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22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9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제9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은 가족 내 평등한 돌봄과 일‧생활의 균형,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사회 환경을 만들고, 출산장려·가족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5~8월 ‘우리 가족 ‘평등’ 어디까지 왔나요?’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응모작은 96작품(사진 68작, 영상 28작)이었다. 심사를 거쳐 수상작 17점(사진 부문 13점, 영상 부문 4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작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족 내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바꿔 갈 수 있는 지역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12월 16일,'수원특례시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1:1 맞춤형 정시전형 진학 컨설팅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1:1 맞춤형 진학컨설팅은 20개 부스로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수험생의 수능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대입전형 연구팀장인 최승후 강사가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 특강을 진행, 특강이 끝난 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정시 지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입시 과정에서 수능의 중요성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시전형 지원에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매년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맞춘 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제4기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5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12월 15일 미술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서포터즈 AmS 5기는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16명의 대학생이 선발되어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홍보 역할을 담당하여 미술관의 홍보와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단식은 활동 수여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어 7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는 2024년 3월에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3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주택행정의 건실한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도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주택행정 성과를 측정했다. 시는 ▲주택공급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등 4개의 정량평가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동주택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시범사업 등의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착착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 ▲용인시 긴급지원주택 운영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등 신규사업을 발굴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같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주택 활성화 우수시책을 진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열린 송년음악회로, 클래식부터 캐럴까지 다양한 음악을 안무와 함께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유명 샹송가수인 무슈 고, 뮤지컬 홀리카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첫 발자국’, ‘And All that jazz’, ‘루돌프 사슴코’ 등을 선보여 연주회를 찾은 6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왕시민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내년 1월 1일 의왕시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정차장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의왕시는 매년 모락산 정상에서 진행했던 해맞이 행사를 시민 안전을 고려해 왕송호수로 장소를 옮겨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다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참여 시민 간 신년 인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새해 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시는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곳곳에 몸을 녹일 난로를 비치해 시민 안전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는 아름다운 일몰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일출 또한 장관이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왕송호수로 장소를 옮겨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 청룡의 해를 바라보며 좋은 기운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시의회에서 통과된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시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들을 시 집행부와 시민의 노력으로 많이 살렸다"며 "심도 있는 심의를 해주신 시의회 예결위원들과 시 집행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윤원균 시의회 의장님,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님과 김진석 민주당 대표님, 그리고 삭감된 민생예산들이 복구돼야 할 필요성을 시의회 예결위에 잘 설명해 준 시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신 대한노인회 용인지회 회원님들과 장애인단체 관계자들, 시의회에서 삭감된 교육ㆍ문화ㆍ체육 등의 예산을 살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셨던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ㆍ교사ㆍ학부모님들과 문화ㆍ체육단체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방과후교실 지원 예산이나 저소득 어르신 생활편의 지원 예산 등 삭감됐던 민생예산들이 많이 살아나 다행"이라며 "문화재단ㆍ청소년미래재단ㆍ축구센터 등 시 협력 기관들 예산이 원안대로 복구되지 못해서 아쉬우나 내년도에 예산을 집행하면서 필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15일 매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건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도서관 자료 공동 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박숙희 중앙도서관팀장, 정기영 매산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가 14일 제2회 지역아카이빙 오픈세미나 ‘시민, 마을을 기록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카이빙 전문가 및 화성시 아카이빙 담당자,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에서 기록 활동을 수행하는 배은희 대표(출판사 빨간집)가 기조 발제를 맡아 시민이 참여하는 기록의 의미와 부산의 아카이빙 사례를 소개했다.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에서 진행된 다양한 마을아카이빙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돼 화성시사편찬실의 남양지 마을조사사업을 비롯해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과 공동체, 송린이음터의 새솔상상기록사업, 자치행정과의 화성시민아카이브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화성시민아카이브 인터뷰집 ‘다 다르다 정’ 출판기념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수행업체와 시민기록단, 인터뷰 참여 시민이 함께 자리해 책자 발간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민의 삶은 화성시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가 화성시민의 삶을 이야기로 남기는 의미 있는 시민참여형 아카이브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