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의 모바일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 장안구 지역회의에서 고안한 ‘내손안의 주민참여예산’ 운영으로 장안구민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폼(설문조사 기능)을 활용한 ‘내손안의 주민참여예산’은 접속링크(URL) 또는 큐알코드에 접속하기만 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업제안서를 등록할 수 있고, 이미지 업로드 또한 가능하여 제안자의 생각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장안구 지역회의 김미진 위원장은 “참여링크 클릭만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어 절차가 한결 간편해졌다”며, “주민참여예산제 링크 공유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은임 행정지원과장은 “장안구 지역회의와 한마음으로, 행정 내부에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천시는 24일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내에서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이천시장, 이천시국회의원, 경기도도의원, 이천시기초의원,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관련기관장등의 참석으로 코로나시국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지난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조치후, 대외의존형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산화 추진 정책에 따라 반도체용 소재·부품 시제품 생산 테스트베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2,110㎡, 건축연면적 2,127㎡의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내년 2월에 준공목표로 추진된다.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기업·대학·공공연구소 등 외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세라믹소재·부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생산, 시험분석 및 평가, 상품화까지 One-Stop 기업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경기도가 건립비용 88억원(도비25억원, 시비 45억원, 시유지 1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까지 장비구축비 282억을 투입하여 핵심소재인 반도체용 히터·정전척,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실현가능한 광주시 주거복지 비전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한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세부 일정 및 추진방향,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항목 검토, 담당부서와 용역사의 통계 자료 공유 등 세부 추진사항 논의 등 실무적인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계획수립은 대한경제연구소(주)에서 진행하며 올해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2,000가구(주거취약계층 500가구)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광주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 현실적인 광주시 주거복지계획 수립을 하게 된다. 최보오 주택정책과장은 “올해 추진 중인 광주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및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과 발맞추어 주거복지센터 설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실현가능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본 연구용역 심의를 맡게 될 광주시주거복지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바 있고, 중간·최종 보고회에는 위원회 및 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일자리, 환경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부천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309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창업·경영, 컨설팅, 홍보·교육 등에 집중 지원한 결과 전년 대비 79개가 증가하는 성장을 거두었다. 올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시민중심, 사회혁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핵심인재 양성 ▲맞춤형 기업육성 ▲지속성장 지원 ▲사회혁신기반 조성 등 4대 주요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셜리빙랩’과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경영 컨설팅, 현황진단 및 코칭 등을 지원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전문 SOS 컨설팅’, 신규 온라인 판로 및 컨텐츠 홍보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를 위한 메타버스 ‘시옷월드’를 부천시 특화사업으로 운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2월 중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3월 중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2022년 사업 진행을 위해 조합원 및 도·시의원 등 내빈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21년 사업보고와 결산(안)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 승인의 건 등을 의안 상정했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원미도시재생사업지를 대상으로 마을의 정주환경 개선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3월 16일 부천시와 원미지역 도시재생 거점공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합은 마을교육·마을관리·공간대관·마을상점·마을카페·마을축제기획 등 마을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한다. 또한,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원미도시재생사업지의 공익목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상현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자산·자원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는 공공·민간영역의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부천시는 저소득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중인 ‘부동산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지원 대상은 2억 원 이하의 주택(매매·전세·월세) 계약 건으로 중개보수 비용은 전액 도비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중개보수 지원 시점은 2020년 1월 1일 거래분부터이다. 다만, 2020년 계약분은 1억원 이하 거래에만 적용되며, 2021년 계약분부터 2억원 이하 거래도 지원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세×100)으로 환산해 적용된다. 중개보수 지원을 원하는 대상 시민은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중개보수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부천시청 부동산 과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매월 말 신청서류를 일괄 취합한 후 적합 여부를 검토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인의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한다. 이오찬 부동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1억원에서 2억원 이하 계약 건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면서 “저소득층 시민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여주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6월경에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기준으로 17,472명이며,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분기별로 15만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2. 3. 14.)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되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하여 입주GH자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주택은 총 17호로, 수원시 등 경기도 내 6개시(수원시, 김포시, 시흥시, 안산시, 평택시,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최초 2년(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이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책정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격요건을 완화하였다. 입주신청 기간은 4월 11일부터 공급주택 소진시까지이며, 권역별 매입임대주택 센터(수원, 고양)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공동대표 전영옥, 김상신, 김태인)는 지난 3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방향을 보고하고,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에 대비하여 고양시 원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도시재생사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센터별 대표 1인이 참석하고, 많은 회원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2024년까지 협의회를 운영할 임원 8명도 새로 선출했다. 협의회 공동대표인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서,“그동안의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각 회원 센터들이 힘을 합쳐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탁운영중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3월 25일부터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맞춤형 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체납관리단원들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체납자의 주소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서 체납사실을 알리며, 납부 홍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하고 있다. 군포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해 체납관리단원 18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과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활동을 통해 획일적인 체납처분을 지양하고 납세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징수방식을 활용하는 한편, 소액체납에 대한 납세의식 개선 및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