원 이상, 연구개발 투자비중 0.5% 이상이며 국내·외 인증획득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 과정은 1단계에서 신청자격 여부를 판단하고 2단계에서 재무상태, 기술혁신, 경제기여, 사회적 배려 등 4개 지표에 대한 서류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기업비전, 기술혁신, 마케팅 등 3개 지표를 평가하여 합산 상위 10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일반한도의 2배(최대20억원)까지 확대 지원은 물론 추가금리 0.3%를 받을 수 있다. 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연천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창호, 보일러 가구(주택)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선풍기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로서 에너지이용 기반시설이 없거나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난방 지원 약 50가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에너지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기본권 중 하나로, 한국에너지재단과 적극 협력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충분한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연 300억원 규모로, 이번 2차에는 75억원 내외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업체당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최장 3년이다. 2차 신청은 4월 20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에서,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031-390-5631, 5650)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군포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과 파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된 자금을 회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육성자금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는 지난 1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고양시협의회(회장 권칠문)와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건설업활성화를 위한 고양시 주요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칠문 대한전문건설협회고양시협의회 회장은 “건설생산체계 개편으로 전문건설업 침체 및 업역 침해 심화로 생존권 위기를 겪고 있다”며 “코로나 19여파로 어려운 불경기 속에 건설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4년간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업체 참여를 유도해 수의계약 편중성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업체 우선계약 제도를 마련했다”며 “상급기관에 건의해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작년 페이퍼컴퍼니 단속실태조사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고 지역건설산업활성화분야 도평가 최우수 시로 선정 된 바 있다. 올해는 공정한 건설산업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공공입찰 사전단속 대상을 확대해 페이퍼컴퍼니의 참여 제한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