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가 9월 29일 삼동 612번지(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아파트 104동 뒤편) 일원에서 장안마을‘황톳길’의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장되는 ‘장안마을 황톳길’은 총연장 110m 순환형 산책로로 조성됐으며, 폭 2.5m의 시원한 개방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70m의 마사톳길도 함께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황토볼장, 세족장, 신발장 등의 편의실도 잘 갖춰져 있다. 29일 개장식에는 부곡동에 새롭게 마련된 황톳길을 축하하고, 체험하는 ‘황톳길 탐방’등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장안마을 황톳길’은 오는 29일 개장식 이후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행사 운영 및 시설 사용 등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의왕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9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해 장애인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움에듀 소속 신다희 전문강사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에서 겪는 어려움 ▲장애 차별금지 및 관련 법령 ▲공직자의 장애 감수성 향상 방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장애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체험 영상이 곁들여져, 장애인들이 실제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장애인에게 차별과 편견 없는 소통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 도시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7일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공약 이행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이며, "시민들이 오히려 피해 받을 수 있다"라며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강력히 반박에 나섰다. A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했다. 의왕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 요청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이며,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자금을 쓰도록 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며 “경기도 내 여유자금이 없는 4개시 (평택시, 파주시, 고양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31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의왕시의 미래비전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선희 의왕시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애인 복지회, 의왕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신년을 맞이해 각 동을 찾아가,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 약속한 81개 공약사업 중 31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공약도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으로 ▲주민 교류와 문화소통 공간 활성화-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전 구간 개통 ▲포일 숲속 공원 황톳길 조성 ▲의왕국민테마공원, 새터마을 쌈지공원 개장 ▲버스 노선 신설 ▲버스승강장 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를 개최해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50여 개 단체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장 별로 다양한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 후 1년 반의 시간동안 81개의 공약 사업을 확정해 시민들께 전달했고, 그중 29개의 공약을 마무리 지었고, 현재 공약 추진 상황은 약 28%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주로 추진했으며 ▲65세 이상 무료 버스 승차 지원사업 ▲청소년 대상 건강사업 ▲황톳길 조성 ▲진로진학 상담센터 지원 ▲GTX-C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 설명을 하며,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2024년 주요 정책'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사회단체장들은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 범위 확대 ▲어린이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청계동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감사장 수여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컷팅 및 현판식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장,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아파트단지 내 402동 커뮤니티센터 1층에 개소했다. 입주자대표회에서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냉장고, 가구, 식탁과 소파 등을 지원하고, 의왕시에서 안마의자, 노래방 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했다.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은 "경로당은 옛날 사랑방 문화가 발전한 거다"라며 "사랑방에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동네 소식도 전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우리 의왕시의 110번째 경로당이다"라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노인복지가 가장 잘되어 있는 도시라고 소문 나있다. 우