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과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손수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가정으로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와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집집마다 방문하는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2023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2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는 가운데 △버드내풍물단의 식전공연 △장승 그리기 대회 시상식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라인댄스, 소리민요단, 고전무용, 가요교실의 공연 △국회의원 유공 표창이 이어졌다. 아울러 3층 공연장으로 올라오는 길목마다 세류3동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디딤돌 재능교실’의 수공예품 전시장과 종이로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월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주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주민자치회에서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작품발표회를 통해 우리 세류3동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가 지난 14일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성과 나눔 및 사업설명회는 관내 초·중·고·특수 27개교 교감,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부장 및 교사, 학부모 대표,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 나눔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하는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참여 교사의 소감 발표, 2023년 성과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올해 유공자 표창은 일 년간 미래교육협력지구 활성화를 위해 힘쓴 교사와 학생 동아리 연합회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와 3부는 2024년도 사업 운영 안내와 경희대 김양수 교수의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교육의 방향’ 특강으로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 주신 관계자 및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 한해 학생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에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0년 이상을 대입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성학원입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분석 및 모집군별 지원전략’에 대해 두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가 끝난 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시 지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질의가 이어졌고, 12월 17일 진행하는 정시 집중 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명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의왕시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내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서2동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날 △작품전시(가죽공예·수채화·사진·연필인물화·문학창작시화전·서예·사군자·캘리그라피·일본어교실 홍보) △작품발표(풍물·통기타·댄스스포츠·문학창작·경기민요·우리춤·라인댄스·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 주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작품발표회 &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팔달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품발표로 줌바댄스, 난타, 밸리댄스, 노래교실, 수업 영상 감상, 통기타 △2부 공식행사는 내빈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3부 송년회에는 단체별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서예, 풍속화,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7개 프로그램 전부가 활성화되어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여건 개선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14일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거점지역 동V터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V터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31개 동V터전의 활동을 담은 영상상영과 특강 및 활동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선커뮤니케이션센터 이선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스마이즈(SMIZE) 강의’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 박달2동V터전(청소년), 비산2동V터전(환경),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민·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신규로 위촉되는 5개 동V터전 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동V터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따스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안양시 동V터전은 자원봉사의 거점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자원봉사 참여와 실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31개 동에서 운영 중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나간 해를 위로하고 떠오르는 해를 특별하게 장식할 군포문화재단의 2023년 마지막 기획공연 '매듭달 음악회'가 12월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지휘자 박호성의 지휘, 아나운서 이성은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민요의 세계화를 꿈꾸는 이희문과 놈놈(조원석,양진수) 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1부에서는, 대지(Mother Earth)를 주제로 작곡 된 창작국악관현악 '대지'를 시작으로, 재즈 색소폰의 대가 고호정이 한국의 전통 장단과 재즈 색소폰의 결합을 통해 2024년의 기상을 표현한 '고구려의 혼'이 이어진다. 우리의 흥을 더할 '아모르파티'도 연주되며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격동', '청천'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여 첫 선을 보인다. 공연의 2부는 경기민요 창법에 파격적인 의상과 독특한 퍼포먼스를 더한 이희문과 놈놈의 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관현악으로 재구성한 '난봉가', '이리렁성 저리렁성', '뱃노래', '청춘가'에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져, 낯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문화재단과 한빛예술단 공동기획공연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 음악이 있는 풍경'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하여 2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 장애예술 단체이며,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이다. 재단과 예술단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10월 '배리어프리, 설화와 국악심포니 만나다'에 이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이번 공연은‘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단절된 사회 속에서 상호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수준 높은 배리어프리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리어프리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