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광교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0주년 돌잔치 이벤트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인생세컷 포토존 ▲10주년 기념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16개 내외) 등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행사는 ▲광수의 성장일기 ▲축하영상 ▲돌잡이 이벤트 ▲덕담 나누기와 지난 10년 간 광교청소년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청소년‧학부모‧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교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광교수련관의 20주년, 30주년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3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 결과물의 일환으로 '나를 기록하는 시간' 에세이집을 제작해 공개한다. '나를 기록하는 시간' 에세이집은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의 수강생 5명이 직접 작성한 원고 및 사진을 담았다. 해당 교육은 사진과 글쓰기 융합형 강좌로 음식, 물건, 추억 등을 주제로 한 글쓰기 강의와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 기술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거쳐 제작된 에세이집은 ‘나를 기록하는 하루’, ‘음식에 이야기를 담아’, ‘추억을 꺼내는 시간’ 등 총 5가지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어, 본 책을 통해 화성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 강의 형태에서 나아가 수강생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쓰기와 사진을 함께 배우는 융합형 강좌로 마련했다”며 “강좌에 이어 아카이빙 과정까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수강생들의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이번 결과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아트 입문’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디자인 역량이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전시한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7시~9시에 군포시보훈회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진다. 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미디어아트 영상을 제작 해보는 교육을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했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 전시는 '만트라', '눈 오는 날', '호박', 'Convolution' 등 총 6개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적용시키고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홍보실장은 “청년들의 창작 활동 및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감상하며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이 개관 20주년(2003.12.17. 개관)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온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11일 대야도서관 개관년도인 ‘2003년 베스트 인기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31일까지 1층 로비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포토존’과 함께 축하 메시지 남기기 행사 ‘GoGo! 축하릴레이’가 진행된다. 16~17일에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주년 축하 도시락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스무살을 축하해’와 빛과 모래로 그리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림자와 마술 퍼포먼스를 더한 복합 문화 공연인 ‘칩아저씨의 샌드쉐도우쇼’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대야도서관 개관일인 12월 17일이 생일인 도서 대출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주인공을 찾아라’, 도서 대출자에게 도서관 특별 이용쿠폰을 증정하는 ‘독서쿠폰 뽑기’, 군포시도서관 회원, 군포시도서관 앱 설치, 소셜미디어(인스타, 유튜브, 카카오채널 택1) 구독 중 한 가지 인증 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간다면 손바닥정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정원문화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년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많은 시민이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셨고, 함께 가꿔주셨다”며 “손바닥정원이 도시를 새롭게 만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손바닥정원과 함께하는 시민들 덕분에 수원이 더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은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손바닥정원단 활동보고, 콘테스트 우수정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과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을 비롯한 단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에는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8~17일 작품을 공모했고,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2점(수원시장상·시의장상),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 등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 창의성, 예술성,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지키고 지역환경을 보전해 온 농업인 5929명에게 공익직불금 71억원을 이달부터 순차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891명의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 22억원을, 1048명에게 면적직불금 49억원을 지급한다. 이들의 경작 면적을 합하면 3237ha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1591명(438ha), 지급액도 10억원이 늘어났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지난 2017~2019년에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한 농업인도 올해부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기 때문이다. 공익직불금이란 정부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인 ‘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을 말한다. 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가운데 지급 대상 농지 1000㎡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 신청 대상이다.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종류에 따라 ha당 100~250만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시 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6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기념식에서 ‘시민이 만드는 자원봉사 행복도시 수원’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2007년 12월 서해안 기름유출사건 현장 봉사, 각종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튀르키예 지원 등 창립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20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환경보호 봉사단체인 수원시금빛봉사회 등 20개 단체에게 우송연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인두화 목판 감사패를 전달한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수원시새마을회 등 단체와 개인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쌀 10㎏짜리 100포를,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00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 평택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지난 1일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서 전달식 및 송년행사 ‘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보육교사 및 정장선 평택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1부에서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된 6개소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2부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합심해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보육환경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시 도시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도시역사문화아카이브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역사문화아카이브 조사용역은 급격한 변화와 발전이 진행 중인 평택시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5년 동안 평택의 특색있는 지역을 선정해 조사연구가 진행된다. 올해에는 평택오산공군기지(K-55)가 위치한 신장동이 선정돼 연구가 이뤄졌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신장동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장동이 가장 번영했던 1960~1980년대와 현재까지의 상권 및 도시의 변화 과정이 보고됐다. 특히 현재와 과거의 상권을 비교 분석한 결과 1960~1970년대는 양장점과 양복점 등의 점포가 대다수였고, 미군을 상대로 한 점포가 많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택박물관 연구와 전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과정에 주민이 함께해 뜻깊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12월 4일, 안성시 원곡면주민자치위원회는 3개월간 진행된 복지회관 리모델링을 기념하여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은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다이어트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커팅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원곡면기관사회단체장 ‧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곡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한 편의 공간 확대와 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친환경 자재 사용 및 문화공간 확보에 힘썼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원곡면복지회관이 새단장된만큼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복지회관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에 힘써 지역 주민 복지와 문화생활 증대 방안을 고안하고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