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과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1,159억 원 증액된 1조 864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4월 1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의 일상 회복,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 시민 생활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서 ▲일자리 사업 81억 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3억 원 ▲코로나 피해 소외계층 재난지원금 22억 원 ▲광명화폐 발행 지원 22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10억 원 등을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고용시장에 내실을 기했다. 특히 코로나 19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 5억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4억 원 ▲코로나19 생활방역비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명3동 뉴딜재생사업 65억 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50억 원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40억 원 ▲무형문화재전수관 건립 20억 원 ▲광명동초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포시는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2022년 김포시는 고용률 66.5%, 취업자 25만3,878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1,478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3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하여 고용률 증대 및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률 66.7%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2021년까지 3년간 계속하여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파급효과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고용률 66.5%를 목표로,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정 도입의 전략적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백년도시위원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년도시위원회에서는 ‘2022년 하남시 ESG 실행계획’에 대한 정책브리핑 후 ESG 시정도입 필요성과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하남시의 ESG 추진방향과 브랜딩 방법 등에 대해 토의하고 성공적인 운영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았다. 시는 이날 나온 중점과제와 토의내용을 시의 ESG 정책과제에 반영하고 예산반영 등을 통해 주요 시책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ESG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ESG 도입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참여해야 ESG시정의 성과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천 가능하고 시민생활과 밀착된 사업부터 성공적으로 추진해 ESG 실천 분위기를 넓혀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 감염병과 4차산업혁명,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철학이 필요하고, 그것이 하남시가 성장에서 성숙한 도시로 발전하고 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하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금·노동환경·기업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해 주기 위해 오는 8일까지 특별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기간 동안 접수된 기업의 애로사항과 규제 내용 등을 파악해 기업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미비점은 물론 개선할 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0여개 기업에 상담 및 기업방문을 통해 공장설립·자금지원·지원사업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석승호 기업지원과장은 “기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센터’는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잠정 중단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죽산면 용설지구(용설리 310번지 일원) 254필지(24만2천㎡), 삼죽면 내강지구(내강리 83-1번지 일원) 284필지(29만5천㎡), 삼죽면 내장지구(내장리 211번지 일원) 279필지(36만4천㎡)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 발생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 토지의 가치를 향상하고 시민들의 많은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된다. 또한 안성시는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영상을 통해 토지이용 상황과 건축물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일필지조사와 경계결정에 활용하여 현지조사에 따른 소요시간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1일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용역’은 ▲사육시설 환기구조 ▲사육시설 환기구조 및 에너지 부하 조사 ▲강제환기식 축사 수치해석 모델 개발 ▲환경 조건별 수치해석 시뮬레이션 분석 접근법 등을 적용해 농장별, 축종별로 냄새 저감에 적합한 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이다. 보고회는 축산단체, 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이인복 교수로부터 용역 수행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보고받고 축산 냄새 저감 실증 사례 발표 및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관계자 중 무창축사 표준모델 적용 시범농장 수요조사에 응한 농가와 냄새 개선 대상 농가가 함께 참여해 본 사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이뤄지는 용역이 마무리가 되면 시범사업 대상 최종 농가를 선정하고 표준 설계모델을 적용한 축사 개축을 통해 축산 냄새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이인복 교수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지제역세권 개발에 대한 개발방향이 마련됐다. 평택시와 도시공사는 평택지제역세권의 개발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용역결과가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평택지제역세권은 SRT 등 광역교통이 확보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덕국제신도시 등 주변 도시와 근접해 있어 개발에 대한 압력이 가속화돼 왔다. 특히 대선기간 여야 후보가 GTX노선의 평택 연장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해당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평택시는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난해 고시한 이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1일 개발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도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세권은 향후 GTX-A‧C노선, 고덕국제신도시와 연계되는 BRT 노선 등 향후 발생할 교통량을 감안해 환승센터 일원과 잔여부지가 나눠 개발된다. 먼저 환승센터를 제외한 잔여부지 약 71만평은 평택시 주도로 환지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해 토지소유자에게 개발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평택시는 도일천 주변으로 공원・녹지 등 주민이용시설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의 전문화 유도를 위한 2022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을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2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후 5년 이상(2017년 선정자까지 신청 가능)인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으로 1인당 2억원(연리 1%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융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영농규모 확대와 시설 개·보수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각 해당 읍·면·동에 4월 22일까지 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사업계획 및 개인 자질 등에 대한 1차 심사 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의 2차 평가와 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최종선정을 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 16명(경쟁률 2.1:1)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후계농19명(경쟁률 1.89:1)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였고, 세대 당 최대 3억원(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구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융자금 사용과 대부분 내용이 일반후계농과 동일하지만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바우처)을 지급하는 추가 혜택이 있어 새로이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농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 일반후계농, 청년후계농 지원 및 최종 선정 인원이 경기도 내 최고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내 도시재생 지역 내 참신하고 뛰어난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삶의 터전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애착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분야는'경기도 도시재생 이야기'이며, 도내 가볼만한 도시재생 여행지 이야기나 도시재생 사업 후 변화된 우리 동네와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경기도내 63개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에서 공모주제와 부합하는 1분에서 3분 이내 창작된 창의적인 영상UCC이면 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개인별 또는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지원할 수 있다.(단,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1건만 응모가 가능하고 중복응모는 불가)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2작품을 선정하며, 선정작에 대해 총550만원 상당(대상 200만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 및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영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영상UCC와 기타 접수서류를 5월2일부터 5월4일 1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