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됐다. 위원들은 직접 손질하고 조리한 열무김치, 새우마늘쫑, 장조림, 어묵양파볶음 등 4가지 반찬을 개별 포장해 준비했으며,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유순모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게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관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와 지역기반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정보 제공, 신고, 제보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금란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복지 대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시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금란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오후 8시, 원천리천 산책로를 찾아 야간 조명과 하천변 환경 상태 등 산책로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한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박 구청장은 직접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조명의 밝기와 작동 상황, 난간 및 안내 표지판 등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산책로 주변 나뭇가지나 구조물 등으로 인해 보안등을 가려 어둡게 만드는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지점에 대해서는 가지치기 등 시야 확보를 위한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산책 중이던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산책로 이용 중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산책로 주변에 날벌레가 다수 날아 다니는 모습을 확인한 박 구청장은, 쾌적한 보행 환경 유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 빠른 대응을 당부했다. 조명이 어두운 구간은 낙상 사고나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야간 조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설물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6월5일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독서경영과 독서동아리 활동을 겸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문고 오경옥회장님을 비롯해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독서를 통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체조, 오감 치유 산책, 편백 사우나, 요가 명상 등으로 지도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책 읽어주기 활동으로 공유하고 싶은 책을 낭독하고, 그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책 속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함께하는 독서, 같이 할 때 배가되는 지식으로서의 독서 생활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경옥 회장은 “숲은 우리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자연이 주는 치유가 합쳐 앞으로 지도자로서 활동하는데 위로와 힘이 됐으며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프리뉴’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년 드론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트윈 드론으로 만드는 쾌적한 경기 생활’을 주제로 추진되며 오는 11월까지 총사업비 3억 원(도비 2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고정밀 국산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도시 공간의 정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옥정신도시 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초정밀(GSD 5cm 이내) 시계열 데이터를 구축하고 AI 기반 영상판독 기술을 활용해 ▲생활폐기물 관리, ▲환경오염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방문 없이도 행정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확성과 신속성 모두를 갖춘 혁신적 행정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프리뉴’는 드론 제조 및 AI 기반 공간정보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드론 기체와 비행제어 시스템(D-GCS), 서비스 플랫폼(DRONE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의정기록물의 목록화 및 등록번호 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기록물 관리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1991년 4월 15일 제1대 화성군의회 개원 이후부터 현재(2025년 6월 10일)까지 생산된 영구보존 대상 회의록 336권(화성군의회 87권, 화성시의회 249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화성특례시의회의 의정기록물은 관계 법령에 따라 관리되어 왔으나, 일부 회의록에 대해서는 목록 정비 및 등록번호 관리 체계가 다소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의회는 각 회의록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등록관리라벨을 부착하는 등 공공기록물 표준에 맞는 정비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신청사 이전과 연계한 기록물 이관 및 장기 보존체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이번 기록물 정비는 단순한 문서 정리가 아니라, 30여 년에 걸친 화성시의회의 의정활동 발자취를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한 준비”라며 “2026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기록 행정 또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사 공간에 만든 ‘움직이는 미술관’이 6월 전시회로, 이미영 작가의 ‘설렘이 행복으로 오다’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이번 전시는, 자작나무를 중심 소재로 삼아 작가 특유의 따듯하고 고요한 심성을 담아냈다. 작가는 자작나무의 곧고 순백한 아름다움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더더기 없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자작나무의 흰 줄기는 보기만 해도 눈부셨다”며, “그 자체로 순수함과 정열, 조화로움을 상징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작나무의 꽃말인 ‘당신을 기다립니다’는 이번 전시의 감성을 아우르며 관람객에게 보내는 애틋한 초대의 메시지로 기능하고 있다. 작가는 “가까이 있는 것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깊게 바라보면 비로소 아름다운 순간들이 가슴을 뒤흔들고 있다”며 “이런 설렘의 순간을 마음속에서 형상화하여 화폭에 옮겼고, 물과 물감의 번짐과 스며듦으로 자연의 색을 쌓아 가는 작업은 그 자체로 쉼과 명상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9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개소식에 참석해 세류2동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049번길 18-6 소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상 3층, 연면적 60.7㎡ 규모로, 휴게실 및 샤워실, 주방 공간 등 환경관리원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으며, 이날 개소식은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권선구청장, 수원시의원, 세류2동 단체장 및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애형 위원장은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환경관리원의 휴식과 권리를 지키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리모델링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월 9일 김용성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고, 소방행정 체험과 현장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와 소방 간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성 도의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광명소방서 주요 부서의 업무를 보고받고, 직접 서명 결재를 통해 명예소방서장으로서 화재 예방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소방대원과 함께 방화복을 착용하고 펌프차량에 탑승하는 등 실제 현장 활동을 체험한 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대형판매시설 코스트코 광명점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주요 소방시설과 피난동선 등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일조했다. 김용성 도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느낀 무게와 책임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위촉 행사를 통해 도의회와의 소통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거봉’이 지난 6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바다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1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과 비닐봉지 등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쓰레기를 줍다 보니 평소 무심코 버려진 것들이 생태계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청소년봉사단 ‘거봉’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양 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