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8일부터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대상은 현재 미취업 상태인 만 18~34세 구직단념 청년으로,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어야 한다. 참여하는 청년은 4주간 40시간에 걸쳐 밀착상담과 진로탐색,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멘토링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이 지급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을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고양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및 세미나’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진흥원이 추진한‘2021년 고양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주제 세미나를 개최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사업 소개 ▲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 영상 시청 ▲ 우수 사례 기업 참여 후기 ▲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세미나 ▲ 질의 응답 및 참석자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기업 사례는 2021년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된 ㈜페트리코스완 김수완 대표가 중소기업 입장에서 사업에 참여한 후기를 생생하게 기업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시간에는 데이터 전문기업인 ㈜인사이터 남성전 대표가 기업의 데이터 해석 능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 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고양시가 민자 제안되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장홍대선 사업에 대해 “덕은역을 배제하고선 고양시 구간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 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원종 ∼ 홍대입구까지 신설 계획으로 신규 사업 선정된 노선이며, 이후 정부 철도분야 민간제안 확대 정책으로 급물살을 타면서 2020년말 현대컨소시엄이 대장홍대선 사업으로 최초 제안하고 제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를 반영하여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에 대장홍대선 사업으로 포함됐다. 2021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에 있다. 고양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 이후 자체 사전타당성용역을 통해 덕은지구 일원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덕은역의 신설을 검토하고 관계기관에 사업 반영을 꾸준히 요구해 왔으며, 덕은지구 주민들 또한 지구 내 역신설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민자 제안 이후에도 덕은역 신설 여부와 정거장 위치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는 지속되고 있고 주민들은 덕은지구 인접 노선으로 덕은지구 접근성 확보를 위해 당연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4일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기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간 주요 현안 과제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도 농업 발전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먼저 차재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해 ‘화성시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주요 사례는 ▲멜론 등 신(新) 소득작목 안정생산 과학 영농 실증연구 기반 마련 ▲신규 창업농 육성 시스템 구축 ▲화성 로컬푸드(local food) 인증제 협업 운영 등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이 사례들로 ‘2021년 道 농촌진흥사업평가 '대상'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농기원과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시·군별 ‘코로나19 대응 기술 보급 사업’과 올해 자체 사업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주요 ‘시·군별 코로나19 대응 기술 보급사업’은 ▲고양시 : 분화(盆花) 택배 전용 포장 박스 개발 시범 ▲안성시 : 키오스크 활용 미생물 공급시스템 구축 ▲포천시 : 인력 문제해결 및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과 전문 전정(剪定)사 육성 등이 소개됐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교육부는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25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산학연협력을 시작으로 고등교육, 교육복지, 평생교육 등을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교육·보육 통합 실현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미래교육연구팀장은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단계별 추진 방안을 제안하고,한국유아교육학회장 정정희 교수(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조형숙 교수(중앙대학교), 김경철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이덕난 입법조사연구관(국회 입법조사처), 장명림 박사(한국교육개발원), 강정원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권기남 교수(오산대학교), 김영명 원장(서강어린이집) 등 교육계와 보육계가 함께 앞으로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들과 교육부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유아교육 관련 현장의 관계자 등도 온라인(선착순 500명)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구리시는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2. 1. 1일기준 개별·공동주택 59,396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개별주택은 3. 22일부터 4.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 24일부터 4. 12일까지다. 열람 방법은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가격 공시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중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기간 중 제출된 의견에 대해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된다. 처리결과는 4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하고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 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태안농협, 화성도시공사와 함께 지역브랜딩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태안농협 능동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태안농협 조합장, 화성도시공사 대표가 참석해 화성시 지역브랜딩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화성맥주를 만들어보자는 계획 하에 이뤄졌으며 시제품 출시에 맞춰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화성맥주 크라우드 펀딩은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는데, 시작 2일 만에 목표금액인 500만원을 달성했으며 최종금액은 목표금액 대비 140%를 넘어섰다. 화성시장은 “지역브랜딩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상품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중대재해예방 노사민정 공동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공동선언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노동자 대표인 방운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역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노)안전보건 수칙과 작업절차 준수 ▲(사)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민)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안전 지키미 활동 추진 ▲(정)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이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3월 사무국을 개소한 뒤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발생 없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올 1월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주시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선도적인 역할을 이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시와 고려대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해 탄소흡수원 관련 국내‧외 정보 교류, 연구 협력, 정책 개발 및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함께 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5년간 400억원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시는 경기도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4월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고려대와 MOU 체결 및 환경부 공모사업 도전 등 탄소중립 사회에 대비할 것”이라며 “우리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재탄생하고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산불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생계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시일 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GH는 지난 2019년에도 강원도 고성·강릉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넘어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